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연 / 00:02
저희 모둠이 고른 책은 보그나르 주식회사이며 이 책을 주제로 대화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첫 번째 질문은 ‘AI가 만든 완벽한 아바타와 완벽한 일상을 두고서 그럼에도 현실을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 가상 현실에서의 행복 이 현실에서의 행복보다 높대도 꼭 현실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라는 질문입니다.
소이야 너는 이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윤소이 / 00:31
이 질문에 대해서 나는 가상현실은 사용자의 욕망대로 이루어지는 세상이므로 그런 만들어진 세상에서는 진짜 성장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해 사람은 미숙한 자신을 마주할 때 가장 많이 성장하는데, 그렇게 만들어진 가상 현실에는 만들어진 완벽한 모습만이 남아 있기 때문이야. 행복이란 성장을 동반해야 하기 때문에 가상 현실에서는 진정한 행복을 이루기 어렵다고 생각해.
고대연 / 01:03
유찬아 너는 어떻게 생각해?
최유찬 / 02:07
가상 현실의 행복이 더 크더라도 현실에는 직접 경험하고 노력하며 얻는 행복이 있어. 실패와 고통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현실을 살아가는 것도 중요해.
고대연 / 02:15
[2] 두 번째 질문은 ‘예술을 예술로서 정의하는 요소는 뭘까? 왜 아직도 AI의 예술을 향한 인정만이 인정만 의견이 분분할까?’
이 질문에 대해서 소이 너는 어떻게 생각해?
윤소이 / 02:29
사람의 예술과 인공지능 예술의 차이에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해 사람은 과거의 상처나 트라우마도 예술로 승화시킬 수 있는데 이런 의미에서 예술은 어떤 자기 내면의 극복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아직 인공지능에게는 이런 내면의 극복적 수단이 아니라, 단순히 아름다운 결과물이 예술의 정의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아.
고대연 / 02:49
그 다음으로 태윤이 너는 어떻게 생각해?
김태윤 / 02:53
예술은 창의성 감정 표현과 작품에 담긴 의미로 정의할 수 있어. AI 예술은 창작자의 의도와 저작권 문제 때문에 아직 인정 여부에 대한 의견이 나뉘어.
고대연 / 03:05
그럼 마지막으로 유찬아 너는 어떻게 생각해?
최유찬 / 03:08
예술을 정의하는 요소에는 창의성, 표현, 감정, 그리고 작품에 담긴 의미 등이 있다고 생각해.
AI도 인간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을 만들 수 있지만 스스로 어떤 경험과 감정을 표현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는 논쟁의 대상이야. 또한 AI가 학습한 작품의 저작권과 창작자의 역할에 대한 문제도 존재해. 결국 예술을 결과물만으로 판단할 것인지, 창작자의 의도와 과정까지 포함해 판단할 것인지에 따라 의견이 달라지는 것 같아.
고대연 / 05:07
[3] 자 이제 다음 질문이야 ‘기술의 발전으로 누구에게나 넘치는 복지가 가능해지면 사회적 불평등의 완전한 해소가 가능할까? 우리 기술은 우리 사회에 어디까지도 어디까지 도움을 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인데, 소이야 너는 어떻게 생각해?
윤소이 / 05:23
기술이 누구에 의해 행해지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 만약 기술이 자본과 소수 기득권의 소유물이 된다면 오히려 새로운 사회적 문제가 심화되고 이전보다 더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싶어.
고대연/ 05:35
그러면 태윤이는 이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김태윤 / 05:38
기술은 의료와 교육 등의 복지를 확대해 불평등을 줄일 수 있어. 하지만 자원과 기술의 접근성의 차이가 있으므로 공정한 제도도 함께 마련되어야 해.
고대연 / 05:50
그러면 유찬아 마지막으로 너는 어떤 이 질문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어?
