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의 이해와 재활
201917121 이동현
지체 장애의 유형은 선천적 장애, 후천적 장애 이 두 가지로 나뉘게 된다. 선천적 장애는 말 그대로 태어나기 전 유전자나 다른 문제로 인해서 태어날 때부터 지체 장애가 있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후천적 장애는 태어난 후 사고로 나 질병으로 인해서 지체 장애가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지체 장애의 유형을 더욱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어렸을 때 마비가 일어나는 소아마비, 척수에 외상이나 질병으로 인해서 척수 신경에 손상이 가는 척수 손상, 관절에 무리가 가서 생기는 관절염,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사지절단, 인대*힘줄 파열 등의 신경근골격계 손상, 몸이 점차 움직일 수 없는 근이영양증 등이 있다. 지체 장애의 특징은 지적 장애와 다르게 지능에는 문제가 없지만은 하반신이 마비가 되었으면 걷는게 불가능 하고 상반신, 하반신 전체가 마비가 되었으면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 옆에서 누군가 이동이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움직임을 도와주면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지체 장애인의 재활은 움직일 수 없는 것을 움직일수 있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재활이기 때문에 걷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휠체어를 드린다던지, 팔이 절단된 분들에게는 인공 팔을 만들어 준다 등 재활을 하면 된다. 그리고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를 상담과 심리 치료를 통해서 심리적으로 재활을 할 수 있다.
시각 장애의 유형은 8가지로 나뉘게 된다. 먼저 녹내장인데 녹내장은 안구의 내압이 높은 상태를 말하는 것인데, 특징은 안압이 높아서 안구내의 기관들이 파괴되어 시력이 낮아지고, 약물 치료를 시작하면은 평생 약물을 먹어야한다는 애로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백내장인데 백내장은 수정체가 흐려지는 상태를 말하는데 특징은 동공이 백색으로 변하고 그로 인해 시력이 저하된다, 당뇨병 같은 질환이나 외상으로 인해서 생기는 가능성도 있다. 세 번째로는 트라코마인데 바이러스로 인해서 양쪽 눈에 결막염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네 번째로는 포도막염인데 포도막염은 안구의 중간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특징은 완치가 불가능 하고 단지 치료를 통해서 시력 저하 속도를 늦추는 것이 다다. 다섯 번째로는 망막바리이다, 망막바리는 망막과 맥락막의 사이가 벌어져서 그 사이에 액체가 고여서 생기는 병이다, 특징은 치료를 제때 하지 못하면은 실명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그리고 육체적 안정, 안구의 안정이 필요하다. 여섯 번째로는 망막색소변성인데 이 병은 망막주변주에 일어나는 병인데 특징은 아직 제대로된 원인을 발견하지 못했고, 난청과 언어장애가 합병되어 나타날 수 있다. 일곱 번째로는 바이러스 질환인데 천연두, 홍역, 이하선염 등 이러한 질병으로 인해서 생기는 병으로 특징은 원인에 따라서 바이러스가 침범하는 부위가 다르다. 마지막으로 여덟 번째로는 안외상인데 말 그대로 안구에 외상을 입어 안구의 기관이 상하는 것이다. 시각장애인의 재활은 제일 필요로 하는 것은 일단 눈이 실명되거나 거의 안보이기 때문에 눈이 보이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재활의 방법이고, 사람들의 인식이 시각장애인을 도와주는 관점으로 변하여 주변의 시각장애인들의 횡단보도 이용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도와주는 것도 좋다, 그리고 앞이 안보이고 사람들의 시선이나 말에 대해서 상처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심리적 치료와 상담을 통해서 심리적으로 재활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직업 교육을 통해서 시각 장애인들이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청각장애인이 생기는 유형은 외이의 원인, 중이의 원인, 내이의 원인, 중추의 원인이 있다. 청각장애인의 특징은 귀가 들리지 않아서 언어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고 말을 할 수 없어서 주로 수화를 통해서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귀가 들리지 않은 대신 눈과 촉감이 발달되어서 사람들의 입모양을 보고 말하는 것을 알 수 있고, 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몸의 평형을 잘 유지하지 못한다. 청각장애인들의 주된 재활은 대부분의 장애인들이 원하는 자신의 장애를 없애는 것이기 때문에 귀가 들리는 것이 재활에 가장 필요하다, 그리고 청각장애인들이 가질 수 있는 직업을 사회봉사자들이 직업 교육을 통해서 그들에게 알맞은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청각장애인들은 듣는 것을 못하므로 보고 손을 써서 할 수 있는 컴퓨터를 주된 직업적 재활로 사용한다.
지적장애는 경련 및 발달장애, 약체 X증후군, 다운 증후군, 윌리엄스 증후군, 프래더-윌리 증후군, 레트 증후군 등이 있다 지적장애의 일반적인 특징은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의존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열등한 자아개념을 가진다, 동기 유발이 부족하다, 일반인보다 말하는 것이 부자연스럽고 말을 하는 것이 힘들다, 신체적 건강은 일반인과 똑같다. 지적 장애인들의 재활은 의료적 관점으로 봤을 때는 지적으로 가지는 장애를 치료하여서 장애를 없애는 것이고, 직업적 재활 관점으로 봤을 때는 장애인들이 자신들이 타고난 또는 좋아하는 분야 예를 들어서 미술, 음악 등 이러한 자신들이 좋아하는 분야를 가르쳐 주어 그 분야로 직업을 가지게 하여 직업 재활을 할 수 있고, 지적 장애 등급에 따라서 그 분들의 재량을 고려하여 직업 교육을 하여 직업을 갖게 도와줄 수 있다.
자폐성 장애는 자폐장애, 전반적 발달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로 나눌 수 있다. 자폐 장애 아동들의 임상양상 특징은 사회적 상호작용, 언어발달을 통한 의사소통, 반복 행동이나 자해행동과 같은 특징들이 있다. 그리고 자폐성 장애는 진단하기가 어렵다는 특징이 있고, 또한 그들만의 세상이 있어 일반인들이 그들을 이해하기가 힘들다. 자폐성 장애인들의 재활은 교육을 정서장애의 원인을 찾는 데에 주된 목적을 두고 교육을 하고 장애인 아이들의 행동의 측정과 분석을 통해서 행동을 변화시키는데 있어야 한다, 그리고 생활공간을 통해서 교육적 기술들과 유익한 생활을 아이들에게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