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2020-06) 추가부분

[김미지]

부산 세계챔피언쉽이 내년 초로 막연히 미뤄지고 2021 미국 대회도 자연히 원래 날짜에는 개최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7월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결정이 되었네요.

 The Hana Bank 2020 World Team Table Tennis Championships in Busan, Korea Republic, will be staged between 28 February and 7 March 2021.

지난 Webinar에서 많은 레프리, 엄파이어들의 질문과 대답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목할 사항들도 있습니다. 

1. 정의

“매치”라는 단어가 그 자체로 독립적으로 쓰일 때는 항상 개인 경기를 뜻한다. (individual)

2.12 A match

2.12.1 A match shall consist of the best of any odd number of games.

만약 팀의 매치 전체를 표현하고자 한다면(예: 조언, 비신사적 행위) “팀 매치”라고 구체적으로 명시되고, 같은 문장내에서의 구별을 위해 “개인 매치”라고 명시된다.

2.8 다른 스폰지의 사용

공인된 라켓 커버링과 결합되어있는 스폰지를, 다른 밀도와 색깔을 가진 다른 스폰지로 대체하면서, 교환할 수 있습니까?

네 허용됩니다.

3. PPS, 선수들의 비신사적 행동

..... 레프리는 주심은 선수들이 경기구역에 없어 심판의 관할하에 있지 않은 상태에서 옐로우 카드를 들수 없도록 교육한다. ....

7.1. 복식조의 복장 – 셔츠 색깔

A선수가 노란색을, B선수가 파란색을 입었고, X,Y 두 선수 모두 파란색을 입었다면, 토스를 해서 한 팀이 다른 색으로 갈아입도록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허용됨 : 양팀을 쉽게 구별할 수 있다면 무관하며 이는 규정 3.2.2.8 의 의도이다.

A선수가 노란색을, B선수가 파란색을 입었고 X선수가 노란색을, Y선수가 파란색을 입었다.

허용되지 않음 : 토스후 “패한” 팀의 선수들이 다른 색깔로 갈아입어야한다. (3.2.2.9)

8. Questions Webinar (2020.3.6.) 심판, 레프리, 선수들의 관점에서 본 “비신사적 행위”

1.만약 주심이 처음으로 비신사적 행위를 한 것에 대해 레드카드를 주었다면 레프리가 해야할 일은?

--주심은 레드 카드를 줄 수 있는 권한이 없다. 이 경우 레프리는 관여하여 그 상황을 분석하고 그 결정을 수정해야한다.

예를 들면, 만약 그 상황이 심각하다면, 실격이 확정될 수도 있다. 만약 그 행동이 과히 심각하지 않다면, 레프리는 주심에게 옐로우 카드를 주도록 한다.

2. 비신사적 행위와 선수의 감정표현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긍정적인 감정표현은 스포츠의 중요한 한 부분이므로 억제되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상대편에 부당하게 영향을 미치거나, 관객에게 불쾌감을 주는 등, 이 스포츠에 불명예를 안겨주는 행동은 허용되지 않는다.

3. 임무수행중인 심판이 그 매치를 통제하지 못할 때 레프리로서 이를 수정하기 위해 등장해야하는 정확한 시점은 언제일까?

--매치에 문제가 생긴 것을 깨달은 즉시(선수의 행동, 논쟁 등...), 레프리는 경기구역으로 접근해야하며 – 즉시 개입하지는 않되 코트 근처에 있어야한다.(존재감을 표하며) 만약 심판이 더 이상 그 매치를 통제할 수 없다는 느낌을 받으면 개입해야한다.

4. 비신사적 행위는 확실히 정의내리기 어려운 가운데, 선수가 그 경기를 이기거나 패배하면서 경기를 끝난후라면 그러한 행동을 다르게 취급해야(만) 할까? 예를 들면, 만약 선수가 승리한 후 또는 패배한 후, 라켓을 서라운드에 던진 경우(서라운드에 손상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음)

--긍정적인 감정 표현은 스포츠의 중요한 한 부분이므로 억제되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상대편에 무당하게 영향을 미치거나, 관객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이 스포츠에 불명예를 안겨주는 행동은 허용되지 않는다.(3.5.2.1)

라켓을 던지는 행위 :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결정됨. 라켓을 서라운드에 던 지는 행위는 용인되지 않으며 이는 비신사적 행위로 취급되어야 한다.

