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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고 동문 자전거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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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번개 라이딩 후기 초보의 236㎞ 도전기 1편(한권의 수필이 되다)/속초라이딩 후기
총명강-한효훈68 추천 0 조회 175 11.10.24 02:1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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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4 05:45

    첫댓글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를 잘풀어 나가는지, 언젠가 쯤이면 홈페이지에 모인 글과 그림을 모아 그리고 회원들에게 글을 부탁하여 모아가지고 중동 자전거 이야기집을 만들어 편집장 한효훈 공동저자 ???? 등을 넣어 기념집을 만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10.25 00:31

    회장님 !!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했습니다

  • 선배님 심정이나 저 심정이나...
    저의 얘길 선배님이 대필하신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빵구도 잘 나던 잔차도 초보자를 알아 보나 봅니다.
    과부심정 홀아비가 알아주든 과부가 알아주던간에 형님글 두번이나 읽으면서
    생각하고 싶지도 않던 그 길들을 주마등처럼 회상해보면서 뿌듯했집니다.
    "그대 그리고 나" 마음을 달래며 뜨거운 2탄 기다릴 랍니다.
    이번 라이딩 준비하시느라 우리 회장님 및 준비단 고생 많았습니다.
    동참해 주신 선후님 고맙습니다.
    지영 형수님의 영양 주먹밥은 일품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꾸우뻑 ...

  • 작성자 11.10.25 00:31

    같이한 시간 참 좋았습니다.

  • 11.10.24 11:18

    총명강님!
    드라마 대본 잘 읽었습니다! 2편도 곧 볼수 있겠지요?
    총명강님! 다시 한번 더 화~ 이~팅!!!

  • 작성자 11.10.25 00:32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홧팅 !!

  •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다들 고생들 하셨습니다...
    함깨 해주신 여러선후배님들 곁에 계셔 주시어 행복 했습니다...^^

  • 작성자 11.10.25 00:32

    길잡이 하시느라 고생했이유 !!

  • 11.10.24 12:07

    우리 모두 안전하게 해 냈다는 자부심은 두고두고 우리를 등 뒤에서 힘 있게 밀어 줄 겁니다. 이제 우리 모두 나이는 잊어버리고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지를 심어준 이번 라이딩의 의미를 되 새기며 앞으로 갈 곳을 생각 해 봅시다. 미시령 넘은 몸이 어느 골짜기, 어느 산자락을 못 넘겠습니까. 어서 메가바이트 통령이 우리를 위해 만들어 놓은 잔차길 다 돌아보고 눈도장 찍어 놓기 전에는 절대 눈 못감는다고 힘 차게 외쳐 봅니다. 정말 오랜 만에 후배님들과 함께 훌륭한 안주에 대취한 기분 아실 분은 아실 겁니다. 그냥 왜그런지 술술 잘도 넘어 가드라고요~~좋은 술은 숙취도 없고 뒷끝이 깨끗함을 다시 확인.

  • 11.10.24 12:24

    아침에 먹은 곰치지리국은 오래 전에 주문진 선창가에서 먹었던 곰치 해장국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며 몇 년을 뒤로 돌려주는 되돌이 기억을 만들어 주어 좋았습니다. 올라오는 버스 안에서는 아무 감흥없이 잠에 떨어져서 어떻게 서울에 도착 했는지 모르게 해 주었고. 뚝섬 유원지 역에서 전철로 집에 무사히 도착하고 주일에 해야 햇던일로 부지런히 저녁 10시까지 보내고 집에 돌아오니 아들 아이가 한 잔하고 와서 주말에도 출근해서 있었던 넉두리를 하기에 희망과 좋은 일만 생각하라고 달래서 재우고 나도 곤한 잠에 뻐져자고, 오늘 일찍이 중대 병원에 종합검진 받고 왔습니다.잔차 오래 탈려면 건강해야 하니까요~~~~

  • 작성자 11.10.25 00:33

    남몰래 얼마나 내공을 쌓으셨길래 ~~~일취월장이 그런 건가요?? ㅋㅋ

  • 11.10.24 12:26

    한효훈후배의 2탄은 기대 속에 있습니다. 잔차는 그냥 달리기만 하면 되고 추억은 사진과 후기 속에 있으니까요.

  • 11.10.24 14:50

    참 고생 많이 했구먼!
    지난 얘기를 재미있게,몰랐던 얘기를 있는 그대로, 아무나 쓸 수 없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감탄하며 읽었고,잠을 자도 모자라는 그 새벽시간에 쓴것은
    대단하고 존경심까지 듭니다
    당연히 2편을 기대하죠.
    글구 담에도 같이 놀아주삼ㅋㅋ

  • 11.10.24 23:08

    ㅋㅋㅋ 오늘도 안 재우실 모양이군요..... 허긴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잔차를 밀고 나오시는 양반이니....

  • 11.10.24 23:29

    효훈형님 첫 경험치곤 좀 힘들엇지만 형님의 라이딩 속에서 묻어나오는 연륜과 한계에 도전하는 무언가 알수없는 자신만의 철학에 몸짓,표정,입가에 흐르는 것들을 자연스래 받아들이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속초 라이딩을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저도 아쉬움도 많았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또 다른 내일을 준비해 봅니다. 속초 라이딩을 함께하신 모든 선,후배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좋은 추억을 안고 중자동의 그림을 예쁘게 그려가보시죠...

  • 작성자 11.10.25 00:35

    조용한 가운데 중자동을 위한 노고에 후배님께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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