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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직원 메뉴얼 -15. 소방편 (초보자용) 멋있는 자료
기전직원 메뉴얼은(미완성) 몇일전에 이미 게시를 하였습니다.
추가 연재로, 이번에는 소방편입니다.
초보자용으로 설명을 하였고, 저는 아는게 부족해서 틀린부분이 있을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요기가 기전직원 메뉴얼(미완성) 본편입니다, 본편에도 소방편은 같이 넣어놓을 예정입니다.
본편은 검색하시면 됩니다.
15 소방 설비 이해하기
제가 생각하는 서론(좀 길어요) 입니다.
소방설비는 간단히 애기하자면, 불나면 입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려, 피난하기 위한 설비들을 작동시켜,
피난을 도우며, 소화설비들인 스프링쿨러등을 작동시켜, 화재 초기진압하는 설비를 말합니다.
만약, 근무자가 귀찮다는 이유로 실화재시 각종 경보정지 및 설비연동 정지등의 버튼이 눌러 놓았다면?
입주민들은 화재가 발생한것을 모를것이고, 피난도 할수 없을것이며, 그로 인하여 화재연기로 인하여
잠자고 있는중 질식사 할수도 있습니다. 또, 설비연동 정지로 초기소화의 타이밍을 놓쳐 대형화재로 번저
인명 피해가 커질수 있는 모든 상황이, 발생하게 될수 있습니다.
반드시, 이점을 반드시 상기하시어, 근무자나 또는 각종 관리실 책임자분들이 너무 입주민과의 편의타협을
보면, 반드시 그법적 책임은 관리실로 오게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소방설비는, 관리자만 신경써서는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입주민들의 불편
협조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주간 근무시, 비화재보 신호 발생시 일부러 라도 화재방송 및 지구경종등을 좀더 일부러 송출해서
이러한 상황이 밤에도 일어나도 그 피해가 경감되게 조금씩 입주민들도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현 소방설비는 감지기 오동작이 너무 많습니다. 500 세대급만 생각해도 한세대당 감지가 5개만 들어간다고
생각해도, 2500개의 감지기 플러스에, 또 공용부(지하주차장)만 해도 3천개는 가뿌니 넘어갑니다.
3천개의 감지기중 1개만 새벽에 동작해도, 야간 당직자는 무지 힘든상황을 격게 됩니다.
입주민들이 이러한 현실을 알아주고, 비화재보 경보시 신경질 및 욕은 안하셨으면 좋았을 텐데 안타깝네요.
따라서, 야간당직자는 좀더 신경을 써서 근무를 해야합니다.
단, 나는 운이 무지무지하게 좋아서 그럴일 없다. 그런분은 제외하겠습니다.
요즘 주위 아파트들의 화재시 사망건으로 뉴스나, 신문등에서 몇번 보셨을겁니다.
그런상황 처하지 되지 않도록, 스스로 내가 그런상황이었을떄 어떻게 해야하겠다는 시뮬레이션을 돌려
보고 각종 경보 잡아놓으면, 안되는구나라는 스스로 자각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여기선 사고책임은 애기하지 않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경우가 많아서, 제가 지접적인 언급은
힘듭니다.)
소방설비는 평상시에는 거의 사용을 할일이 없습니다.
단 1번 사용합니다. 언제? 화재시에요….. (하지만, 현실은 양치기 소년이 되지요?)
자동차도 주차장에 1년내내 주차해놓고 1년에 한번 사용하겠다고 하면 잘 굴러갈까요?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이러한점 때문에 소방설비는 당연히 어려울수 밖에 없습니다.
근무자가 알아야할 가장 기본적인 화재 수신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R형 수신기가 / P형 수신기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거)
기본 바탕은 비슷하지만, R형 수신기가 좀더 각종 설비들을 확장할수 있고, 더 기능이 많습니다.
엣날 아파트의 경우에는 구식인 P형 수신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래되지 않은 아파트는 대부분 R형 수신기가 설치되어 있을 겁니다.
소방설비는 당직근무하는데, 엄청난 귀찮음과 부담감으로 다가옵니다.
새벽에 비화재보 동작지 잠을 깨우고, 더 나아가 뜬눈으로 밤을 지새야 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더 큰 문제는 새벽에 비화재보 경보가 발생하면, 아마…....대부분의 기사님들은 잠자다가 일어나자 마자
무조건 경보부터 정지시켜 놓을겁니다.
