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7일 금요일
날씨 : 중국 청도 덥고 연무가
어디로 : 중국 청도 노산
누구와 : 느루
산행코스 : 천지순화 - 이문 - 연기봉 - 이문 - 곤문 - 운소동굴 - 곤문 - 이문 - 천지순화
잠시 시간을 만들어서
중국의 노산과 태산을 다녀온다
7일 금요일 첫날 인천공항에서 미팅
7월 31일 중국 화산 갈때도 만날
최자민 팀징과 만나 예약 수속을
연휴 이지만 공항은 한가 하다
짧은 기간 이라서 배낭 하나만 가지고 간다.
기내 짐은 5키로 미난 이라서
혹시라도 해서
일부 짐을 일행 캐리어에 넣는다.
요즘은 기내식이 짧은 곳은 부실하다.
수속후 비빕밥을 먹는다.
2일 장염으로 고생을 해서 몇칠을 먹지 못함
꼭꼭 씹어서 먹고 소화제 까지 먹고 탑승
기내식은 간단한 빵과 물한통
제주도를 가는 기분이다.
잠시후 청도 하늘 아래로 노산이 보인다.
큰 북한산을 보는듯 온통 화강암 바위산
도착 미팅후
바로 노산으로 이동
청도 시내 뒤를 받치고 있는 노산
정말 북한산 처럼 다가온다.
중국 산들은 어디를 가나
입구부터 전용 버스를 타고 케이블카 정류장 까지
버스로 올라 가는 동안 몸이 벌벌 떨린다.
그동안 몇칠 죽만 먹어서 힘이 하나도 없다
응급으로 사탕 초코렛 견과류 물한통을 정신 없이 먹는다.
이러다가 노산은 바라만 보는것 아닌가 생각이
버스에서 내려
미리 받아온 도시락을 먹는다.
도시락이 한국식과 같아서 먹을만 하다.
노산도 식후경 이라고
멋진 바위 보다
먼저 몸을 만들어야 해서
맛나게 꼭꼭 씹어서 다 먹고 산행을
속이 더부록해서 다시금 소화제를 먹는다.
날씨는 덥지만 계곡에서 시원한 물소리와 바람이
산행에 많이 도움을 준다.
노산은 약 70키로의 산맥이
바위로 이루어진 멋진 산이라고 가이드가 설명
아쉬움은 눈으로만 볼수 있어서
중국 하면 돌계단
이곳도 온통돌 돌 계단으로 등산로가
건너편에서는 케이블카는 연신 사람을 싫어 나른다.
점점 올라 갈수록 웅장함이 밀려 오는 노산
정상은 군부대가 있어서
바로 아래쪽 봉우리가 갈수 있는 정상
날씨가 좋으면 청도 시내와 바다를 바라보는
우리의 설악산 갔것만 연무로 바다는 겨우 흐리게 보이지만
그래도 웅장한 노산의 줄기을 보면서 힐링을 한다.
정상을 내려와
일부만 뒤쪽 구름 다리까지 다녀온다.
온통 마음은 리지를 했으면 하는 생각뿐
그많큼 리지 하기에 좋은 바위들
더 많은 곳을 보고 프지만 갈길이 멀어서
부지런히 하산후
태산 까지 가서 저녁을 먹기에는 너무 먼 길
청도에서 저녁을 먹는다.
그동안 중국에서 구경도 못하던
조개및 가래비등등 해산물이 나온다.
역시 바다가 청도라서
먹을것이 내륙보다 풍성해서 맛나게 먹음
그리고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청도 다리를 지나서
태산 까지 약 4시간 30분을 달려서
늦은밤 태산 시내 도착
호텔 투숙후 일부는 그렇게 좋은지 술을
나는 샤워후 곤히 잠자리에 들며
1일차 노산 산행을 마친다.
인천 공항 제1청사 한산해서 좋네요.
날씨도 좋고
기내식이 너무 초라해서
탑승전 비빕밥 한그릇 먹고 탑승함
에고 에고 중국에 접근 할수록 녹조가 바다에
청도 바다가 항구가 보이네요.
하늘에서 내려다본 노산
오늘 오후에 갈곳
청도 시내 모습
아래쪽 발강 지붕이 칭따오 맥주 공장
중앙 바다가 변의 빨강 구조물이 5.4 광장
9일 모두 방문 할곳
청도 공항 내부 모습
청도 공항
가이드 미팅후 노산으로 이동 하면서
바라본 노산 모습
이곳 주차장에서 도시락을 받고
노산 버스로 갈아 타고 노산 중간 까지 올라 갑니다.
노산 입구
표를 구매후 이곳을 통과 하여
다시 전용 버스를 타고 올라 갑니다.
노산 입장표
나올때도 검사를 하니
꼭 지침을 잘해야 합니다.
이곳 까지 전용 버스로 올라옴
노산 입구
노산 입구 옆 정자 공터에서
도시락을 먹음
아주 맛나게 먹음 (한국식 도시락)
노산 오기전 3일 동안 장염으로 고생해서
힘이 없어서 다먹고
소화제 먹고 산행
노산 모습 중간 건물에 케이블카 정류장
정상은 군부대가 주둔 하여
앞 봉우리 까지만 오를수 있음
거대한 수석 전시장
큰 북한산을 보는듯 하네요.
리지하기 좋은 바위들
그러나 모두 통제를
한동안 이런 등로가 이어짐
올라 갈수록 멋진 바위들이 반겨주고
케이블카 정류장
중국사람 들은 대부분 이곳 까지
여행팀 들도 대부분 이곳까지
우리는 걸어서
통천문을 지나면서 선두팀
어제 이곳에 비가 많이 와서
더 화창하게 바위들이 보이네요
그저 눈으로만 볼수 있음이 아쉽네요
노산 정상 구름 다리
물개 바위가 반겨 주네요
내가 발견 이름을 작명해줌
노산 정상을 배경으로
건너편 바위들이 정말 멋지고
정상의 정자
아쉬움은 연무로 바다가 잘 안보임
갈수 없고
그저 바라만 보는 노산의 주능선
총 70키로 라고 하네요
한컷 인증
자연이 주는 값진 선물
일부만 노산 뒤쪽 구름 다리 까지 다녀옴
노산 뒤쪽 모습
이곳 까지 왔것만 통제
아쉬움에 다리를 배경 으로 인증후 다시 빽함
중국 산 바위에는 곳곳에 글씨가
구름 다리 갔다 오는길 바라본 노산 정상
바다가 흐리게 보이네요
바위도 멋지고
하산후 태산으로 이동 하여
저녁을 먹으려 했지만
시간이 늦어서
청도에서 저녁을
청도는 바다가여서 그런지
중국을 많이 왔것만
조개류및 물고기 메뉴는 처음 먹음
특히 가래비가 맛남
저녁 잘먹고 태산으로 이동
청도에서 태산 까지
약 4시간 30분 걸림
세계에서 두번째 긴 다리를 건너는중
세계에서 두번째 긴 다리 42키로
인천 대교는 21.38 키로
태산에 밤 11시경 도착
밤 배정후 바로 잠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