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체정보
공연
단체명 |
대표자 |
공연명 |
공연시간
(단위 분) |
참여인원
(단위 명) |
연락처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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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개벽
(경기도지정전문예술단체) |
한 원 식 |
가족마당극-
신 옹고집전 |
60분 |
11명 |
016-867-4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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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체 소 개*
극단개벽은 2000년 8월 창단되었고 2007년 경기도지정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었습니다.
전통연희양식을 바탕으로 지역 창작극 활성화를 위해 향토성 짙은 지역 창작극을 공연해 왔고 지역의 특성을 살린 설화, 역사를 소재로 한 연극작업을 해 왔습니다.
또한, 한국인 고유의 전통예술을 연극적 재미로 승화시켜, 현대인과 가장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연극을 만드는 것을 근본으로 하며, 꾸준한 활동으로 현재 경기도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마당극 <신판 춘향전> <신 옹고집전> <달래야! 꺽쇠야!>와 역사극 <좌전고개 3.21>과 <임향한 일편단심이야> <처인성>등, 지역역사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매년 공연되고
있습니다.
특히, <신 옹고집전>과 <신판 춘향전>은 찾아가는 문화활동과 복권기금문화나눔등으로 하여 300회가 넘는 공연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단원들은 선진적 연기법들을 훈련하면서 제 2의 도약을 준비중이며 지나친 가벼움이나 가장된 진지함, 추상적 실험, 지적 유희 등으로 인해 연극의 예술성과 대중성이 모두 손상되었다고 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위성, 추상성, 모호성, 과장성이 배제된 진실한 연기를 바탕으로 배우와 관객과의 호흡과 소통을 통해 연극의 생명력을 복원하고자 합니다.
2. 공연정보(작품소개)
공연명 |
공연시간 |
공연명 |
공연분야 (연극부분) |
참여인원
(단위 명) |
내용 |
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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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마당극-
신 옹고집전 |
60분 |
가족마당극-
신 옹고집전 |
마당극 |
11명 |
아래 별첨 |
300만원 |
-작품해설-
마당극 신 옹고집전은 기존의 작품을 뒤집어 재해석한 작품으로 전통과 마당놀이 형식을 서로 합쳐서 새로운 이야기를 가미하는 것으로 원작의 작품에서 보여 준 이웃에 대한 악행과 갈등을 남존여비 사상으로 가득한 옹고집의 생각을 극을 통해 모순적 사상을 꼬집은 작품이다.
고대소설의 기초로 하여 아들 우월주의에 빠진 옹고집의 집착은 상상을 초월하는 집념에 가깝다. 옹고집은 여러명의 아들을 두었으나 마지막에 태어난 막내딸을 구박하며 살지만 실제 아들들은 무리한 욕심과 허영에 온 재산을 탕진하게 된다. 하지만 혼자서 자수성가 한 딸이 다시 집안을 일으키는 내용의 아름다운 결말로 마무리 되는 이야기로 우리에게 진실한 가족애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작하였고. 마당극 신 옹고집전을 통해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많은 추억의 향수와 연극문화예술의 향유를 드리려 한다.
-줄거리-
옹당골에 사는 옹고집은 아들에 대한 집착에 강하다 못해 처절하다.
현재 4명의 아들만을 두고 있으나, 다섯 번째 해산을 앞둔 아이마져
아들을 기대했으나 딸이 태어나자 분노하며 막내딸 이쁜이를 구박한다.
아이들이 성장하자 집에 있는 이쁜이가 보기가 싫어 강제로 식모로
보낸다.
아들들을 살펴보자. 그리 아들사상에 빠져 곱게만 키웠으니 제대로
될 리가 있을까?
첫째 1남이는 개념이 없으니 허영에 빠져 광산사업에 많은 재산을
탕진하고, 둘째 2남이는 많이 모자란데도 불구하고 정치를 하겠다고
땅문서를 가지고 서울로 상경하지만 거지가 되어 돌아오고
셋째 3남이는 온갖 폭행으로 집안을 거덜낸다.
넷째 4남이는 배우가 되겠다고 남은 재산 다 털어가지고 야밤도주를
하니 옹고집 집안 알거지가 되어 하루하루 연명하기조차 힘든 처지가
되었다.
그러나 마지막 남은 딸 이쁜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야학하여 자수성가해서 멋진 사업가 남편 만나
집안을 다시 일으키니 옹고집 과거를 반성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끼는 바, “잘 키운 딸 하나 열아들 부럽지 않구나”
3. 공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