최유찬 / 05:56
기술을 소유하거나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의 차이가 생길 수 있고, 권력과 자원이 특정 집단에 집중될 수도 있고 있기 때문에 기술은 불평등을 줄이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공정한 제도와 사회적 배려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해.
고대연 / 06:19
[4] 그럼 이제 마지막 질문이야 ‘ 속 김 회장은 공인으로서 어떤 사람인가? 법 제도를 바꾼 사단은 영향력의 인물인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소수자에 기반한 단지 속물적인 인간인가?’(4)라는 질문인데, 소희야 네가 먼저 한번 대답해 볼래?
윤소이 / 06:34
김 회장은 소수자를 향한 기만자라고 생각해. 김 회장은 자신이 추구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과정에서 인공지능과 인간의 사랑을 일종의 마케팅 수법으로 이용했어. 이건 실제로 그런 형태의 사랑을 하는 소수자들에 대한 기만이고, 김 회장 자체가 진정으로 인공지능을 사랑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더더욱 속물적인 인간이라고 생각해.
고대연 / 06:54
그럼 두 번째로 태윤이 너는 어떻게 생각해?
김태윤 / 06:57
김 회장은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소수자를 이용했는지도 살펴봐야 해. 나는 그의 행동의 결과뿐이 아니라 동기와 과정까지 고려해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해.
고대연 / 07:11
그럼 마지막으로 유찬이 너의 차례야
최유찬 / 07:13
김 회장은 법과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점에서 자신의 행동에 더 큰 책임을 져야 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해. 그가 법 제도에 변화를 일으켰다는 사실만으로 선한 인물이라고 평가할 수는 없어. 그 과정에서 소수자의 원리를 존중했는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했는지도 살펴봐야 해. 나는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만큼 그 변화의 동기와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김 회장은 그 두 가지 측면에서 평가받아야 하는 인물이라고 봐.
김태윤/ 00:00
[5] 질문은 ‘AI가 가족이나 친구보다 더 내 마음을 잘 이해해 주고 깊은 위로를 준다면 인간과의 관계에서 오는 상처를 피하고 AI와 깊은 감정적 유대를 맺는 삶을 긍정적인 관계의 형태로 인정할 수 있을까?’이다.
저는 이 질문에 대해서 AI는 편견 없이 위로를 제공하고 외로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했어. 하지만 인간관계를 완전히 대체하기보다는 현실의 관계를 보완하는 존재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해.
다음은 대연이의 의견을 들어볼게
고대연 / 01:04
나는 일단 이 질문에 대해서 긍정적인 관계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일단 실제로 AI가 인간의 정서에 도움을 줄 수 있기도 하고, 실제로 난 그런 사례를 봤던 적도 있기 때문이야.
김태윤 / 01:17
다음은 최유찬의 의견을 들어볼게
최유찬 / 01:21
나는 이 관계가 긍정적으로 될 수 있다고 생각해
김태윤 / 01:27
다음은 소이의 의견을 들어볼게
윤소이 / 01:31
나는 이 질문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해. 물론 실제로 인공지능에게서 조언을 구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얻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관계에 있어서 상호 간의 교류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일방적으로 사람에게 편의를 맞춰준 인공지능과의 교류는 건강하지 못하다고 생각해.
김태윤 / 03:34
[6] 다음 질문은 ‘책을 읽고 인공지능에 대해 바뀐 생각이나 감정을 얘기하시오.’
나는 이 질문에 대해서 책을 읽고 인공지능이 단순 편리한 기능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 인간의 정체성과 관계에서 관계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런 기술을 책임감 있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했어.
다음은 대연이의 의견을 들어볼게.
고대연 / 04:19
나는 솔직히 원래 이 책을 읽기 전에는 AI가 우리의 삶의 매우 중요한 일부분을 대체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어쩌면 우리가 죽기 전에 우리의 시대에도 AI가 우리의 삶의 중요한 일부를 대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되었어.
김태윤 / 04:37
다음은 유찬이 의견을 들어볼게.