5. 소리지르는 행위(shouting)에 대한 규정은 무엇인가?

--소리지르는 행위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3.5.2.1이 그 근거가 된다: 행위, 상대편에 부당하게 영향을 미치거나, 관객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이 스포츠에 불명예를 안겨주는 행동은 허용되지 않는다.(3.5.2.1)

6. 매치가 끝난 후의 비신사적 행위에 대해 심판이나 레프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3.3.2.8 선수는 경기 구역에 도착하는 시점부터 떠나는 시점까지 심판의 관할하에 있게된다.

3.3.1.6 선수는 경기장에 도착하는 시점부터 떠나는 시점까지 레프리의 관 할하에 있게 된다.

주심은 3.5.2.에 따라 행동해야한다. 그러므로 매치후 옐로우 카드를 들어 야하고 이는 데이터 베이스에 기록되어야한다.

레프리는 3.5.2.8. 에 따라 행동해야한다. - FAQ 3.8

심각한 비신사적 행위의 경우, 레프리 보고서에 그 사건에 덧붙여 레프리는 반드시

* 위반 선수의 협회에 보고서를 보내야한다(3.5.2.12)

* 즉시 ITTF URC와 그 경기의 CM에게 보내는 보고서와 함께 ITTF Competition Director에게 별도의 보고서를 보내야한다. ITTF는 필요시 Disciplinary Panel을 소집하게 된다.

7. 만약 팀 경기 도중 선수가 첫 번째 매치에서 레드 카드를(옐로우와 레드?) 받았다면, 그 선수의 두 번째 매치에서의 스코어는 어떻게 표시해야 할까?

--비신사적 행위의 심각도에 따라, 레프리는 그 선수를 팀 경기 전체에서 실격처리를 결정할 수 있다. 그 경우, 그 선수의 두 번째 매치는 상대에게 Walkover로 기록된다.

8. 주심의 오심으로 인해 야기된 선수의 비신사적 행위를 레프리는 어떻게 다루어야할까?

--레프리는 그 시나리오를 잘 분석해야하고 그 구체적 상황을 잘 고려하며 그 사태를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오심이 비신사적 행위를 정당화할 수 없고 그에 필요한 조치는 필수적이다(3.5.2.1) 또한 이 매치를 심층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9. 팀 경기에서, 벤치의 멤버 한 사람이 불법 조언에 대해 옐로우 카드를 받았고 이어 레드 카드를 받았다. 지금껏 심판활동에서 나는 이 레드 카드의 의미에 대해 두 가지의 다른 해석을 직면해 왔다:

선수는 규정이 허락하는 어떤 시간에도 계속해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선수는 공인된 시간이라도 더 이상의 조언을 받을 수 없다.

( 이어지는 랠리 사이에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한 규정개정 이전에 적용됨)

--3.5.1.4. 경고가 주어진 후, 만약 같은 팀 매치나 개인 경기의 같은 매치에서 누구든 불법조언을 다시 한다면, 그 사람이 이전에 경고를 받은 사람이든 아니든, 주심은 레드 카드를 들어 그 사람을 내보내거나 경기구역 밖으로 퇴장시켜야한다.

팀 벤치의 남은 멤버들은 선수에게 조언을 계속할 수 있다.

10. 레프리는 같은 대회의 다른 매치들에서 몇 개의 옐로우 카드를 받은 선수를 실격시킬 수 있나? 그냥 주의만 줄 수 있나?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할 수 있나? 공식적으로 또는 비공식적으로? 그 주의를 받고도 그 선수가 다시 옐로우 카드를 받으면 어떻게 되나?

--한 경기에서 여러 개의 옐로우 카드를 받은 선수는 레프리에게서 비신사적 행위를 계속 할 경우 자격박탈이 될 수 있음을 통보받게 된다. 모든 옐로우 카드 상황을 레프리 로그에 적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11. 선수가 타임아웃을 요청했으나 타임아웃 시간이 끝난후에도 돌아오지 않았다. 부심이 크게 “Time”이라고 소리쳤고, 코치가 계속해서 선수에게 조언하고 있어 주심 역시 3번에 걸쳐 선수 이름과 협회이름을 외쳤다. 선수가 테이블로 돌아왔을 때 옐로우 카드는 선수에게 주어야 할까? 코치에게 주어야할까? 두 번의 챔피언쉽에서 같은 일이 일어났고 각각 다른 선택이 적용되었다.