이게 비화재보면 괜찮은데, 실재 화재신호면 엄청난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방법에는, 화재수신기 경보 정지를 시켜놓는 자에게 (사망사고시) 5천만원 이하의 벌금과 5년이하 구속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소방시설의 기능과 성능에 지장을 줄수 있는 폐쇄, 차단등의 행위를 한 자)
자 여기서 가중처벌이 있습니다.
폐쇄, 차단등의 행위를 해서 사람을 상해에 이르게 한떄는 : 7년이하, 7천만원 이하 벌금이 되고,
사망에 이르게 한떄는, 10년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입니다.
여기에 해당되겠지요….화재로 인한 사망사고시는…..
물론 당직 근무자의 입장에서는 잠도 못자게하는, 소방 수신기를 잡고 또는 꺼놓고 자는게 좋죠…..
또 실제로 제가 당직 기사로 근무하면서 많이 봐왔구요…....
난 행운이 억쌔게 좋다….......하시는분들은 도전하셔도 되겠지만,
난 행운이 없는 편이다라는 분은 수신기 잡고 자는것은 그 뒤책임이 따를수 있습니다. (사망사고시)
그래도 제가 당직근무할떄, 몇곳의 아파트는 일제경보 방식이었지요….....아파트 한동 자체가 전체가 화재신호
나갑니다. 새벽에 비화재 경보 신호로 경비실에 올라가면 (경비실에 수신반이 있었어요), 입주민 10명 이상이
옹기종기 모여 있더군요…....새벽 2시 약간 넘은시간에요….
어떤분은 경비원에게 쌍욕을 하시고 계시고, 관리소장 전화번호를 묻고 있는분도 있었고….........
경비원에게 삿대질은 기본이고, 에휴…..
저도 차마, 경비실로 다가가지 못하고 망설이게 되더군요…..(아 경비실 가면 욕 바가지로 먹겠구만)
소방설비도 입주민들의 이해가 많이 필요한 부분인데….....이건 일방통행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근데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죠….지금은 우선경보 방식으로 많이들 운영하고 있으니깐요
일제경보 방식은, 동 전체에 지구경종 / 화재방송등이 울립니다.
우선경보 방식은, 해당층(화재신호 울린곳) 하고 바로윗층만 화재경보(지구경종/화재방송등)가 울립니다.
그러면 보통 1동에 한층에 적으면 2세대~ 많으면 4대정도 있죠…...
그러면 4명에서 ~ 8명만 상대하면 된다라는 희망이 생기시죠? 일제 경보 방식은 동 전체입니다.
저같은 경우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저또한, 소방안전관리자 및 보조선임등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항상 말하죠, 제대로 점검 했다는 서류와 화재시 대응만 잘하면 사망사고가 나두 상관없다고요
저두 이부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에 보면 9대 항목이 있죠…..
소방은 사망사고만 피하면, 그나마 어느정도는 넘어갈수 있다고 보기때문에 이부분 때문에 좀 쉽게 본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제가 생각하는 화재사망사고시 가장 위험한 쪽은 당직 근무자라고 생각합니다.
소방안전관리자가 아니라, 당직 근무자가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새벽에 울리는 화재신호가, 진짜인지? 아닌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단 축척에 의해서 화재신호가 발생하면, 보통 10초안에 화재방송 신호가 세대로 송출됩니다.
당직근무자가 야간에 자고 있었다고 가정할게요
잠에서 깨는데 바로 일어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조금 늦게 일어나는 분도 계십니다. 이부분 부터
이미 화재방송은 세대에 송출되고 있다고 봐야할수 있습니다.
또, 복장을 갖추어 입어야 하고, 또 수신기로 가서 상황파악을 해야해서 이미 시간은 많이 소모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마, 제생각에는 많은 당직자분들이 일단 잡고 보는 경우가 태반일것이라고 봅니다.
실화재인지 확인할 시간이 없다는 말이죠. (경보 잡기 전까지는)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화재신호가 몇동 몇층에서 발생했는지 보고, 대충 그 해당동이 보이는 창문이나, 인접에가서 대충 눈으로 확인합니다. 만약에 경보정지를 해놓았다고 한다면, 연기 및 불꽃이 안보인다? 싶으면
그대로 경보정지를 해놓고, 연기와 불꽃이 보이면 이제부터는 다시 경보풀고 음성 안내방송까지 합니다.
