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는자 / 치료자(caregiver / curegiver)
하루에 서비스 완료! 한 시간 내로 사진 완료! 페스트푸드 들리고! 오늘 이것이 우리사회가 하고 있는 것이다. 하루 서비스로 우리 차를 고쳐서 다시 여행을 준비한다. 사진을 맡겨서 2, 3주 기다릴 필요 없다. 그리고 배고플 때 페스트푸드 점에 가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최근에 돌봄 사역 세미나에서, 메리드 개혁교회 평신도목회 팀장인 제인 브라운은 돌보는 자 대 치료자에 관련지으면서 우리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주었다. 내가 여러분에게 나누려는 생각은 그녀로부터의 메세지와 케넷호크 책, [크리스챤 케어기빙(한국LPM연구소 해외팀장 조대경 역)]에서 인용한 것이다.
돌보는 자들로서 우리는 한 시간, 또는 하루의 스피드로서 우리가 돌보는 사람들의 문제들을 ‘고치려고(fix)’ 하지 말아야 한다. 사실 우리가 얼마나 원한다 할지라도 어떤 것을 고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우리의 할일은 단지 돌보고, 씨를 심고, 관심을 갖고, [그리고] 그 관심을 하나님께 가져가는 것이다. 크리스챤은 돌보는데 책임이 있다. 하나님은 결과에 책임이 있다.
하나님이 치유자라는 것을 깨달을 때에, 우리는 염려와 잘못된 기대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우리 자신과 돌봄을 받는 자 양쪽에 주어지는 무거운 짐은 줄어드는 것이다. 그 대신에, 시간과 에너지는 신뢰성을 구축하고, 용납과 사랑을 커뮤니케이팅 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결과를 제공하는 데에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우리를 자유롭게 해준다는 것을 의미하지 돌봄을 그만 두라는 뜻은 아니다. 결과에 대한 염려를 멈춘다는 것은 부주의 하게 돌봄을 하라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씨를 심고, 하나님은 성장시킨다.
하루의 서비스는 미스타 굳렌치(MR. Good Wrench/자동차 정비소)에게 맡기고, 치유는 하나님께 맡기라. 하나님이 치유자라는 것을 깨달음으로서, 우리는 자유롭게 돌보라는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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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GIVER/CUREGIVER
One Day Service! One Hour File Developing! Drive thru Fast food! That is the pace our society is accustomed to. One day service will have our care repaired and ready to travel again. There is no need to wait two to three weeks to enjoy photos after mailing a film in, and hunger can be fixed by a quick drive thru Hardness.
At our recent Care Ministry seminar, Jane Brown, lay care ministry director at Meredith Drive Reformed Church, shared with us a message of encouragement concerning the Caregiver verses the Curegiver. The thought I share with you now are derived from her message and/or the book, Christian Caregiving, a Way of Life" by Kenneth C. Haugk.
We, as caregiver, must not expect to "fix" the problems of those for whom we care with drive-true, one hour, or one day speed. In fact, we must realize it is not our responsibility to "fix" anything no matter no matter how badly we want to. Our job is simply to care, to plant a seed, to be concerned, AND to bring that concern to God.
CHRISTIANS ARE RESPONSIBLE FOR CARE
GOD IS RESPONSIBLE FOR CURE
Realizing that God is the curegiver, we are freed from worry and false expectations. Demands on both ourselves and the care receiver are diminished. Instead, time and energy can be spent developing trust and communicating acceptance and love.
Trusting God to provide results means freedom for us, yet not license to stop caring. Ceasing to worry about results does not entitle us to provide careless care. We plant the seed, God provides the growth. Leave the one day service to Mr. Goodwrence, and the curegiving to God. Realizing that God is the curegiver, we are freer to accept the responsibility to care.
By Linda Grandia, Lay Shepherd
Third Reformed Church Pella, Iowa.
첫댓글 "사실 우리가 얼마나 원한다 할지라도 어떤 것을 고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