--상황에 따라 옐로우 카드는 선수 또는 코치에게 줄 수 있다. 만약 코치가 선수에게 하는 조언을 멈추지 않는다면 코치에게(3.5.2.1 이미 준비하고 있는 상대에게 부당하게 영향을 미침) 주어야한다. 그렇지 않다면 선수에게 주어야한다.

12. 17.1.7에 따르면, 부심 역시 비신사적 행위를 이유로 경기를 중단시킬 수 있다. 주심은 아무런 액션도 하지 않을 수 있는가?

--주심이 최후 결정권을 가진다.(3.3.2.3.10)

13. 경기종료후 패배한 선수가 심판을 의자에서 밀어내고 바닥에 넘어뜨렸다면 심판은 어떤 액션을 취해야하나?

--레프리를 불러야한다.

14. 선수들의 비신사적 행위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 심판과 레프리들간의 일관성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나?

--일관성은 경기임원들이 훈련을 받을 때만이 가능해지고 ITTF URC는 이를 위해 각각의 문서들을 발행해오고 있다.

예 : newsletter, FAQ, Guidelines

https://www.ittf.com/committees/umpires-referees/documents/

15. 관중석의 난폭한 요소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나?

--레프리는 주최측(organizer)과 상의해야한다. 공정하고 올바른 경기를 보장하는 것은 주최측의 책임이다. 경기를 방해하는 관중들은 경기장에서 퇴장시켜야한다. 만약 공정한 경기가 보장되지 않으면 경기를 계속할 수 없다.

16. 관중석에서 누군가 선수를 코칭한다면 주심으로서 그 사람에게 레드 카드를 주고 퇴장시킬 수 있는가? 또는 레프리를 불러야하나?

--주심은 반드시 레프리를 불러야하고, 레프리는 주최측과 접촉해야한다.(위쪽의 질문을 참고)

17. 선수가 넷포스트 바로 옆에 손바닥을 “닦을 때” 심판은 어떻게 반응해야하는가? 이것은 비신사적 행위중 하나로 간주될 수 있나?

--ITTF COVID-19 가이드 라인이 새로이 나왔으므로, 선수들은 이러한 상황에 적응해야한다. 그러므로 선수들에게 이러한 행동은 적절치 않다는 것을 통보해야하고(경고없이), 그러나 이후 같은 행동이 계속될 경우 이는 비신사적 행위로 간주되며 주심은 선수에게 경고를 주어야한다.

18. 선수가 개인 매치의 마지막에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테이블위로 뛰어 올라갔을 때 심판은 어떻게 대응해야하나? 토너먼트의 마지막 경기후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그 반응은 다를 수 있는가?

 --FAQ 3.7.

경기의 결승 매치후 선수가 셔츠를 벗고 축하한 경우

- 토너먼트를 주최한 지역에 따라(아시아의 아랍 국가들), 레프리는 관중들의 반응을 보고 판단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필요시, 개입하여 선수에게 즉시 중단할 것을 통보할 수 있으나 비신사적 행위로 계산되지는 않는다.

매치에서 승리한 후 테이블 위로 올라간 경우

- 주심이 반응해야만하는 시점에 따라 다르다. 진행중인 유일한 매치였거나, 그 토너먼트의 결승이라면 그 행동은 긍정적인 감정표현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다른 어떤 매치에도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한다.

토너먼트의 진행중에 있고 다른 매치들이 여전히 진행중이라면, 이러한 행동은 주심에 의해 제지되어야하고, 필요시, 비신사적 행위로 옐로우 카드를 줄 수 있다.

19. 만약 선수가 매치동안 땀을 아주 많이 흘려, 심판들이 명백하게 바닥에 떨어진 땀방울을 볼 수 있다. 선수가 매 스코어합이 6점일때마다 타월링이 허락되는 시점이 아니지만 타월링을 요구한다. 주심은 이를 허락할 수 있나?