물론, 왠만한 R형 수신기면 로그 기록이 다 남습니다. (경보 정지한 기록)
경보정지 최대한 유지한 시간을 줄이는게, 그나마 사망사고시 저는 책임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새벽에 비화재보 경보때문에, 다덜 고민이 많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면, 화재 안내방송이 나갈때 방송을 끄지 마시고, 방송엠프에 보시면 둥그런 마이크가
엠프에 꽂아져 있을거에요, 그걸 빼서 둥그런 마이크옆에 보면 누르는 스위치가 있어요 그걸 누르면
음성이 방송에 나갑니다. 그걸로 안내멘트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예전에는 대피가 우선이었다고들 하죠?
저번에 뉴스를 보니 대피하다가 사망사고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방송자에게 비난이 갈수도 있어요, 항상 시설관리는 빠져나갈 구멍을 너구리 처럼 몇 개는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화재가 몇층에서 발생하였으니, 무조건 대피보다는 상황을 봐서 대피하시기 바라며, 119에 전화를 걸어
본인 상황에 맞는 대피 방법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본 방송은 긴급방송 이기 때문에 각 세대의 상황의
맞는 대피상황은 119에 걸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책임을 넘겨야 합니다.)
또, 수건을 물에 묻쳐, 코와 입을 막고 상황에 따라서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경보 방식이기 때문에, 화재 발생층, 그위층만 방송이 나가기 때문에 (층수에 따라 변동이 있음)
일반적으로 평소에 하던대로 방송한다고, 소방 수신기 연동풀고 하시면, 로그 기록이 남기 때문에
책임이 커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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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형 수신기 흐름도 입니다.
감지기에서 화재신호가 들어오면, 제일 먼저 축척 기능이 있어 일정시간동안 지속적으로 (30초 정도?)
들어오는것만 걸르고 선별해서 받아줍니다. (감지기 오작동이 너무 많아서 이기능이 있습니다.)
해당구역 감지기에서 신호를 받아서, 중계기가 방재실에 있는 수신반으로 신호를 보내주는 상황입니다.
자 여기서 , 축척 기능에 의해서 감지기 신호를 걸러서 받으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주경종 울립니다. (관리자에게 경보로 알려줍니다, 자 저좀 봐주세요~~~~)
요건 확인하자마자 끕니다. 시끄럽습니다.
지구경종 울립니다. (해당 경계구역, 예를 들어서 102동 15층에서 화재신호가 들어왔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럼 그 해당동 15층에서 소화전안에 들어있는 경종이 울려립니다~~~~(입주민님아 신호울리고 있어요~~)
R형 수신반에서 비상방송에 화재 풍악(방송을)을 울려라 하고~~~~ 명령을 내립니다.
그럼 또, 우선경보 방식에 따라서 해당층 하고 그 위층하고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도망가세요" 라고
풍악을 ~~~ 울려 됩니다.
(우선경보 방식이 자꾸 바껴서, 아파트 준공년수에 기준을 잡고 있으니, 궁금하신분은 소방서에 문의~~~)
또, 우리의 제연휀 형님들이 있습니다.
우선경보 방식에 의거, 해당동에 보통 지하실에(옛날 아파트는 옥상에 있음) 있는 제연휀이 작동하게 됩니다.
그러면, 또 제연휀님의 형제들인 비상계단 댐퍼들이 열리게 되고 급기 바람이 나오게 됩니다.
이 풍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또 형제들인 방화문 자동폐쇄 장치가 작동해야 겠지요?
그러고 나면, 비상계단에 있는 댐퍼형제들이 있는곳은 제연휀으로 나오는 급기로 인하여 연기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되어 안전한 오아시스가 되는겁니다. (임시 피난대피처)
또, 어떤곳들은 승강기 전실에 댐퍼들이 설치되어 있어 세대 현관문을 노인분들이 풍압때문에 세대 현관문을
열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되고 있어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비화재보 작동시, 문을 열고 나오지 못하는곳도 존재했었습니다.
같은 형제들인,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가 평상시에는 닫혀있다가…....화재시 문이 자동으로 열리게 됩니다.
