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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石松석송 車憲奎차헌규 會員회원 提供제공.
| 206. 和汝安화여안 三首삼수 汝安여안에게 和答화답하다 三首3수 | ||
| - 後滄후창 金澤述김택술 - | ||
| 君樓蓬島我瀛州 | 군루봉도아영주 | 너는 蓬島봉도에 나는 瀛州영주에 살고 있으니 |
| 未藉仙區瀉百憂 | 미자선구사백우 | 仙區선구를 依支의지하지 않아도 온갖 근심 씻기네. |
| 秋夜月明滄水上 | 추야월명창수상 | 가을 밤에는 滄水창수의 물가에 달이 밝고 |
| 春天雲銷席山頭 | 춘천운소석산두 | 봄 하늘엔 席山석산 머리에 구름 덮었네. |
| 只綠世累成遮障 | 지록세루성차장 | 世上세상 허물에 連累연루되어 가리고 막혔으니 |
| 便覺倫理不順流 | 편각윤리불순류 | 倫理윤리가 順坦순탄히 흐르지 않음을 문득 알겠네. |
| 團緊源源知有日 | 단긴원원지유일 | 恒常항상 1) 團欒단란하게 모이는 날이 있으리니 |
| 江村同飯甯家牛 | 강촌동반영가우 | 江村강촌에서 함께 甯家영가의 소를 길러볼까. 2) |
| 平生痛恨纏身深 | 평생통한전신심 | 平生평생토록 痛恨통한이 깊이 몸을 휘감으니 |
| 春樹秋風早見侵 | 춘수추풍조견침 | 봄나무가 가을바람에 일찍 侵害침해 받았네. 3) |
| 柔兆屠維何忍說 | 유조도유하인설 | 丙年병년과 己年기년 4)의 일을 어찌 차마 말하랴 |
| 松阡蓮壟每關心 | 송천연롱매관심 | 松阡송천과 蓮壟연롱 5)이 매양 마음에 걸리구나. |
| 營家難守靑氈物 | 영가난수청전물 | 家業가업 經營경영하는데 靑氈物청전물 6) 지켜내기 어렵고 |
| 壽梓猶遲舊篋吟 | 수재유지구협음 | 文集문집 刊行간행해야 하는데 옛 箱子상자의 詩시 아직 두었네. |
| 先事竟成知有日 | 선사경성지유일 | 先代선대의 일을 끝내 이루는 날이 있으리니 |
| 從來篤志孰能禁 | 종래독지숙능금 | 從來종래의 두터운 뜻을 누가 막을 수 있으랴. |
| 義方當日問居何 | 의방당일문거하 | 義方의방의 가르침 7) 只今지금은 어디에 있는가 |
| 指向洙閩作我家 | 지아수민작아가 | 洙閩수민 8)을 志向지향하여 우리의 家業가업 삼았지. |
| 節擬亭亭大冬柏 | 절의형형대동백 | 節義절의는 우뚝한 한 겨울 잣나무에 견줄만하나 |
| 名羞灼灼片時花 | 명수작작편시화 | 名譽명예는 빛나는 한 때의 꽃에도 부끄러워라. |
| 盍將富貴如看芥 | 합장부귀여간개 | 어찌하여 富貴부귀를 草芥초개처럼 여기지 않는가 |
| 苦未公私若剖瓜 | 고미공사약부과 | 괴롭게도 公공과 私사를 오이 썰듯 못하네. |
| 勉到成身知有日 | 면도성신지유일 | 힘써 努力노력하면 몸을 이루는 날 있으리니 |
| 不須言志但咨嗟 | 불수언지단자차 | 뜻을 말하면서 恨歎한탄만 하지 말아야하리 |
