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고의 날! 기쁨의 찬송과 멈출 수 없는 춤을!』
부활주일이다..성탄절 다음으로 가장 큰 절기인 부활절..
부활절을 준비하는 2주간 영적전쟁이였다..
지난주일 배목사님을 통해서 눈(영의눈)이 혼탁하다는 말씀을 들었었다..
여지없이 말씀해주셔서 감사했다..실제로 그러했기 때문이다.
눈꺼풀이 천근만근..오래 뜨고 있기 힘들었고 기도에 집중도 안되고..
기도제목 자체가 막막할때는 내 영이 하고 싶은 기도를 못할 때 그렇다는 배목사님 설교도 떠올랐다.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주간임에도 그러했는데 금요일부터 좋아지기 시작했고
토요일(3월30일)에 맑아졌다.
나를 혼미하게 하고 혼탁하게 하는 누구를 만났을까!? 미디어 금식을 해보기도 했다..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면 나중에 같은 공격에 그대로 당할 수 밖에 없기에..
선제공격을 해야 한다는 말씀도 깨닫게 하셨다.
누군가를 만난 후에 예수피를 뿌리는 것이 아니라 만나기전부터 뿌려야 한다는 것을!
눈과 귀에 예수의 피를 얼마나 뿌렸는지..
50평생을 육의 세계가 다 인것처럼 살아왔는데 영의 세계가 어찌나 이렇게 무궁무진한지!
모든 은사를 끌어내는 은사 ‘방언’
영의 통로를 뚫어주시기 위해 주여~! 100번!
방언을 열리게 해 주시기 위한 방법도 알려주신다..손을 들고 몸을 흔들어 몸에 지진이 일어나게 하고
롤롤롤롤롤로를 반복! 망가져야 한다! (지정의, 자아, 자존심을 버려야!)
방언클리닉 기간이어서 그런지 최근에는 교회에서 기도를 많이 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셨다.
오늘은 특별히 목사님의 기도소리에 내 안의 모든 불의와 악독과 어둠의 영이 떠나갔음을 선포한다!
불로 태우시고 예수의 피로 응징하시고 떠나가라고 선포하신다!
목사님의 손가락이 내 정수리와 이마에 기름을 발라주셨다
“어! 나의 지정의가 죽어야 한다고!” 터치해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한주간 성령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는데 나의 지정의가 내려지지 않고는
안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영의 통로가 뚫리고 환상을 열어 주시는 기름이였다고!
목사님처럼 ‘뻥’ 뚫리고 싶었다! 목사님의 절규에 가까운 소리!
이제 그만 사망영, 불순종의 영, 교만의 영 빠져나가! 다 끊어내고 싶으신 절규의 기도!
전율을 느끼며 막 빠져나간다!!
교회 전체에 불이 붙을 지어다!
영광의 용광로가 될지어다!
영광의 불가마가 될지어다!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가 절로 나온다!
부활사건은 우리에게 영원한 승리를 약속하신 하나님의 사랑이고 소망을 주시고 꿈을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예수님의 승리는 나의 승리인 것이다!
부활의 영광은 먼저 십자가를 지고 나아갈 때 누리게 된다
나는 십자가(멸시,천대,아픔,고통)를 지는 사람임을!
십자가 없는 면류관은 없다! 영광을 먼저 버리고 십자가를 지라!
손해! 백배부담!인 십자가를 져야한다! 먼저 죽어야 된다!!
그래야 부활의 영광을 누릴 수 있다
말로는 죽었다 하며 죽은 척 했던 나 자신은 아니였는지..
이 시간 나의 지정의, 자존심, 생각, 생활관, 인생관, 감정을 죽여야한다!
죽는다는 것은 승리이기 때문에 먼저 죽는자가 영권을 받는다
왜냐하면 내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과 원수가 되기 때문이다.
자아가 죽고 썩는다는 건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지는 것이다.
바닥을 쳐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밀알은 땅에서 썩어(내 희생) 없어지지만 열매를 맺게 되는 것처럼!
교회에서도 죽고! 가정에서도 죽고!
뭘 부활할까!?
1. 내 영혼(생명)이 부활
2. 영생이 주어진다(‘소생’과는 차원이 다르다!) - 최고의 축복이며 가장 큰 은사이다!
3. 인격적 변화(혼 적인 부활)
4. 육체의 변화(육의 부활) - 천사와 같이 된다
동고동락했던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어떻게 못 알아볼 수가 있지!?
궁금했었는데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셨다. 사람인 우리도 외모에 약간의 변화만 주어도 다른
사람같이 보여 못 알아볼 수 있는데 이미 죽으신 예수님이 나타나신 것도 놀랍고 두렵지만
영화롭게 변하신 예수님을 당연히 못 알아 보았을 것이다!
