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송이원산지 경북 봉화맛집 용두식당 송이돌솥밥 능이돌솥밥 봉화여행 경북 봉화군은 백두대간 태백산 지역 소나무 뿌리부분에서 소나무향기를 맡고 자란다는 송이버섯의 원산지중 한곳으로 가을이오면 송이축제가 펼쳐지는데 봉화지역 송이 전문 식당들에서는 송이를 넣어서 지어내는 송이돌솥밥을 맛볼수 있다
봉화에서 소나무 뿌리부분에서 자라는 송이를 채취하여 지은 돌솥밥과 송이버섯과 침엽수림에서 자라는 능이버섯를 이용하여 지은 능이돌솥밥과 전골 등을 차려내는 식당이 용두식당이다
용두식당 송이돌솥밥은 봉화 깊은 산골 마사토 토양 소나무 뿌리부분에서 자라는 송이를 채취하여 돌솥위에 올리는데 돌솥뚜껑을 열면 송이향이 후각을 자극한다.
용두식당 능이돌솥밥은 능이를 넣어서 지어내는 능이돌솥밥으로 뜨거운 돌솥뚜껑을 조심스럽게 들어올리니 초코렛색으로 잘익은 능이버섯향이 코 끝에 알싸하게 번져온다
송이와 능이 돌솥밥은 함께 나온 그릇에 담아서 비벼먹어도 좋고 밥위에 올려진 송이나 능이버섯을 따로 덜어서 소금장에 찍어서 먹으면 돌솥밥과 송이요리를 먹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맛볼수 있다
송이돌솥밥 이나 능이돌솥밥을 빈대접에 덜어내고 돌솥에 물을 부어 놓으면 식사가 끝날즈음 구수한 숭늉과 누룽지를 맛볼수 있어서 더욱 좋다
봉화 용두식당은 2004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깨끗하고 맛있는 입으로 선정되었고 2007년 경북방문의해 경북의 맛- 봉화맛대표로 소개된 송이버섯 전문점이다.
용두식당은 2014년 셰계푸드코디네이터올림픽(한국푸드코디네이터 민간기능경기대회)에서 테이블세팅 개인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여 깔끔한 상차림을 인정 받기도 하였다.
용두식당 운영 오픈시간 : 9시부터 21시까지 휴일 :연중무휴 주차 : 10대 좌석 : 48석
봉화군 추천여행지 봉화분천역산타마을, 낙동강세평하늘길 생태탐방- 비동~분천(1시간) or 승부~양원(2시간, 5.6km), 봉화목재문화체험장, 만산고택, 국립백두대간수목원/주실령재, 산림청 지정 국민의 숲(문화재청 관리 춘양목 1,487 그루, 청량산 청량사, 봉성봉서루/돌거북
경상북도 봉화군 맛집 용두식당 - 능이돌솥밥 송이돌솥밥 주소 : 경북 봉화군 봉성면 다덕로 526-4 연락처 : 054-673-3144
“상기 포스팅은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경북 봉화군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경북 봉화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
출처: 강경원의 여행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마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