| 1) 恒常항상 : 元文원문의 ‘源源원원’은 끊임이 없는 모습을 말한다. 舜순 임금이 천자가 된 뒤에 異服兄이복 형인 象상을 庳비 땅에 봉해 주고서 “늘 보고 싶어 끊임없이 찾아오게 하였다. [欲常常而見之욕상상이견지, 故源源而來고원원이래.]”라고 하였다. ≪孟子 萬章上≫ 2) 甯家영가의 소를 길러볼까 : 자신을 알아주는 때를 기다린다는 뜻이다. ‘甯家영가’는 春秋時代춘추시대 衛위나라 甯戚영척을 말한다. 甯戚영척이 미천했을 때, 齊제 桓公환공에게 登用등용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齊제나라에 들어가 남의 소를 먹이면서 齊제 桓公환공의 행차를 바라보고는 쇠뿔을 두드리며 노래하자, 桓公환공이 그 노랫소리를 듣고 그를 賢者현자로 여겨 登用등용하였다. ≪呂氏春秋여씨춘추 擧難거난≫ ※ 汝安여안 : 後滄후창 金澤述김택술의 넷째 동생 拓齋척재 金億述김억술을 말한다. 3) 봄나무가----받았네 ; 父母부모가 일찍 돌아가셨다는 뜻이다. ‘봄나무(春樹춘수)’는 金澤述김택술의 父母부모가 모두 봄에 世上세상을 떠났기에 指稱지칭한 表現표현인 듯하다. 孔子공자가 일찍이 길을 가는데 皐魚고어라는 사람이 슬피 울고 있기에 그 까닭을 물었더니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여도 바람이 그치지 않고, 子息자식이 奉養봉양하고 싶어도 어버이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불대.]”라고 하고는 서서 울다가 말라 죽었다는 故事고사에서 由來유래하였다. ≪漢詩外傳한시외전 卷권9≫ 4) 丙年병년과 己年기년 : 丙年병년은 金澤述김택술의 母親모친 崔氏최씨가 卒졸한 丙辰年병진년(1916年년)을, 己年기년은 父親부친이 卒졸한 己酉年기유년(1909年년)를 가리킨다. 元文원문의 ‘柔兆유조’는 古甲子고갑자 表記표기로 天干천간 중에 ‘丙병’字자가 들어간 해를, ‘屠維도유’는 天干천간 중에 ‘己기’字자가 들어간 해를 말한다. ≪爾雅이아 釋天석천≫ ※ 父親부친(碧峰公벽봉공)의 卒年졸년을 己未年기미년(1859年년)으로 한 것은 誤記오기이므로 바로 잡음 5) 松阡송천과 蓮壟연롱 : 元文원문의 ‘松阡蓮壟송천연롱’은 父親부친과 母親모친의 墓所묘소가 있는 곳을 가리킨다. 6) 靑氈物청전물 : 푸른 毛布모포라는 뜻으로, 先代선대로부터 傳전해진 貴귀한 遺物유물이나 家門가문의 傳統전통을 譬喩비유하는 말이다. 晉진나라 王獻之왕헌지가 누워 있는 방에 도둑이 들어와서 物件물건을 모조리 훔쳐 가려 할 적에, 그가 “도둑이여, 그 푸른 毛布모포는 우리 집안의 遺物유물이니, 그것만은 놓고 가는 것이 좋겠다. [偸兒투아, 靑氈我家舊物청전아가구물, 可特置之가특치지.]”라고 하자, 도둑이 窒怯질겁하고 逃亡도망쳤다는 故事고사에서 由來유래한 것이다. ≪晉書진서 王羲之列傳왕희지렬전 王獻之왕헌지≫ 7) 義方의방의 가르침 : ≪春秋左氏傳춘추좌씨전≫ 隱公은공 3년 條조에 賢大夫현대부 石碏석작이 “子息자식을 사랑한다면 바른 道理도리로 가르쳐서 삿된 길로 빠져들지 않게 해야 한다. [愛子애자 敎之以義方교지이의방, 弗納于邪불납우사.]”라고 衛위 蔣公장공에게 衷懇충간한 內容내용이 나온다. 8) 洙閩수민 : 儒學유학을 말한다. ‘洙수’는 孔子공자가 弟子제자들에게 道도를 가르치던 곳에 있는 洙水수수와 宋송나라 때의 學者학자 朱熹주희가 살던 閩中민중을 가리킨다. |