부부간에도 먼저 죽는 사람이 영권을 받는다고 하셨다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이 죽은 것 같은 깨달음이 왔다
지난 수요일에 남편과의 대화를 통해 나는 나의 침실이였던 거실이 안방으로 바뀌었다
그 이후로 남편의 말에 평안이.. 차가운 느낌이 없어졌다
내가 먼저 죽었기에 변화가 생겼다는 격려의 말을 들었지만 그래도 나는 매일 죽는다!!
아멘!
첫댓글 차기쁨님🧡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용광로에서 연장을 꺼내, 물에 담그니
지지직 연기가 나고 ,다시 망치로 두둘기는
작업을 보여주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강하고 단단한 연장은 그렇게 담그질을 하고, 두둘기고 그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단다
내면의 불순물까지 겸손과 온유로
잘 처리하고 있는 지혜로운 딸이라
더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하게
지혜와계시의영으로을 부어주리라
영적 분별력을 부어주리라
믿음으로~
행함으로 ~
결단하며 나오는 아름다운 신부♡
기쁨을회복하며
감사
를 회복하며
찬양과 경배로 담금질을 통과하라~
내게 뎌 가까이~
곰살맞고 사랑스럽게 속삭이며
내임재를 더 초청하라
내가 더 깊이 만나주리라
너의 지정의를 온전히 맡아주리라
너는 내 사랑이라~
내 기쁨이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아멘!아멘! 사랑하는 방희락치유자님...축복의 말씀 감사드려요~~!
수차례의 담금질을 잘 견디게 격려를 해 주시니 더 힘내서 과정을 기쁨과 감사로!!
찬양과 경배를 통해 풀어내며 영광돌리겠습니다!
주님과의 곰살맞은 시간을 만들려고 제 지정의를 내려놓습니다
저를 향한 주님의 꿈이 제 비젼이 되기를! 환상으로 열리길! 그리하여 주님의 뜻을 바로 할게 하소서! 아멘!
치유자님을 사랑하고 축복축복합니다~🧡🧡🧡
할렐루야..
힘들다 생각이 들때면 말씀을 붙잡고 믿음을 더 구하려구나..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모든것을 더해주리라..
단계단계단계 올라올때 어느새~
깃발을 들리라~~
자책하지말라
잘 해내고 있다.
온유의옷을 입히리라..
아멘아멘.
같은 기수 여서 더욱더 애착이 갑니다.
차기쁨님..
사랑하고 또 축복축복축복합니다....
우리주님이 부활로 승리하셨기에
우린 승리해놓고 싸워갑니다..
기뻐하고 즐거워 합씨다
우리 주님 곁에 끼고 다니기에....
아멘! 아멘!
주님의 든든한 신부이시며 저의 든든한 반원님 이시기도 합니다~!^^
예품에서도 미라클님을 찾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제 차례가 오려나 했는데 다행히 오늘 좋은 기운을 받고 왔습니다!
본 교회에서도 예품에서도 한 몫을 해내는 미라클님과 제가 되기를 소망해요~
사랑하고 축복축복합니다~~🧡🧡🧡
차기쁨님이 색종이로 나무를 접어 숲을 꾸밉니다
그러자 그 어디선가 생기가 불어와 나무가 살아납니다
점점 더 나무가 많아지며 푸르고 빽빽한 숲이 됩니다
그 숲속에 새가 집을짓고 알을 낳습니다 온갖 꽃들이 피어납니다
향기가 풍깁니다
각종 열매들이 열립니다
그 안에 금광맥이 보입니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말씀앞에서 치열하게 순종을 훈련하며 살아온 날들을 내가 아노라 너의 그 발걸음마다 나의 기름을 붓노라
네가 선곳은 거룩한 땅이라
예품은 네 삶의 금광맥이라
더 집중하며 나아갈때 너에게 예비된것이 많도다
너의 삶은 이전같지 않으리라
더 풍요롭고 더 향기롭고 더 윤택하게 되리라
안식을 누리게 되리라
영광의 통로자가 되리라
하십니다
차기쁨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예품이 저의 금맥 맞습니다!!
제가 밟는 땅마다 저의 지경이 되게 하소서!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는 차기쁨이 되길 소망합니다!
장기쁨 간사님의 축복의 댓글 감사드리며 사랑하고 축복축복합니다~~🧡🧡🧡
차기쁨님!
두팔을 넓고 높게 쭉!쭉쭉!
하늘을 향해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빛줄기가 부드럽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나를 찾고 찾는구나
갈망하고 갈망하고 있구나
나는 너의 깊은 심령을 다 알고 있단다
사랑하는 딸아
더 깊이 더깊이 숨겨진 보화 를 찾아내라 찾아내라
내가 너에게 준비해둔 너만을 위한 보화!
내가 준비하고 예비하고 있노라
너는 그것을 반드시 찾아낼자라 찾아낼자라
아멘
아멘!아멘!
예비하시고 기다리고 계시는 주님..제가 더 친밀함 가운데 주님의 비젼을 알게하소서!
영의통로가 확장되어지고 오감이 열려 분별하게하소서..준비하신 보화를 찾는시간이 단축될지어다! 하나님의 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게하소서!
이디엘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