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미사에서는"앞에 보이는 것을 중요시하는 시대에, 뒷모습도 아름다워야한다.용서를 제대로 청하고
감사하다고 표현해야 한다. 잘못을 하고도 미안해 하지 않는 사람, 필요할때 만 아쉬워하는 표현을 해서는 안 된다. 사람에게 잘하는 사람이
하느님께도 잘 한다.자기를 돌아 보는 것에도 한계가 있어
자기 스스로 자신을 판단하기 때문에 잘 모른다.가까운 사람에게 감사하고, 용서를 청하며 더 잘해야하며,자신을 제대로 볼수 있어야 한다"라고 하셨어요.
신나는 노래에 건강체조를 따라해봅니다.
'태양의 찬가'를 들으며
하느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들을 보셔요~~
'성경을 읽기 전에 드리는 기도'를 바치고,
2년에 걸쳐 공부한 모세오경을 총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수녀님께서 성경의 기초인 모세오경은
이스라엘을 위한 중재이며, 인류를 위한 중재로 인간을 통해 하느님 나라를 세우심이 목적이며,하느님나라로 나아가고 있는지, 자신을 되돌아보라고 하셨어요.
5학기 동안 모세오경을, 학생분들에게 쉽게 설명해 주시기 위해, 준비하시고
수고해주신 수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생분들 입장에 서서 "어떻게하면
좀 더 도움을 드릴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시고,먼저 문제 해결해 주시고
솔선 수범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잘 마무리 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마침기도를 드리고,각 교리실로 이동하여 오늘 나눔 주제인
1.모세오경을 마무리하면서 느낀 점?
내가 변화된 점?
2.나는 하느님 나라를 실현하고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로
나눔을 갖었어요.
만남의집에서는 수고하신 고마운 봉사자분 덕분에 맛있는 점심식사를
할수 있었어요.
근대들깨된장국,두부조림,고추장돼지불고기,김치를 마련해 주셨어요.
차주에는 학장신부님의 특강으로
2023년 성심대학 2학기를 마치게 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독감과 코로나환자가 급증하고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