| 지음 : 김택술(1884-1954) 후창집 권26 역자 : 주다감, 강동석, 장안영, 박정화 발행 : 재)한국학호남진흥원 호남선현문집 국역총서 『후창집』7 |
| 207. 贈洪君錫模증홍군석모 洪錫模홍석모 君군에게 주다 | ||
| - 後滄후창 金澤述김택술 - | ||
| 二難扶北檀名聲 | 이난부북단명성 | 두 兄弟형제 1)가 扶北부북 2)에서 名聲명성을 獨독차지하니 |
| 立志何辭在兩程 | 입지하사재양정 | 세운 뜻이 兩程양정 3)에 있음을 어찌 마다하리오. |
| 眞味定從淸淡得 | 진미정종청담득 | 참 맛은 반드시 맑고 淡泊담박한 데에서 얻게 되고 |
| 駭機還自坦安生 | 해기환자탄안생 | 患亂환란 4)은 되레 順坦순탄하고 便安편안한 데서 생기지. |
| 檢身先可治心疚 | 검신선가치심구 | 몸을 團束단속함에는 먼저 마음의 病병부터 다스리고 |
| 出脚應將致世平 | 출각응장치세평 | 발을 내딛으면 應當응당 世上세상의 和平화평을 이뤄야하리. |
| 多謝惟君煩再顧 | 다사유군번재고 | 고맙게도 그대가 번거롭게 다시 돌아봐 주니 |
| 日章詩贐百年情 | 일장시신백년정 | 한 便편의 詩시에 百年백년의 情정을 담아 보낸다오. |
| 1) 두 兄弟형제 : 洪錫謨홍석모와 錫奎석규 兄弟형제를 가리킨다. 元文원문의 ‘二難이난’은 兄弟형제가 優劣우열을 가리기 힘들 程度정도로 모두 뛰어나다는 뜻이다. 後漢후한의 陳紀진기와 아우 陳諶진심이 서로 優劣우열을 가릴 수 없던 데서 생겨난 말인 難兄難弟난형난제에서 온 말이다. ≪世說新語세설신어 德行덕행≫ 2) 扶北부북 : 扶安부안 北북쪽을 말한다. 3) 兩程양정 : 宋송나라 때 학자 程顥정호와 程頤정이 兄弟형제를 指稱지칭하여 그들의 學問학문을 比喩비유한 것이다. 4) 患亂환란 : 元文원문의 ‘駭機해기’는 갑자기 發射발사하는 쇠뇌인데, 猝地졸지에 發生발생하는 患亂환란을 譬喩비유한 것이다. | ||
| 지음 : 김택술(1884-1954) 후창집 권26 역자 : 주다감, 강동석, 장안영, 박정화 발행 : 재)한국학호남진흥원 호남선현문집 국역총서 『후창집』7 | ||
| 208. 以承齋贈이승재증 別諸君별제군 以承齋이승재에서 諸君제군에게 作別작별하며 주다 | ||
| - 後滄후창 金澤述김택술 - | ||
| 江上初收宿雨聲 | 강상초수숙우성 | 간밤에 내리던 江강가의 빗소리 막 그쳤는데 |
| 忽驚書客遠歸程 | 홀경서객원귀정 | 書生서생들이 먼 길을 돌아가니 忽然홀연 놀란다네. |
| 前宵明月心同照 | 전소명월심동조 | 어젯밤 밝은 달이 마음을 함께 비추었는데 |
| 南國秋風恨又生 | 남국추풍한우생 | 南國남국의 가을 바람은 또 恨한을 생기게 하네. |
| 學必琢磨應覺進 | 학필탁마응각진 | 배움은 반드시 琢磨탁마해야 進步진보함을 깨닫고 |
| 志慙模範未能平 | 지참모범미능평 | 뜻이 法度법도에 부끄러우면 平安평안할 수 없네. |
| 白雲聊可相持贈 | 백운료가상지증 | 흰 구름을 애오라지 가져다 줄만하니 1) |
| 也是無心更有情 | 야시무심갱유정 | 無心무심한 듯해도 더욱 情정이 있어서라네. |