--적정 경기 환경을 확보하는 것은 주심의 의무이다. 땀의 경우에는 매 6점마다 타월링이 실시되는 규정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

HMO 13.3.2 에서는 안경을 쓴 선수들을 언급하고 있다.

HMO 13.3.3 에서는 타월링을 제한하는 규정의 목적은 그것이 경기를 지연시키는 하나의 전략으로 쓰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그것이 여분의 휴식시간을 얻기 위함이든 상대의 경기 리듬을 방해하기 위함이든. 경기의 계속성을 방해하지 않는한 이따끔, 예를 들면 경기 공을 경기구역 밖에서 주워오는 경우, 타월링을 못하게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이런 휴식을 고의로 만들어내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

20. 매치나 토너먼트 동안 경기중이 아닌 선수들의 비신사적 행위는 어떻게 다루어야 하나? 또한 토너먼트 동안 경기예정이 없는 선수들의 비신사적 행위는?

--선수들 :

3.3.1.6 선수는 경기장에 도착하는 시점부터 떠나는 시점까지 레프리의 관 할하에 있게 된다. 레프리는 3.5.2.8에 따라 행동해야한다.

경기예정이 없는 선수들 :

레프리는 주최측(organizer)과 상의해야한다. 공정하고 올바른 경기를 보장 하는 것은 주최측의 책임이다. 경기를 방해하는 관중들은 경기장에서 퇴장시 켜야한다. 만약 공정한 경기가 보장되지 않으면 경기를 계속할 수 없다.

21. 주심이나 부심이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소리치는 선수를 다루는데 있어, 만약 주심이나 부심이 그 언어를 알아듣는다면 문제가 달라질까? 그렇다면 영어, 불어, 독일어 또는 스페인어처럼 대중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선수들에게 공정한 것인가?

--주심은 모욕적인 언어가 사용되는 순간 반응을 보여야한다. 만약 사용되는 언어를 알아듣지 못한다면, 심판은 오로지 바디 랭귀지/감정표현 만을 고려해야하는데 그 행위가 수용가능하지 않다면, 선수에게 경고해야한다.

22. 게임이 끝나고 테이블위로 라켓을 던지는 선수들에 대해 기준이 될 수 있는 지침은 무엇인가?

--주심은 그 라켓이 멀리서 던져졌는지 그래서 테이블에 부딪히며 큰소리를 냈는지, 그래서 테이블을 손상시키거나 이 운동에 불명예를 안겨줄 수도 있는지(3.5.2), 파악해야한다.

23. 매 포인트 사이에 코칭이 가능하므로 선수들은 항상 코치를 보며 어떤 서비스를 넣을지 결정한다.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경기가 지연된다. 선수들은 발로 공을 굴리며 코치를 주목한다. 경기에 좋지않다. 이러한 것은 지연 전술이므로... 뭔가 해야한다면?

--FAQ 4.2 Advice

선수에게 옐로우 카드

24. 심각한 규정위반은 어떤 것들이 분류되어 있는가? (3.5.2.2 ITTF Handbook)

--심각한 규정위반은 3.5.2.1보다 심각한 위반들이다. 완전한 리스트는 없지만 예를 들면 이런 사례들이 있다. “상대방, 경기임원들을 위협하는 것, 장비를 파괴하는 것(테이블 손상)” 등으로 매치의 계속적 참가를 허용하지 않는다.

25. 만약 선수가 사고로 경기 테이블 윗면을 움직였다면 HMO12.1.2에 따라 그 선수는 벌점을 받지 않게 된다. 흔들림(shaking)과 움직임(moving)은 같은 의미인가?

--들어올리기(lifting), 영구적 위치전환, 위치교환, 또는 고의적인 테이블 윗면 흔들기만이 실점으로 이어진다.

26. 만약 선수가 점수를 잃은 후 화를 내며 라켓으로 거의 공이 부서질 정도로 세게 테이블 위에 공을 멈추게 했다면(stop the ball), 이것은 옐로우 카드로 제재해야 할까?

