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와 아우구스티누스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지니고 있다. 그녀가 후세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은 주로 아들 덕분이었고, 또한 아들은 어머니 모니카가 없었던들 세상 사람들이 기리는 그런 인물이 될 리가 만무했다.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에 그를 바치기 전까지는 안식을 누리지 못했다. 그녀는 아우구스티누스를 세례대에 데려간 뒤에야 자신의 임무가 끝났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제 지상생활의 어떤 것도 더 이상 원치 않고 기꺼이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잘못과 세속적인 욕정에 빠져 그토록 자신을 피눈물 나게 하던 아들을 천국에서 편한 마음으로 기다릴 수가 있었다.
모니카가 없었더라면 우리는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는 그녀가 세상에 그를 선물했다는 이유로 그녀를 공경한다. 따라서 그녀의 전기를 쓰는 데는 아우구스티누스에 관한 얘기가 절대 필요하다. 역사적 사실에 충실하게 두 성인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두 사람을 긴밀히 결합시켰던 연결 고리를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출처: [에디따의 홈] * http://lilac3373.com.ne.kr/mind/lek.htm
홈지기 2003/11/09(22:57) from 211.226.243.131 작성자 : 이덕휴목사 (dhleepaul@hanmail.net) 조회수 : 219 , 줄수 : 87 성 모니카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와 아우구스티누스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지니고 있다. 그녀가 후세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은 주로 아들 덕분이었고, 또한 아들은 어머니 모니카가 없었던들 세상 사람들이 기리는 그런 인물이 될 리가 만무했다.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에 그를 바치기 전까지는 안식을 누리지 못했다. 그녀는 아우구스티누스를 세례대에 데려간 뒤에야 자신의 임무가 끝났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제 지상생활의 어떤 것도 더 이상 원치 않고 기꺼이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잘못과 세속적인 욕정에 빠져 그토록 자신을 피눈물 나게 하던 아들을 천국에서 편한 마음으로 기다릴 수가 있었다.
모니카가 없었더라면 우리는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는 그녀가 세상에 그를 선물했다는 이유로 그녀를 공경한다. 따라서 그녀의 전기를 쓰는 데는 아우구스티누스에 관한 얘기가 절대 필요하다. 역사적 사실에 충실하게 두 성인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두 사람을 긴밀히 결합시켰던 연결 고리를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출처: [에디따의 홈] * http://lilac3373.com.ne.kr/mind/lek.htm
성 모니카 읽기
원제: 아들아, 내 치마폭에는 눈물과 기도가 담겨있다. 저자: 레온 크리스티아니 지음/이희수 옮김 출판: 바오로딸 출판사 컴퓨터편집: 에디따 읽기
원제: 아들아, 내 치마폭에는 눈물과 기도가 담겨있다. 저자: 레온 크리스티아니 지음/이희수 옮김 출판: 바오로딸 출판사 컴퓨터편집: 에디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