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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생약명 |
사용부위 |
종자채취시기 |
비고 | |
로즈메리, 미질향, Rosem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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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꽃, 잎, 어린순) |
2~5월 개화(노지) 11~3월(온실) |
등재 됨 | |
식용근거 |
1. 식규65421 2000.3.9 민원회신(식품원료로 사용가능) 2. 식품공전 원재료분류에 향신식물로 분류 3. 식규65421- 민원회신 2001-02- Rosmarinus officinalis(로즈마리)의 잎은 주원료 사용이 가능 4. 사이버민원36823 2006-10-19 로즈마리(Rosmarinus officinalis)의 꽃, 잎은 식품의 원료로 사용이 가능 5. 사이버민원40912 2007-01-09 ROSEMARY(Rosmarinus officinalis L.)의 어린순, 꽃, 잎은 식품원료로 인정 | ||||
분포 및 특성 |
상록의 관목으로 유럽이나 지중해연안에서는 방향성 식물로서 향수나 약품의 재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로즈마리는 원산지에서는 길이가 2m쯤 자라는 상록관목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추위에 다소 견디는 내한성 다년생 식물로 다루며 키는 1m안팎으로 자란다. 더위에도 강하며 병충해도 별로 없고 튼튼하다. 가지를 많이 치며 잎은 대생하는데 다소 굳은 침엽으로서 길이 2-3cm, 폭 1.5-3.5mm로 솔잎처럼 가늘며 광택이 나고 뒷면은 회백색으로 솜털이 나 있다. 꽃은 온실에서라면 11월부터 3월까지 피고 노지에서는 2월부터 5월까지 핀다. 가지의 윗쪽 엽액에 1cm크기의 잔꽃이 총상화서로 핀다. 꽃잎은 청자색이며 연분홍과 흰색도 드물게 있다. 가을에 씨가 갈색으로 익는데 잘다. 이식을 싫어하는 편인 로즈마리는 꽃이나 잎 어느것이라도 조금만 건드리기만 해도 짙은 향기를 풍기며 또 향이 오래간다. | ||||
부위별 주요성분 |
알파-피넨, 아피게닌, 베타-카로텐, 베타-시토스테롤, 베툴린산, 보르네올, 커피산, 캠퍼, 카르노솔, 카바크롤, 카르본, 카리오필렌, 클로로겐산, 디오스민, 겐콰닌, 게라니올, 헤스페리딘, 리모넨, 리날로올, 올레놀산, 1,8-시네올, 식물스테롤, 로즈마놀, 로즈마릭산, 살리실산, 스쿠알렌, 타닌, 티몰, 어솔릭산, 칼슘, 철, 마그네슘, 망간, 인, 칼륨, 아연, 비타민 B1, B3, C | ||||
독성 |
과용은 금물이며 임신 중의 복용은 절대 피해야 한다. | ||||
근거자료 |
1. 가공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동식물범위에 관한 연구, 한국식품공업협회 한국식품연구소, 149p(1994) 2. 허브-동마루[http://www.dongmaru.com] 3. Plants for a Future(A resource centre for edible and other useful plants) 4. Davis. B. Climbers and Wall Shrubs. Viking. (1990) 5. Phyllis Balch & James Balch,「Prescription For Nutritional Healing 3rd Edition」, Avery Publishing, 2000 *이미지 출처 : <KFDA 식품원재료명> | ||||
기타 |
로즈마리는 예부터 서양 전통 요리에 많이 사용되었는데 현재도 이탈리아에서는 거의 모든 요리에 쓰이고 있다. 특히 열을 가해도 향이 보존되기 때문에 세이지, 타임과 함께 육식 요리에 많이 이용되며 방향이 강하므로 주요리의 풍미를 살리려면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