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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청천일칠산우회 시산제 A * 일시 : 2014.1.26. / * 장소 해운대 장산
* 참가자 24명 1. 권기원 / 2. 권오길 / 3. 김기식(저녁모임) / 4. 김용택(2) / 5. 김종태 / 6. 류진태 / 7. 민성기 / 8. 박명찬 / 9. 배종복 / 10. 백규현 / 11. 손원호 / 12. 신명재 / 13. 양정량 / 14. 유병용 / 15. 이만희 / 16. 이병호 / 17. 이상훈 / 18. 이재익 / 19. 정용우 / 20. 정주호 / 21. 조정래 / 22. 최성근 / 23. 최현욱
1.정초 시산제, 우리들의 산 축제.
2. 힘찬기상으로 액운을 물리치자!
3. 새소리는 각종 불협화음인데도 소음이 아니라 아름답게 들린다.
4. 눈비람도 아랑곳없다.
5. 제발로 여기 모이는 한, 고독이란 없다.
6. 치켜든 주먹속에 새긴 말은? 우정, 건강, 사랑, 자연, 인생~
7. 행복한 주먹들.
8. 유일한 나, 학정의 사진.
9. 최현욱은 울산서 새벽 5시쯤 출발!
10.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손을 모으는 자가 더 강하다.
11. 메마른 가슴은 없다.
12. 눈에는 광채가 빛난다.
13. 산행, 영차! 영차!
14. 웃음은 길에 흘려 놓는게 아니라 가슴에 담아 간다. 15. 둘러 선다는 것은 무언의 규율을 아는 것이다.
16. * 낮에는 공적인 의무가 아니라 책이 함께하고, / 밤에는 죽음처럼 고요한 잠이 함께해야 한다. (에이브러햄 카울리) - 잠잘 때는 잠을 깊게 자고, 깨어 있는 동안에는 항상 책을 가까이 하도록 노력하라는 말.
17. 언제 어디서나, 어떤 모양이나 크기든. 마음안에 모든 것이 함께 있음을 깨달아라.
18. 장인과 사위도 된다는 데, 이 분들의 사연을 뉘가 알겠는가?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맨발로 지내리라." (루이스 보르헤스)
19. 인간은 모두 경험을 통해서 조금씩 성장해 간다.
20. 늘 행복하기만 하는 사람 없듯이, 늘 불행하기만 하는 사람도 없다.
21.친구여, 아직은 겨울!
22. 진달래 몇 송이 피면 마음 속에 껴입은 옷도 가벼워 지리라.
23. 얼굴을 펴고 웃으세요.
24. 건강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25. 겨울볕이 화창하고 푸근하다.
26. 조금씩 깨어나는 미소
27. 그늘에서 볕을 보니 볕은 황금색으로 빛난다. 불타는 한가슴이 광배로 나타난듯~
28. <구스타보 베케르>라는 시인은 별 걱정을 다했다. <사랑이 잊혀지면 어디로 가나?> 한숨은 공기라서 대기로 간다. 눈물은 물이라서 바다로 간다.
그렇다면 사랑이 잊혀지면 어디로 가나? /
29. 떨어져버린 낙엽을 세지 말고/ 피어 있는 꽃을 보며 정원을 보라.(딕시 윌슨)
30. 어두웠던 과거를 기억하지 말고/ 좋아던 시간들을 세어가며 나날을 살아가라.(딕시 윌슨)
31. 살아온 햇수를 세지 말고/ 친구를 세어가며 살아라. (딕시 윌슨)
32. <바르게 살자!>, 전국 곳곳에 이 비가 세워져 있다. 눈여겨 보는 이가 많지는 않다. 조각은 해운대 어떤 업소 정원에 있다. 오른 쪽은 암에 걸린 나무같다.
33. 봄을 준비하는 수초들
34. 항일운동의 현장
35. 퐁당 퐁당 돌을 던지고 싶은 겨울 계곡수
36. 장산이라는 지명 유래는 거칠다는 의미와 돌복숭아나무가 많아서 붙였다는 의미가 있다 한다. 초두(艸=++)머리에 긴장자(長) 장산은 돌복숭아나무산의 의미가 있다.
37.규모는 작고 낙차도 크지 않은데, 겨울에는 수량도 줄었다. 폭포라기에는 이름이 무색하기는 하다. 그래도 장산에서는 귀한 곳이다.
38.
39. 심우정, 친구를 만나는 장소
40. 신선교와 그 계곡
41. 같은 장소, 위로 올라가는 두 출구
42. 장산이도 이런 폭포가 있나? 양운폭포는 아닌데~
43. 겨울에도 푸른, 사찰푸른 나무, 싱싱한 잎
44. 장산마을쪽
45.너덜이 많은 장산
46. 마고당 안내
47. 마고당
48. 마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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