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사주차장-사자암-적멸보궁-비로봉-상왕봉-삼거리(현위치로 표시된곳)-
미륵암(미륵암에서 상원사까지 등산로가 구불구불하게 길게
표시되어있으나 직선의 지름길이 있음)
-상원사주차장 도착.
적멸보궁지나 비로봉까지 약 40여분 가량 급경사라 약간 힘겹지요..
산행거리는 12.7km로 표시되어 있으나 하산로에 지름길이 있으니 그길로 내려오면
약 12km정도 되구요..
산행소요시간은 대략 4:30~5시간 예상합니다..
제가 오대산을 가장 최근에 다녀온게 벌써 5년전인 08년 1월이군요..
사자암 전경.
그때 눈이 많이내려 허벅지까지 빠졌었는데 비로봉까지는 러셀이 되어서 산행이 가능했지요..
적멸보궁.
멀리 주문진항과 동해바다가 바라다 보입니다..
하얗게 보이는 부분이 선자령..
이날(08년1월 24일)은 며칠전에 내린 폭설로 비로봉까지만 갔다가 되돌아 내려왔습니다.
비로봉에서 상왕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허벅지까지 빠지는 눈과 러셀이 전혀 되어있지않아서..
오대산 비로봉은 네번인가를 갔는데 이상하게도 사진이 별로없습니다..
아마 상왕봉 지나서부터는 찍을거리가 별로없어서 그런거같네요..ㅎㅎ
첫댓글 기대가 마니 됩니다 멋지군요
아마 눈이 많이쌓였을테니 아주 멋진 눈산행이 될겁니다..
눈이 너무 많아 허벅지 이상이라면 되돌아 내려와야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