나 방화문이 열렸어요~~~라고….......경고음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거 수동복구 해야합니다)
자 이번에는 15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스프링 쿨러가 터졌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스프링 클러 헤드에 열기가 가해져서, 일정온도가 되면 헤드가 녹아서….....물이 나오게 됩니다.
이떄, 우리의 알램밸브 형님을 빼놓으면, 서운해 하십니다.
알람밸브에서, 어랏? 물이 흐리네? 배관에 물이 흘러들어가네? 이거 화재여? 아니여?
엤다, 모르겠따, R형수신반 큰형님한테…..........화재났어~~~~신호받어 하면서 …...화재신호를 보냅니다.
이 물이 빠지면, 소방배관과, 압력챔퍼에 압력이 떨어져서….........충압펌프가 압력을 채우기 위해서 가동합니다.
이때 충압펌프가 외칩니다. 형님들 저혼자 감당 못하겄어요~~~~도와주세요
이떄, 주펌프가(큰형님이) 그려? 내가 도와줄겨~~~~하면서 가동을합니다.
이떄, 스프링쿨러 헤드 여러 개가 화재로 인하여(옆집도 터져나갑니다) …..(배관압력이 빠르게 떨어집니다)
주펌프(큰형님이) 외칩니다…...작은 동생도 힘좀 써야겄소~~~~~
이떄, 또 주펌프 예비 작은형님이 등판하게 됩니다.
비로서~~~소방펌프 3형제가 같이 운전하는 보기좋은 형태가 됩니다.
이떄, R형 수신기에는 소방펌들이 가동하고 있다는 경보음들이 발생하게되니, 알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또 이떄….........소방관들이 해당동 15층에 도착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소방관들이 오면, 소화전에서 바로 물을 뽑아서 소화전에 있는 호수를 들고 진입합니다.
소화전 호수를 열게 되면, 배관이 크기때문에….....빠지는 압력이 커서 주펌프가 돌아갈수 있습니다.
그러면 또 소화펌프 3형제들이~~~사이좋게 위와 같이 가동을 합니다.
그런데 이떄, 소방펌프 3형제들이, 작동을 안하여 소화전에 물공급이 안되면요?
소방관들은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연결 송수구등이 아파트 주변에 설치되어 있을겁니다. 그 해당동 연결 송수구에 소방펌프차를 연결하여,
물을 공급하여, 소화전 호수에 물공급을 할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시퀀스로 우리 아파트의 R형 수신기가 총 지휘를 하게 됩니다.
실제 경험담 입니다.
아파트 베란다쪽에 화재를 단지 근처 있다가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조치등은 해놓고….....그때 관리과장님과 여려명이서 화재가 발생한곳을 초기진압 목적으로 세대안에
소화기만 들고 뛰쳐 들어갔습니다. (초기진압은 사실상 늦었지만, 먼 깡으로 4명이서 뛰어 들었는지…..)
베란다에 세탁기를 놓아서 사용했던집인데, 그 세탁기에서 불이 났듯보였습니다.
4명이 달려 드러갔지만, 2명이서 소화기를 끄고 초기진압에 성공하였습니다.
문제는 유독가스를 상당히 많이 들여 마셔버렸습니다. (검은 연기)
초기 진압이 성공하자마자, 소방관들이 풀 패키지 복장을 하고 소화전 호수를 들고 들어오더군요.
여기서 느꼈죠…......아 장비빨이 안되니, 내 몸이 망가지는구나. 계속 기침이 발생하였습니다.
소방관님들이 초기 진화를 너무 잘했다며 칭찬을 하셨고요.
그 세대주께서 관리실에서 초기진화를 해준덕분에, 고맙다고 십만원을 식사하라고 투척을 해주셨습니다.
그 세대는 세탁기 회사에서 보상을 받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날 저녁에 관리실 회식을 그돈으로 써서 먹었지만,
그날 초기진압을 했던 4명은(저포함) 2주일 동안 계속 기침을 달고 살았습니다.
몸상태도 너무 안좋았고요. (병원도 계속 다녔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아무리 초기소화가 중요하다고 할수 있지만…....
현실은 자기 몸이 전재산이며, 안전장비가 소방관들처럼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어찌보면
무모한 도전이었다고 저는 지금 생각이 되어집니다.
자체 소방조직도에 초기소화팀이 편제되고, 명문화 되어 있지만….사실적으론 매우 힘든일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상황판단이 우선입니다.
각자의 주역할 정도만 처리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