--선수들 :주심은 그 상황을 면밀히 주시해야하고 선수가 공을 멈추는 그 방식에 따라 그것이 비신사적인지 아닌지를 결정해야한다. 이 상황에 대한 일반적인 규정은 없다.

27. 토너먼트이후 레프리에게서 비신사적 행위로 인한 보고서를 통보받은 선수는 어떻게 처리되나? 이후 경기 참가여부에 영향을 미치나?

--3.5.1.3 운영위원회가 임명한 징계위원회, 의장외 4명의 위원,가 대회가 끝난후 14일 이내에 그 대회 레프리가 보고한 위반행위에 대한 적절한 징계를 결정하게 된다.

28. 선수가 경기중 불편함으로 인해, 심판의 결정에 동의하지 못함으로써, 경기속개를 원치 않을 때 선수는 어떻게 되나? 레프리와 대화한후 경기 재개에 동의했지만 좋지않은 태도를 계속 보인다면?

--그 선수는 이 스포츠에 불명예를 안겨주었으므로(3.5.2.1) 이는 비신사적 행위로 처리된다.(PPS) 그리고, 필요시, 레프리는 순리에 따라 행동해야한다.(실격처리). 덧붙여 3.5.3 “ 좋은 인상(good presentation)”규정에 따라 징계위원회에 보고될 것이다.

29. 레프리는 경기구역밖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옐로우 카드를 줄 수 있나?

--레프리는 옐로우 카드를 줄 수 없다, 그러나 옐로우 카드 없이 선수에게 경고하게 되고, 만약 계속 비신사적 행위가 이어질 경우 실격시킬 수 있다. 3.3.1.6

30. 만약 매치가 끝난후 패한 선수가 서라운드에 라켓을 던지거나 심판과의 인사없이 경기구역을 떠났다는 보고를 받았다면 이후 레프리가 해야하는 정확한 절차는 무엇인가?

--레프리는, 심판 역시 ,매치에서 패하고 실망하고 화가난 나머지 때로는 심판과의 악수를 거부하는(코로나 상황이 아닌 경우) 선수를 이해해야한다. 이러한 행동은 비신사적 행위로 취급되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서라운드에 라켓을 던진 행동은 비신사적 행위이다.

31. 매치 종료후 패배한 선수가 심판이 경기전 타월을 달라고 했으나 이를 거부했고, 선수의 입장에서는 그로 인해 불법 서비스 판정에 있어 매우 부당한 판정을 해 경기에서 졌다고 주장한다. 심판은 이런 선수의 책임전가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까?

--심판은 레프리에게 보고해야하고, 레프리가 그 상황을 조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선수를 만나게 된다. 어떤 경우라도 선수의 타월을 심판이 요구해서는 안된다. (윤리강령)

32. 팀매치- 패널티

3.4.2.6 복식조의 한 선수에 의해 야기된 경고 또는 실점은 그 복식조에게 적용되지만, 이어지는 팀 매치내 개인 매치에서는 위반사실이 없는 선수에게는 이 경고나 실점이 적용되지 않는다; 복식 매치 시작시, 같은 팀 매치내에서 두 선수중 누구가에 의해 야기된 경고나 실점중 높은 경우를 적용하게 된다.

그리고 HMO:

팀 경기에서 경고가 있었다면, 나머지 팀 매치에서, 이어지는 반칙은 실점으로 이어진다.

33. 5월22일에 발표된 COVID-19 Guidelines에 따르면, 손으로 테이블을 만지거나 닦는 것은 금지되었다. 만약 선수의 그러한 행동에 대해 심판이 경고했지만 시정되지 않고 계속 된다면, 주심은 옐로우 카드로 경고하고 PPS를 적용해야하는가?

--선수들 : COVID-19 Guidelines는 새로이 발표되어, 이제 선수들은 이러한 상황에 적응해야한다. 그러므로, 선수들에게 이러한 행동은 용납되지 않음을 알려야한다.(경고없이) 그러나 이후에도 같은 행동이 계속된다면 이는 비신사적 행위로 간주되며 주심은 공식 경고해야한다.

34. 4명이 한 조인 라운드 로빈 경기에서, 논쟁이 있었고 선수 A와 B가 격론을 벌이다 물리적 충돌로 이어졌다. 레프리로서 당신은 둘다 실격시키고 단 하나의 그룹내 매치를 진행할 것인가? 아니면 먼저 싸움을 시작한 사람만(first offender) 처벌할 것인가?

