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에서 강원도 철원 까지 장장 4시간 30분 다려갔던 이야기 입니다
2박3일 짧은 일정 중 강원도 이곳저곳 둘러보았던
귀한 기회였습니다
보고팠던 두루미와 재두루미도 만나 보았던
잊지 못할 기회였습니다
강원도 하면 시래기와 옥수수 🌽 죠
이렇게 보게 되었습니다 ㅎ
강원도에 가니 전쟁중 휴전 상태인 현재를 일깨워주네요
이렇게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이지만
사연 많은 이야기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박수근 작가님 작품도 만나보았지요
양구백자박물관도 다녀왔지요
비목이란 노래의 서글픈 이야기도 듣는 기회였지요
두타연 패키차 앞에서 들었던 구슬펐던 비목은 한동안 잊을 수 없을것 같아요
이렇게 눈 부시도록 찬란한 햇살과 물줄기가 가슴 저리게 느껴지는 경험은 처음 있었습니다
인간의 간섭이 없는 원시 숲
이런 모습입니다
금강산 가는길
먹먹해지지요
강원도 2박3일 투어
잊지 못할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첫댓글 부럽` 부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