최유찬 / 04:39
나는 이 책을 읽고 AI가 우리 삶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
김태윤 / 04:49
다음은 소이의 의견을 들어볼게.
윤소이 / 04:52
나는 AI가 단순히 우리 사회에 편리한 도구나 우리 사회의 편리한 도구나 기술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우리 사회에 있어서 앞으로 문제가 될 것은 단순히 AI뿐만이 아니라 AI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적 관점이나 태도라고 생각하게 됐어.
김태윤 / 06:33
[7] 다음 질문은 ‘기술이 가져올 암울한 미래에 이를 경고하는 소설을 읽는 목적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확인하기 위해서일까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희망을 찾기 위해서일까?’이다. 나는 이 질문에 대해서 디스토피아 소설은 암울한 미래를 보여주며 현실의 문제를 되돌아보게 한다고 생각해. 이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인간의 선택과 희망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
다음은 대연이의 의견을 들어볼게.
고대연 / 07:19
나는 이 책에서 희망을 찾기 위해서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인간은 언제나 무언가 위험한 상황이 닥쳐오면 거기에서 그 상황을 이겨낼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이든 하려고 하기 때문이야.
김태윤 / 07:34
다음은 유찬이의 의견을 들어볼게.
최유찬 / 07:37
나는 희망을 찾기 위해서라고 생각해.
김태윤/ 07:40
다음은 소이의 의견을 들어볼게.
윤소이 / 07:44
디스토피아 소설은 단순히 비관적인 미래를 예언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미리 암울한 미래상을 점검해 보고 상상해 봄으로써 대비하기 위한 경고의 일종이라고 생각해 미리 알아봄으로써 우리가 무엇을 지켜야 할지, 무엇을 지금부터 해나가야 할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해.
최유찬 02:55
[8] 다음 질문은 ‘이대로 AI가 발전하여 인간과 인공지능이 대립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을까?’
내 생각은 인간과 AI가 대립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
대연아 너는 어떻게 생각해?
고대연 03:15
나는 AI가 언젠가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인간과 대립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인간은 현재에도 AI와 수많은 질문을 오가면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미래에는 그 정보가 매우 많이 공유되어서 언젠가는 서로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최유찬 03:38
태윤아 넌 어떻게 생각해?
김태윤 03:40
AI가 발전하면 일자리와 권리를 둘러싸고 인간과 갈등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려면 인간이 책임감 있게 AI를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해.
최유찬 03:57
소이야 넌 어떻게 생각해?
윤소이 04:00
영화처럼 AI가 자의식을 가지고 인간을 공격한다기보다는 AI 같은 기술을 소유한 인간과 인간 집단과 그렇지 못한 집단 사이의 갈등으로 번져서 그러한 사회적 문제가 심화될 거라고 생각해.
최유찬 05:34
[9] 다음 질문은 ‘작가가 이 작품을 통해 전하려 한 것은 무엇일까?’
내 생각은 작가가 이 책을 이용해 전하고 싶은 말은 AI가 나중에 발전하면 무서워질 수 있구나라고 생각해.
대연아 너는 어떻게 생각해?
고대연 06:02
나는 작가가 이 책을 통해 전하려 한 건 AI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작가의 생각인 것 같아 작가는 AI가 언젠가는 인간이 언젠가는 AI가 인간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이미 뛰어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최유찬 06:26
태윤아 넌 어떻게 생각해?
김태윤 06:29
나는 작가가 AI의 발전이 꼭 인간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고 인간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해.
최유찬 06:50
소이야 넌 어떻게 생각해?
윤소이 06:54
작가가 이 작품을 통해 전하려 한 것은 인공지능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더라도 우리가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고 윤리적 판단을 내리며 사유의 주체가 끝까지 인간이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해 AI가 모든 효율성과 노동을 담당하더라도 인간이 가진 고통의 경험, 고유한 예술성 공감 능력이 결코 대체될 수 없는 인류의 희망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