| 1) 흰----줄만하니 : 南朝時代남조시대 梁양나라 陶弘景도홍경의 詩시 <詔問山中何所有賦詩以答조문산중하소유부시이답>에 “山中산중에는 무엇이 있는가, 봉우리 위에 흰 구름이 많다네, 하지만 나 혼자만 즐길 수 있을 뿐, 임금님께는 부칠 길이 없다네.[山中何所有산중하소유, 嶺上多自雲영상다자운, 只可自怡悅지가자이열, 不堪持贈君불감지증군.]”라고 한 구절을 援用원용한 表現표현이다. | ||
| 지음 : 김택술(1884-1954) 후창집 권26 역자 : 주다감, 강동석, 장안영, 박정화 발행 : 재)한국학호남진흥원 호남선현문집 국역총서 『후창집』7 | ||
| 209. 重陽翌夜중양익야 重陽節중양절 다음날 밤에 | ||
| - 後滄후창 金澤述김택술 - | ||
| 皎皎月如素 | 교교월여소 | 皎皎교교한 달이 하얀 비단 같고 |
| 姸姸菊似金 | 연연국사금 | 곱디고운 菊花국화는 黃金황금 같네. |
| 悠然無一事 | 유연무일사 | 느긋하여 일 하나도 없으니 |
| 淸賞愜吾心 | 청상협오심 | 맑은 鑑賞감상에 내 마음 흐뭇해 |
| 지음 : 김택술(1884-1954) 후창집 권26 역자 : 주다감, 강동석, 장안영, 박정화 발행 : 재)한국학호남진흥원 호남선현문집 국역총서 『후창집』7 | ||
| 210. 彼人大宴日 士毅汝安有詩 慨然 次韻 二首 피인대연일 사의여안유시 개연 차운 이수 저 사람의 큰 잔치날에 士毅사의와 汝安여안의 詩시에 慨然개연히 次韻차운하다 二首2수 | ||
| - 後滄후창 金澤述김택술 - | ||
| 獨倚秋風灑㴃痕 | 독의추풍쇄루흔 | 홀로 가을바람 맞으며 눈물 자욱 씻는데 |
| 彼人三世已盤根 | 피인삼세이반근 | 저 사람은 三代삼대가 이미 얽힌 뿌리라네. |
| 胡無八域一男子 | 호무팔역일남자 | 어찌하여 八道팔도에 남아 하나 없는 것인가 |
| 任爾紅旗遍邑村 | 임이홍기편읍촌 | 제멋대로 붉은 깃발이 邑村읍촌에 퍼져있네. |
| 却恨從前未學兵 | 각한종전미학병 | 以前이전에 兵法병법을 배우지 못해 恨한스러워라 |
| 坐看蹄跡褻天明 | 좌간제적설천명 | 禽獸금수 1)가 밝은 하늘 더럽힘을 앉아서 보네. |
| 重歎難得長年術 | 중타난득장년술 | 壽命수명 늘릴 術法술법도 없어 거듭 歎息탄식하는데 |
| 江上蕭蕭落木聲 | 강상소소낙목성 | 江강가에는 우수수 落葉낙엽 소리만 들리네. |
| 1) 禽獸금수 : 元文원문의 ‘蹄跡제적’은 禽獸금수의 발자국으로 惡人악인을 譬喩비유한 것이다. | ||
| 지음 : 김택술(1884-1954) 후창집 권26 역자 : 주다감, 강동석, 장안영, 박정화 발행 : 재)한국학호남진흥원 호남선현문집 국역총서 『후창집』7 | ||
*****(2026.07.29)
* 蛾眉아미 靑潾청린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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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昊天호천 金春植김춘식 會員회원 提供제공.
