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대한 흥미가 높아 모르는 문법과 어휘를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영어 학습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태도를 보임. 수업에서 다룬 창의성에 관한 글을 읽은 뒤 ’창의력의 한계는 인간과 인공지능 중 어디에 더 가까울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설정하고, ‘인공지능과 뇌는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읽으며 탐구를 심화함. 인간의 뇌는 불확실성과 개별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반면, 인공지능은 데이터와 규칙을 기반으로 최적의 답을 도출한다는 점을 비교,분석하여 현재의 기술 수준에서는 인간의 창의성이 더 본질적인 강점을 가진다는 결론을 도출하는 등 뛰어난 논리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보여줌. 독서 과정에서 등장한 Autoencoder라는 용어를 단순히 암기하지 않고 auto-(self), encode(부호화하다), -er(~하는 것)의 형태소로 분석하여 의미를 추론하고, 관련 어휘를 확장하며 영어 단어의 구성 원리를 세심하게 관찰하는 모습을 보임. 이를 통해 영어 단어의 형성 원리를 이해하면 처음 접하는 전문 용어나 학술 어휘도 의미와 기능을 스스로 유추할 수 있음을 깨달았으며, 영어를 단순히 암기하는 과목이 아니라 새로운 지식을 해석하고 확장하는 학습 도구로 활용하는 태도를 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