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떠나 간다네
군자어울림산악회 카페초대주소https://cafe.naver.com/sanmafia
군자어울림산악회 : 네이버 카페
즐겁고 행복한 실버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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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해인사 소리길은 홍류동 계곡을 따라 해인사까지 오르는 길인데,홍류동 계곡은사계절이 다 저마다의 아름다운 매력이 있지만,특히 가을에 단풍이 너무나 붉어흐르는 물조차 붉게 보인다 하여 홍류동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해인사 소리길은 약 5.8km로 도보로 2시간정도 소요됩니다.오늘은 해인사에서 내려오는 길을 선택해서 청량사 갈림길까지 여유롭고 편안한마음으로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힐링합니다.11월9일에 찾은 소리길은 단풍꽃이시들어 아쉽지만 계곡을 끼고 걷는 것이 너무 좋았답니다. ㅠㅠ
정상보다 해인사 소리길이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아름다운 이미지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쉬며 가며 즐겁고 행복한 길이 였습니다~
어쩌다 이름도 예쁜 소리길작품전시회를못 보고 지나칠뻔 했네요정말 가을을 카메라에 몽땅 담은듯소리길이 황홀한 것인지작가분이 가을을 만들어 찍으신 건지못 간 것이 아쉽네요
어머나! 과찬이세요. ! 춘오 박사님 과찬의 말씀이십니다.아쉬우시면 산행 때 작가를 만나러 오세요! ㅎㅎ
온라인에서의 최고의 덕목을 꼽으라면 저는 당연히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인터넷이라는 현대의 이 좋은 공간을 어디에 있든지실시간으로 아니면 본인의 의사를 한줄의 댓글로 관심을 표하는것이얼마나 아름답고 고마운 일일까요?내가 올린 글에 쭈~욱 댓글이 달려있으면 글쓴이가 고마움과 글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까요? ㅎㅎ
첫댓글 해인사 소리길은 홍류동 계곡을 따라 해인사까지 오르는 길인데,홍류동 계곡은
사계절이 다 저마다의 아름다운 매력이 있지만,특히 가을에 단풍이 너무나 붉어
흐르는 물조차 붉게 보인다 하여 홍류동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해인사 소리길은 약 5.8km로 도보로 2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오늘은 해인사에서 내려오는 길을 선택해서 청량사 갈림길까지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힐링합니다.11월9일에 찾은 소리길은 단풍꽃이
시들어 아쉽지만 계곡을 끼고 걷는 것이 너무 좋았답니다. ㅠㅠ
정상보다 해인사 소리길이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아름다운 이미지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쉬며 가며 즐겁고 행복한 길이 였습니다~
어쩌다 이름도 예쁜 소리길작품전시회를
못 보고 지나칠뻔 했네요
정말 가을을 카메라에 몽땅 담은듯
소리길이 황홀한 것인지
작가분이 가을을 만들어 찍으신 건지
못 간 것이 아쉽네요
어머나! 과찬이세요. !
춘오 박사님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아쉬우시면 산행 때 작가를 만나러 오세요! ㅎㅎ
온라인에서의 최고의 덕목을 꼽으라면 저는 당연히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이라는 현대의 이 좋은 공간을 어디에 있든지
실시간으로 아니면 본인의 의사를 한줄의 댓글로 관심을 표하는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고마운 일일까요?
내가 올린 글에 쭈~욱 댓글이 달려있으면 글쓴이가 고마움과 글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