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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명품 『목포내항 해상인도교』건설 |
개요 | 목포 앞 선창과 삼학도를 연결하는 해상관광 인도교 건설사업 |
현실태 및 문제점 | 원도심에 거주하는 인구는 줄어들고 원도심의 외곽과 신도심 지역의 상주인구는 증가하는 기한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원도심의 중간과 외곽의 주거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신도심으로 업무나 쇼핑을 위해 나가기 때문에 신도심의 주간 인구, 즉 유동인구는 아주 많다. 야간에도 사람들이 원도심 외곽과 신도심으로 빠져나가, 원도심의 인구가 텅 빌 뿐만 아니라 원도심에 상주하는 인구가 감소하면서 “도심 쇠퇴 현실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올해로 10회째 맞는 목포항구축제는 지난 2006년‘목포해양문화 축제,로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목포해양문화축제’명칭 대신, ‘목포항구축제’로 재탄생해 삼면이 바다인 목포시의 지역적 특성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외지 관광객 유치와 해양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미흡해 목포를 대표하는 축제로서 정체성을 세우기에는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주변 축제에 비해 콘텐츠부족과 홍보부족 등 일부프로그램에 있어 뒤떨어져 보완부분이 필요하며, 명칭이 항구축제로 바뀌었다면 항구에 걸맞게 연출하여야 한다고 하여, 앞으로 항구축제가 성공할려면 메인프로그램이 적실히 필요하다. 예를 들어 광안대교 조명 쑈, 일본의 레인보우 브릿지 같은 관광 명소가 필요한 것이다.
현재 원도심은 관광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아 지역경제 침체는 물론이고 생활고마저 걱정해야 할 형편이다. |
내용 | 목포 앞 선창과 삼학도를 연결하는 명품『목포내항 해상인도교』건 설은 사람과 자전거만 다니는 인도교로, 현재 전국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걷기운동과 연계하면 하이킹족 등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되고 주변 경관도 아름다운 만큼 인도교 중앙에는 관광객들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설치한다면 관광객 유치 효과가 매우 커서 사진작가를 비롯한 관광객들이 연중 붐빌 것이다. 또한 자연환경에 맞는 계절별로 구분해 다양한 색상을 낼 수 있는 사계절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노래와 함께 휘황찬란한 레이져 쇼를 시간대별, 요일별로 연출한다면 목포시가 추진중인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과 케이블카를 기반으로 한 뉴 관광프로젝트사업 및 목포항구축제와 연계되어 그야말로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명소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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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효과 | 명품『목포내항 해상인도교』건설로 천혜의 조건을 갖춘 목포 앞 선창과 삼학도가 조화를 이루는 인도교가 될 것이며, 주변에 유달산, 근대역사관, (구)일본영사관, 목포종합수산시장, 빛의거리, 목포여객선터미널 등 주변관광지를 서로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은 물론 목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과 연계사업인 뉴 관광프로젝트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명품『목포내항 해상인도교』건설은 스쳐지나가는 관광지에서 체류형관광지로 변모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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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시설들이 만들어져 관광 목포가 조성되길 진심으로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