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들? 장자? 장자권?</p><p> </p><p>장자에 대하여는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다.</p><p>성경에서 장자에 대하여 나오는 야곱과 에서에 대한 이야기에서 장자권에 대한 이야기는</p><p>단순히 야곱이 어떻게든 맏아들이 되어보려는 일화 정도로만 생각을 했다</p><p> </p><p>장자라면, 아들이 최소한 2명이 있어야 하는데</p><p>에서와 야곱에 국한된 이야기이고</p><p>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장자라면</p><p>하나님의 아들인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동생뻘이 아닌가하는 인본주의적인 생각때문에 이해하기가 힘들었다.</p><p> </p><p>그러나 히브리서 12장 23절에 흥미로운 표현이 있다. '장자들의 모임' 혹은 '장자들의 총회'</p><p>성경에서는 장자를 복수로 표현하고 있고 '모임' 내지는 '총회'는 2명 이상의 장자들의 그룹을 말하는 거다.</p><p>세상 혈통에 기반한 생각을 한다면 여러가문에서 나온 맏아들의 모임? 그건 아니다</p><p> </p><p>그제서야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p><p>아! 이게 바로 장자권 (firstborn son)이라는 이야기구나! 맏아들(eldest son)하고는 다른 말이구나!</p><p> </p><p>그렇다면 야곱이 장자권을 쟁취하였듯이 나도 할 수 있는 것이구나!</p><p>이제 알았으니 구하면 되는 것이고, 침노하면 되는 것이구나!</p><p> </p><p>뭐랄까? 매일 같이 익숙하게 다니던 트래킹 루트에서 벗어나 아주 멋지고 신기로운 다른 트래킹 루트를 발견한 느낌이다.</p><p> </p><p>장자권을 얻었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p><p> </p><p>성경에서는 '후사' 내지는 '상속자'라는 다소 법적인 용어가 등장한다</p><p>로마서 8장 17절에 있는 구절에서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기 위한 요건이 소개되어 있다.</p><p>자녀 = 하나님의 상속자 =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p><p> </p><p>"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께 한 상속자" 이게 무슨 의미일까?</p><p>영어성경을 찾아 보았다.</p><p>톰슨NIV에는 Joint Heirs로 쓰여 있고 현대 NIV에서는  Co-Heirs라고 쓰여 있다</p><p>한글성경에서의 '함께 한 상속자'라고 하면 막연한 표현같은데</p><p>영어로 보면 확실히 그 의미를 알수 있다 - 권리, 의무가 동등한 위치의 상속자</p><p>아! 그래서 예수님과 함께 영광을 받으려면,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하는 것이구나</p><p>정말 명확해지고, 그동안 막연하게만 알아왔던 것들이 간단명료하게 정리가 되기 시작한다.</p><p> </p><p>그렇다면 내가 예수님과 함께 해야 하는 고난은 과연 무엇일까?</p><p>'혼의 고난', '혼의 싸움'</p><p> </p><p>아 그렇구나 내가 지금까지 힘들었고 앞이 꽉 막힌 이유가 '혼의 고난'을 기꺼이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구나</p><p> </p><p>그래! 이제부더는 '혼의 고난', '혼의 싸움'을 즐겁게 받아들여야 겠구나</p><p>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의 장자로서,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이기 때문이다!</p><p> </p><p>갈라디아서 5장 17절에서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대적한다는 의미가 바로 '혼의 싸움'이구나!</p><p> </p><p>다시금 앞날을 위한 도전이 생긴다</p><p> </p><p>하나님의 장자로서, 상속자로서 내가 기꺼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을</p><p>그렇다면 정말로 성경에 쓰여 있는대로</p><p>'믿는 표적'이 나타날 것이다</p><p>예수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p><p>새 방언을 말하고</p><p>뱀을 집어올리고</p><p>무슨 독을 마실시라도 해를 받지 않고</p><p>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시 나으리라!</p><p> </p><p>아멘!</p><p> </p><p>그리고 나의 입술을 조심하도록 결심했다</p><p>나는 '선포권'이 있기 때문이다.</p><p>내가 하는 말은 장자로서 '선포권'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p><p>될 수 있으면 긍정적인 말로, 권면하는 말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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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할렐루야~^^
멋쟁이 안성환형제님
장자로써의 선포권을 행하셔서
생명을 창출하고 하늘의것을 이땅에
풀어내는 놀라운 축복의 통로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요셉이 가는곳마다 형통하며 생명을
살린것처럼 안성환형제님 가시는곳마다
형통케되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자되심을
선포하며 축복합니다.~♡♡
예레미야 33장
3. 나를 부르라. 그리하면 내가 안성환형제에게 응답하고 안성환형제가 알지 못하는 크고 능력 있는 일들을 네게 보이리라.
아멘~^^
예레미야33장3절말씀이 안성환형제님께
임하심을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성환 형제님의 기질따라 말씀을 깊이 상고하고 적용하며 기꺼이 그 혼에 싸움이 당당히 맞서며 부서시리라 결단하며 액션 하시는 형제님 응원합니다,
장자의 선포권을 깨닫고 알았으니 앞으로 당당하게 긍정의 선포로 놀라운 소산물을 거두실 성환형제님을 마음모아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가정에 새 생명의 은총이 임할것 또한 선포합니다,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고 25년 동안 기다리시고 끝끼지 신뢰하고 믿음으로 반응할때 100세에 이삭을 주셨듯이 형제님~ 장자의 권세 믿음으로 끝까지 신뢰하며 선포할때 응답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