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민관협치 회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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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의 명 | 서강동 주민자치회와 2021 마포구 협치실행사업 실행단 회의 4차 |
일 시 | 2021.07.21.(수요일) / 17:00 ~ 18:30 | 기록정리 | 이지영 |
장 소 | zoom 회의 |
참 석 자 -총7명 | 민간 | 서강동 주민센터 | 협치사무국 |
장현아, 이지영 (마포장애인부모연대) 백미옥(자문단) 이찬미(자문단) |
안미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동자치지원관) 장석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마을지원팀) 이경미(주민자치담당 주무관)
| 정광숙 (협치지원팀) |
안 건 | 실행단 인사나눔/지난회의록 공유 함께가치!장애인과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진행상황 공유 ○ 부모님 간담회 결과보고 / 만족도조사 결과보고 ○ 주민총회 사업 공유 논의사항 ○코로나19 대응방안 / 온오프라인 병행 등 ○자문 및 컨설팅 활용 |
결정 사항 (정리) | ○ 하반기 코로나19 대응: 소수나 시간 축소 등 대면활동 위주의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하기로 함. ○ 하반기 활동 자부담비 회당 5천원씩 수납 예정 ○ 다음 회의는 9/8 오후 5시 예정 |
다음과제 | ○ 인권교육 5회차 및 워크숍 8월말 진행 – 세부일정 단톡방에서 조율 ○ 함께가치 하반기 활동 9/4 토요일 시작(총 7회) 진행 준비 |
1. 실행단 인사나눔 / 지난 회의록 공유 ○ 실행단 소개 및 인사나눔 / 상반기 함께가치 활동 영상 공유 ○ 지난 회의록 공유
2. 함께가치! 장애인과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진행상황 공유 ○ 부모님 간담회 결과보고 - 회의록 공유 ○ 청년 / 보호자/ 조력자 만족도 조사 결과보고 - 결과보고서 공유 - 조력자 선생님의 청년들과의 소통의 어려움은 활동을 통해 점차 나아질 거라 생각됨. 또래 비장애 조력인이 함께하면 좋겠다는 의견은 적극 반영되었으면 함. (백미옥 위원) - 다른 모임에서 또래 봉사자가 장애 청년들과 자연스럽게 소통되는 모습을 보면서 서강 동에도 대학과 연계 또는 봉사자 모집 등 다양한 방법을 연구해서 친구 관계 형성을 유도하면 좋을 듯 함. (백미옥 위원) - 지역사회 안면이 있는 분들과 활동을 하며 장애 청년이 지역에서 심부름하며 동네의 슈퍼와 까페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변화되는 모습에서 만족을 느낌 (이찬미 위원) - 자조 모임의 방향성에 대해 자문을 받고 의견을 공유하였음. 친목 모임으로의 목표로 나 아가는 게 좋을듯함. 중증, 경증이 함께 통합되어 활동을 진행하는 게 필요할 듯함. (장현아 위원) - 줌 참여가 어려운 조력자들의 참여 유도가 필요함. 주민 총회를 위한 영상제작 시 선경 이 어머니의 바람이 적극 반영되었으면 함. 2주에 한번 모이는 게 기다림이 길다는 의 견도 받아들여더 자주 모일 수 있게 활동을 변화시킬 필요도 있을 것 같음. (안미순 위원) - 장애청년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촬영 준비하며 만남을 통해 선입견이 사 라지는 것을 경험했음. 내년에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선정되어서 좀 더 발전되었으면 함 (장석현 위원) - 주민총회를 통해 타 지역에서도 관심이 높았음. 하반기에도 행정차원에서 장소 등 지 원을 적극적 하겠음 (이경미 주무관) ○ 주민총회 사업 공유 - 주민들이 관심 있어 하는 사업의 선호도 조사에 시민참여사업으로 서강동에서 함께살 자 프로그램(주민자치회 장애-비장애통합이 높은 평가를 받아서 내년도 서강동 사업으로 진행 예정임 ○ 조력자양성교육 5회차와 워크숍은 8월말에 진행예정 - 백미옥 강사의 일정을 공유 후 단체톡방에서 세부 일정 정하기로 함. ○ 하반기 활동 자부담비 회당 5천원씩 수납 예정
3. 논의사항 ○ 코로나 19 대응방안 - 다른 기관에서 4단계로 격상되며 많은 프로그램이 중단된 상태임, 그러나 긴급돌봄이 나 방학 돌봄 프로그램은 당사자의 욕구가 강하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임. 코로나 로 조심은 해야하지만 소수로라도 운영될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 함. (장현아 위원) - 9월 이후 활동시 활동시간 축소나 소수인원으로 진행했으면 함. - 4단계에서는 행정 차원에서는 행사는 전면금지임. 4단계일 때는 백신접종자도 인원수 에 포함되기에 대면활동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이경미 주무관) - 방역지침 가이드로만 따르기에는 장애특성상 가정 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 다른 지역에서 오래된 자조 모임은 줌으로라도 모임을 유지하고 있음. 줌으로 간단한 빙고 게임 등을 준비해서 소통하며 시간을 즐기고 있음. 1대2의 모임구성으로 대면 활동을 진행하는 팀도 있음. 작년에는 코로나로 모든 활동이 중단되었으나 오랜 시간동안 활동이 중지되어 어려움이 많이 있었기에 올해는 어떤 방식으로라도 활동을 진행하는 중임 (백미옥 위원) - 가능한 대면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청년들에게 필요할 것 같음. 하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1000명이 넘는 상황에서는 코로나의 위험성이 있기에 활동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음. - 장애인의 보호가 진정한 당사자를 위한 보호인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 - 현재 참여자 중 줌을 이용한 참여가 어려운 청년들이 많음. 참여하지 못하는 소외감을 느낄 수 있기에 비대면 활동은 지양했으면 함. 줌을 이용하여 참여하여도 보호자가 옆 에서 도와줘야 하는 친구들이 많아 자조 모임의 형식을 진행할 수 없음. (장현아 위원) - 9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모임은 소그룹, 또는 시간을 단축해서라도 대면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함. ○ 자문 및 컨설팅 활용 - 백미옥 선생님과 수시로 자문을 활용할 예정임 ○ 발달장애인 전문가 포럼에 함께가치 프로그램 사례보고 -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뿌리내리기라는 주제로 글을 작성함. 지역에서 이웃과 함께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좋은 프로그램임. 대한민국 전체가 서강동 활동을 확장시킬 필요성을 주장함. (백미옥 위원)
4. 다음 회의 날짜 ○ 다음회의는 9/8 오후 5시 진행예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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