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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 시간 : 약 4시간 20분
참 가 자 : 윤풀, 외촌부부,정희문,성원처사,곰돌이 (6명)
기 타 : 뒷풀이 다대호 씨파크 정동진횟집 (도다리세꼬시1k,\50,000;도다리1k \30,000;잡어 1k,\17,000) , 정희문 칭구가 활어값 내고, 초장값 \97,000만 지불.
- 능선따라부부 뒷풀이집에 합류.
- 당일 회비 잔액 \23,000 부동산 입금조치
- 다음 코스는 갈맷길#2 : 다대포-두송반도 구간임.
전번에 이어 서구쪽에서 갈맷길을 걷는다. 근데 서구팀들의 참여도가 적다. 막 퇴원한 영평아부지는 큰딸이 와서 거제도에 간다고 연락이 왔다. 하기야 몸을 추려야 할 시기제... 잉칠이는 미안한가 전화도 안 받고, 능선따라는 오륜마을 집 화장실 배치공사를 한다고 늦은 점심 먹으로 온단다.
이렇게 해서 겨우 모인 칭구들이 모두 6명- 모처럼 참가한 정희문 칭구,곰돌이,외촌부부,성원처사- 단출해서 좋다.
인원도 몇명 안되고, 돈도 많이 남아 있으니 다대포 회센타에서 우리끼리 확 질러부릴까 보다.~~ 요세 도다리 세고씨가 맛이 들었을 텐데.... 윤총장이 용심을 품고 출발을 한다. ㅋㅋㅋ
▲ 신평역, 한산하다. 가끔 거제에서 오는 시외버스가 한 손님 풀고 간다.
▲ 우리가 갈 아미산 전망대와 몰운대가 보인다.
▲ 만남의 장소에서 안내도를 보고 있는 갈맷팀들.
▲ 10:12 동아제과 옆 합심금속 앞에서 들머리 증명사진을 찍는다. 좌로부터 정희문,곰돌이,외촌부부,성원처사, 찍사는 윤풀.
▲ 윤풀버젼.
▲ 10:20 몇 발 안가니 보덕포 삼거리다.
▲ 보덕포 삼거리 증명사진. 갈맷길 안내도가 있다. 간판이 아직 새긴데 금년부터 새로운 갈맷길 코스가 나온단다. ㅋㅋ
▲ 윤풀버젼.
▲ 10:44 체육공원에서 운동도 하고..
▲ 11:00 응봉 봉수대다. 2009년 11월에는 기단 공사를 하고 있었는 데. 이제는 완공이 되어 전망대 시설도 해 놓았다.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다대항. 오른쪽 아파트 뒤에 보이는 것이 몰운대이다.
▲ 응봉 봉수대 증명사진.
▲ 윤풀 버젼.
▲ 11:33 롯데 낙천대 아파트로 내려온다.
▲ 롯대 캐슬 아파트를 지나서...
▲ 다대항 건너편에 보이는 대선 조선...
▲ 내모텔이 아니고 니모텔이란다. 몰운대 입구근처에 있다. 주위도로는 지하철 공사가 한창이다.
▲ 12:19 입구에서 오뎅하고 막걸리 한잔하며 속을 채운다. 어제 외촌이 밤 늦게까지 한잔을 핸 모양이다.
▲ 12:23 몰운대입구 증명사진.
▲ 윤풀버젼.
▲ 12:37 다대포 객사앞이다.
▲ 객사앞에서 요구도 좀하고...
▲ 해안가 자갈마당으로 내려가는 성원처사..
▲ 크 경사가 제법 급하다.
▲ 맨 마지막에 외촌옆에님도 무사히 내려온다.
-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