| ♣ 하늘에서 비가 내리면 제 그릇만큼 물을 얻어 간다는 말이 있어요. ♣ |
| 큰 그릇은 많이, 작은 그릇은 적게 얻고, 그릇이 없어서 못 받아 가는 사람도 있어요. 간혹 큰 그릇을 들고 서 있는데도 물 한 방울 못 받아 가는 사람이 있는데 어떤 사람이 그럴까요? 그릇을 거꾸로 들고 있는 사람이에요. 가진 것이 고맙고 좋은 줄 모르고 싫다, 힘들다,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은 하늘에서 장대비가 내려도 물이 안 담겨요. 방긋 웃으며 제 그릇에 감사하는 그 마음에 복이 저절로 가득 담기는 거예요. |
| -법륜(法輪; 1953~ ) 스님 아직도 내게 주어지는 일이 있고, 필요한 사람임을 알고, 나만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지금이 참 소중합니다. 삶은 거만(倨慢)해지지 말라고 가끔씩 시련이라는 아픔을 우리에게 줍니다. 삶은 겸손(謙遜)해지라고 어느 날 힘든 일을 겪게 만듭니다. 삶은 낮아지는 법을 배우라고 자꾸만 채찍질을 하는 것입니다. 아픈 만큼 곱게 다듬고, 힘든 만큼 지혜롭게 커 가라고 무언가를 일깨워 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만나 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 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습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며, 시간의 흐름 속에 서도 영원히 잊히지 않는 그런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것입니다. |
| ☤ 人生別曲 ☤ (세상에 이런일이) |
| 75세의 한 남자가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았습니다. 그의 모든 검사 수치가 건강한 것으로 나오자 의사가 남성에게 물었습니다. "오늘 검사 결과가 모두 좋은데 당신 건강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 "전 매일 맨발 만보를 걷고 막걸리 한사발을 마십니다. 어쩌면 그게 내 건강의 비결일지도 모르지요." "좋아요! 그것은 당신의 유전자가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당신은 몇 살이 었습니까?" / "예? 아버지가 죽었다고요? 누가 그러던가요?" "당신이 75세인데 아버지가 생존해 계시다면 아버님의 연세는 어떻게 됩니까?" / "아버지는 97세로 오늘 아침에 나와 맨발만보를 걷고 막걸리 한사발을 마셨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당신의 가족은 장수 집안이군요. 그럼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당신은 몇 살 이었습니까?" / "아니, 왜 할아버지가 죽었다고 말씀하십니까?" 이 남성의 말에 의사는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당신이 75세인데 할아버지가 아직도 생존해 계시다는 말씀입니까? 그럼 할아버님의 춘추는 어떻게 됩니까?" / "저의 할아버지는 118살 입니다." "그럼 할아버님도 오늘 아침에 당신과 걷고 막걸리 한사발을 마셨습니까?" / "아니요, 할아버지는 오늘 저와 함께 할 시간이 없었어요." "할아버님이 왜 당신과 함께 할 시간이 없었습니까?" / "왜냐하면 할아버지는 오늘 오후에 결혼을 하시기 때문이지요." 짝 놀란 의사가 말을 더듬거리며 물었습니다. "118세이신 할아버님께서 오늘 결혼을 하신다고요?" / "예, 할아버지는 더 이상 빠져나갈 구멍이 없기 때문이지요." 거의 실신 상태에 빠진 의사가 마지막으로 소리쳤습니다. "아니, 그건 또 왜요???" / "간병인이 임신을 했거든요.." 이후 의사는 병원 문을 닫고 매일 맨발만보를 걷고 막걸리 한사발씩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아! 나도 이 할아버지 처럼 살고 싶어라 우리도 오늘부터 맨발 만보 걷고 꼭 막걸리 한사발씩 마셔요. 건강해야 됩니다. 우짜중동 건강하소서 |
* 曉潭禪師효담선사 李起仁이기인 會員회원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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