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의 전통이 전해오는 인삼 최초 시배지 개삼터 충남 금산인삼시장 금산인삼관 금산인삼축제 충남 금산은 1,500여년전 진악산 관음굴에서 모친의 병을 낫게 해달라고 기도를 올린 강선비가 산신령이 계시를 받았다는 개삼터의 전설이 전해오는 인삼재배 시초지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인삼재배지 및 인삼시장으로 첫손 꼽히는 곳이다.
올해로 35회째 열리는 금산인삼축제는 1996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고 2014년에는 대한민국 명예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하고 있는데 금산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해마다 늘어가면서 전국 최고의 산업형 문화관광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금산군은 2006년과 2011년에 치러진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포함하여 매년 금산인삼축제를 개최하고 있는데 2015년에도 10월 2일 제35회 금산인삼축제가 개막하여 10월 11일 까지 열흘간에 걸쳐서 금산군 일원에서 인삼축제가 펼쳐진다
제35회 금산인삼축제는 행사 첫날 금산 인삼이 처음 시배되었다고 전해지는 개삼터에 세워진 제각인 개삼각에서 인삼을 처음 재배하게 해준 진악산 산신령께 감사하고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인삼제전을 올리면서 시작되었다.
제35회 금산인삼축제 주제 : 금산에서의 하루, 당신의 미래가 건강해집니다. 행사기간 : 2015. 10. 2 ~ 10. 11 (10일간) 행사장소 : 금산인삼관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 주최/주관 : 금산군 / 금산군축제추진위원회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남도, 한국관광공사
행사유형 : 개최목적상-산업형 축제, 축제소재상-지역 특산물 축제 축제위상 문화관광축제 중 『대한민국 명예 최우수축제』로 명명(2014) 2010년 IFEA(세계축제협회)『축제 이벤트 도시』로 선정 IFEA(세계축제협회) 피나클어워드 6년 연속 수상(2009 ~ 2014)
제35회금산인삼축제가 열리고 있는 인삼광장에 자리잡은 금산인삼관은 고려(금산)인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하여 부지 8,786㎡, 건평 4,173㎡ 지하1층 지상3층 구조로 1997년 2월에 착공하여 2011년 9월에 새롭게 개관 하였다
금산인삼관에는 인삼의 역사적 고찰 및 교육적 자료를 일반인에게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인삼의 약효와 기능, 복용방법에 대하여 배우고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금산인삼관 주변에는 금산인삼종합쇼핑센터, 금산수삼센타, 금산수삼시장, 수삼랜드 등이 현대식으로 개장 상설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인삼생산량의 80%가 이곳 금산인삼시장에서 집산 거래되고 있어 품질좋은 인삼을 구입할 수 있다.
제35회금산인삼축제가 열리고 있는 금산읍 금산인삼시장 이곳저곳에서는 인삼을 튀겨낸 인삼튀김을 조청에 찍어 인삼막걸리를 함게 맛볼수 있는 가게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인삼을 맛을 즐길수 있다.
제35회금산인삼축제 기간인 10월4일 (일요일)에 인삼약초관련 전국 요리경연대회 현장경진 및 전시대회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서 펼쳐졌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해마다 수상하는 상위 입선자들의 인삼요리들을 금산군내에서 맛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충청남도 금산군 축제 여행 제35회 금산인삼축제 - 금산 인삼관 충남 금산군 금산인삼관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
금산향토음식 힐링여행 1박2일코스 보석사, 중식(솔내음-약초음식), 금산산림문화타운, 금산약초시장, 개삼터, 금산국민여가캠핑장, 석식(진악산뜰농가맛집), 숙박 및 휴식, 조식(추부추어탕거리-추어탕), 태조대왕태실, 부리수통마을/적벽강, 중식(어죽), 도랫말-장류체험
“상기 포스팅은 금산향토음식 힐링여행 및 문화 관광 맛집 농특산물 을 알리기 위하여 충청남도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
출처: 강경원의 여행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마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