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성 이란,

살은... 초보용 책자에 보면.. 천간에선. 칠살이라고 나오네요.. 음..갑에서 시작하여 을 병 정 하다 보면..일곱번째에 경금이 나오는데 이러면 칠살이라고 해요. 초보용 책자 지지로 보면.. 충살.. 합살..귀문살.. 원진살..형살.. 삼형살...고진살.. 과숙살.고란살..음처 양처살... 백호살... 뭐 이런것들이 나오는데.. 위의 내용은 천간에서의 살과, 지지에서의 살로 나눈것이고. 다시 크게 나누면, 크게 두가지 성분을 나누는데, 1 오행의 부조화 에 서 나오는 살이 있는데, 월에서 출발한 살 이 있는데 이것은 방위와 방위에서 시작된것이 있고, 가령 동쪽 바위와 서쪽방위가 만나서 생긴 살 북쪽과 남쪽이 만나서 생 긴살론이죠. 일명 충살이라고 하고, 또하나는 넘친다 초과한다의 의미가 있는데..수방향의오행과 목방향의 오행. 혹은 수방향과 금방향의 오행이 만나서 지나치다는 의미를 가진 형살. 삼형살..자형..곤랑살..이니 하는것들이 있고. 일지 오행 대비로 나오는 12신살이 있고 가령 일지가 자수이면 자수를 대비하여 타 오행을 비교하여 만들어진 겁살 재살(수옥살) 천살 지살 년살(도화살) 월살 망신살 육해살 화개살. 각각의 살들이 가지고 있는 통변 들은 책에 많이들 나오고요. 그리고 천간지지로 기둥으로 서서 들어오는 신살들이 있어요. 가령 백화살이니..고란살이니..하는등의 일간과 일지가 묶여서 오는살 들이 있죠. 2 두번째로는 음양의 부조화에서 오는 신살이 있죠 이것은 육친에서 나오는 살이 있어요. 칠살이니 효살이니 도살,, 모살,편살 등이 있습니다. 이것을 격국론에선 흉신격이라 하여 제하는 육신과 용신으로 취용하는 육신으로 나누게 됩니다. 일명 순용과 역용중에 역용론 편에 나오게 됩니다. 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은 1번의 경우인 오행에서 나오는 살 그중에도 가장흔한것은 월의 방위에서의 부조화에서 생긴살인데, 충살이니 합살이니 형살이니 하는것이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다소 논리성이 조금 떨어지는 12신살이 사용되고 거의 논리가 없다고들 하는데 임상에서 보면 간혹 맞는것도 같은,,일이 벌어지는 살! 일간대비 일지의 신살(백호..귀강..고란..도화..뭐 이런것 들,,인데 무진장 많아서... 얼마나 되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살?? 그러면.. 인류의적이죠..비만입니다. 저도 적과의 싸움중입니다만, 날때부터 유전학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비만 유전자가 있답니다. 그런것처럼, 운명학에서의 살... 이 살이라는것은 우리가 태어날때 부터 가지게 되는 팔자 자체에 있는 살과. 운에서 와서 활동하는 살로 또다시 세분화 합니다. 살성을 가진사람을 직업적으로 분류할때는 2번에 해당하는 음양 육친에서의 격국론에서의 살로 판별하며 건강을 분류할때는 월이라는 오행의 성분이 일간에게 한난조습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할것 인가를 보아서 판단하게 되며, 때론 운로에서 일간을 칠때(분명한것은 운로가 월과 합세하여 틀어질때 입니다. 월이 운로에서오는 살 에 대하여 대항능력을 가지거나 기득권 을 빼앗는 경우는 제외됩니다)도 건강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지요. 부부관계와 가정사를 논할때는 월지 대비 혹은 일지대비하여 합충변화의 살로 가장 말을 많이하는데, 이것에 2번에 해당하는 흉신 육친의 제화 유무를 보며 길신 육친의 성패를 다시한번 논하여 보기도 합니다. 이것을 다시한번 이도 저도 아니고 두리뭉실 하게 뭉치면 인생이 좋은가 나쁜가 하고 알수있는 오행하나를 끄집어 내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나오는 오행을 보고 억부용신이라고 하네요. 살은 쓰임에는 역사적인 상황도 고려해야 합니다. 흔하게 알고 있는 영원한 우리의 어머님이 쓰시는 띠궁합 이죠. 그냥.. 위의모든것을 대충 모아서 내 생년 년지 대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년지 끼리 맞춰서 나온건데 그달리 많이 역학자들이 인정하고 있지는 않답니다. 그외에도..살성의 모양은 여러 형태로도 나오는데.. 가끔 찾아보면 이 살성과 자리궁 위주로 통변하는 추명학자들을 만나기 쉽습니다. 대부분.... 추명학자들은 사주학의 토론이나 글로는 잘 올리지 않거 나.. 혹은..이렇게 합을 붙이고 저렇게 충을 만들고 또 이렇게 해서 오행이 세력을 규합하는 정도의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근데..누가 추명학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추명학을 하고 있는지 도..사실 명확하게 구별하기가 어려워서 다들 자기의 학술이 어느정도선에서 생각하는지도 알기 어려운것이 역학입니다. 청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