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수험기간은 정확히 9개월 정도 였습니다. 실강을 듣고 싶었지만 왕복거리가 4시간조금 안되는거리라 인강으로 접했습니다.</p><p>기본-심화-문풀1,2,3 + 실강 시간표 봐가며 하루도 밀리지않고 커리를 탔습니다. +(특강들전부 듣고!)</p><p>진도별모의고사 경찰학은70점에서 마지막엔 90점초반까지 올렸고 형사법은 60점에서 마지막엔 80점대후반 헌법은 35~47.5 사이로 유지했습니다.</p><p>경찰학은 커리따라가며 네친구를 매일봤습니다. 파트별로 나눠서, 시험전날엔 완독을하고 네친구만 총 10번은본것같습니다.</p><p>형사법은 진도별모의고사->오답체크->제가 잘까먹는파트 기본서접은부분 보면서했고</p><p>헌법은 커리따라가며 최신판례 많이보고 기본서회독위주로공부했습니다.</p><p>이번시험은 모의고사때는 200점초반 유지했지만 긴장도많이하고 생소한게 좀 있어서 190점 나왔습니다.</p><p> </p><p>경찰학은 특히 장정훈교수님의 선한인상과 진짜 열심히 하시는 모습보고 탄력받아 사실은 암기위주과목이라 제일 싫어하는과목이지만 장정훈교수님강의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3과목중에 장정훈교수님 커리가 제일 좋아서 부담없이 따라갔습니다.</p><p>아 참고로 남경입니다. 나이생각해서 마지막으로 생각했던 시험이니만큼 긴장을 많이하고 떨려서 초반에 시간을 좀 끌어서 넉넉치않은 시간에 경찰학을 풀게되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느낀거처럼 의외의 문제들이 너무 많았고, 최대한 알려주신 선에서 풀자 하고 봤는데 모의고사나 2차3차 커리때보다 낮은점수였지만 전체 평균이나 난이도 치고는 잘 본것같아 좋습니다..!</p><p> </p><p>오래전에 윌비스에 계실때 프패 끊어서 한번 공부해봤지만 사실 방황하면서 놀기도 많이 놀아서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p><p>그러고 경찰을 포기하고 일을 시작했으나 마음한켠에 계속 경찰이 되고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일을 그만두고 딱한번 집중해서 공부해보자 ! 해서 이번에 미래인재넘어오실때 제가 좋아하는 교수님들이 이적하셔서 다른곳 찾아보지도않고  믿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p><p> </p><p>유튜브로 1일1제는 자기전에 항상 함께했습니다 장정훈교수님은 주말까지도 영상찍어주시고 너무 도움됬고, 진짜 한번 만나뵙고싶을정도로 감사합니다. 장정훈교수님이 일전에 말씀하신 체력학원으로 등록해서 어제부터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다른교수님들보다 장정훈교수님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것 같습니다.  끝까지 힘내서 좋은결과 가지고 오겠습니다.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썻지만.. 감사합니다.정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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