--선수들 :레프리는 전체 상황을 면밀히 살펴야한다. CM, 주최측과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 분석 결과에 따라 레프리는 선수 한 명 또는 두 명을 실격시켜야한다.

35. 도를 넘는 큰소리 지르기는 제재되어야 하나? 그렇다면 언제가 적당할까?

--선수들 :큰소리는 상대에게, 또는 경기장내 다른 어떤 선수에게도 부당하게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 제재를 할 것인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그 주변 환경에 달려있다.(경기장내에서의 음량 수준, 관객 등)

36. 게임사이 휴식시간동안, 한 선수가 관객석의 친구와 상대에 대해, 이전의 게임에 대해, 상대의 실수에 대해 큰 소리로 대화한다. 조언자는 없으며 객석은 매우 가까이에 있다면?

--관객과 대화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않으나 부당하게 상대에게 또는 다른 어떤 선수에게 영향을 미친다면 주심은 그 선수에게 이러한 행동은 용납되지 않음을 알려야한다.

37. 부심이 비신사적 행위와 관련하여 경고를 줄수 있나?

--그렇지 않다. HMO 17.1.7

38. 주심이 레드 카드로 코치를 벤치에서 내보냈다. 코치는 스탠드로 올라갔고, 선수가 심판에게 잘못한 코치를 욕하기 시작한다. 그 목소리가 너무 커서 이를 심판과 관객들이 모두 들었다. 선수가 심판 편에서 한 행동으로 주심이 이 선수를 코치에 대한 비신사적 행위로 간주하여 공식적 제재를 하는 것이 적절한가?

--주심은 선수에게 그런 행동은 이 스포츠에 불명예를 안겨줄 수 있으므로 즉각 중단해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비신사적 행위로 간주됨을 알려야한다.

39. 멀티볼 시스템이 적용되는 가운데, 선수가 공을 볼 키즈를 향해 찼다. 뭔가 꺼림칙하지만 선수에게 카드 적용은 하지 않았다. 이러한 행동에 대해 어찌 생각하는가?

--노 액션

이러한 행동은 매치를 계속하기위해 때로는 필요하기도 하다.

40. 선수가 라켓을 교환하려고 고의로 라켓을 손상시킨 경우와 “오로지” 신경질이 나서 손상시킨 경우의 비신사적 행위에 있어 차이점은 무엇인가?

--선수가 분노로 인해 라켓의 한 면을 손상시킨후 그 라켓으로 계속 경기를 속개하고 싶어하는 경우

선수에게 라켓교환은 허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손상되지 않은” 면으로 경기할 수 있다. 단 다른 모든 것들이 ITTF의 요구조건을 충족할 경우에만

규정 2.4 만약 라켓이 더 이상 쓸 수 없는 상태라면(적법하지 않다면), 선수는 몰수패를 당한다.

41. 한 선수가 상대의 코치를 향해 외설적인 몸짓을 했다. 그러나 주심은 이를 보지 못했다. 모욕을 당한 코치는 주심에게 비신사적 행위로 그 선수를 제재할 것을 요구한다. 주심은 어떤 행동을 취해야할까?

--주심은 자신이 본 상황에 대해서만 판단할 수 있다. 그 코치는 여전히 레프리에게 어필할 수 있는 여지가 있고, 그 경우 레프리가 그 상황을 파악하게 된다.

42. 테이블에서 논쟁이 일어날 때 레프리는 언제쯤 호출해야하나?

--코치중 한 명이 주심의 판정에 동의하지 않을 때 레프리를 호출할 수 있다. 또한 선수가 주심의 판정에 따르지 않고 경기를 속개하지 않을 때 레프리를 호출할 수 있다.

43. 타임아웃중에 코치가 그 경기내용에 대해 강렬하게 비난하면서 선수를 때린다면, 주심은 그 상황에 개입할 수 있나?

--주심은 즉각 레프리를 호출해야한다.

Frequently-Asked-Questions.pdf

[심경자]

애쓰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김선우]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명래]

감사합니다

[유유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