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 여객기 추락참사 사고원인 본격조사
대형참사를 빚은 중국 민항기 조종사가 김해공항에서 항공기 선회 경험이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져 현지 지형에 익숙지 못한 조종사의 경험 부족과 조종미숙에 사고원인의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우리측 사고조사반 함대영 건설교통부 항공국장은 18일 김해시청에 마련된 사고대책본부에서 브리핑을 갖고 "사고 항공기 기장 우신루(32.Wu Xinlu.吳新祿.김해 성모병원 중환자실)씨가 김해공항에서의 서클링(선회) 경험이 전혀없는 비행사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기장경력도 1년 정도에 그치고 김해공항 비행경험이 단 5차례 뿐이며, 사고 당시 기상과 같이 김해공항에서 배풍(背風.뒷바람.김해공항의 경우 3월부터 10월까지 남풍인 배풍이 분다)이 불 때 활주로를 선회해 북쪽에서 착륙해 본 경험이 단 한차례도 없다는 것이다.
지난 15일 연합뉴스가 단독입수한 김해공항 관제탑과 조종사간 교신내용(오전 11시20분15초)에서도 추론됐듯이 관제탑이 북쪽에서 남쪽방향의 김해공항 활주로(18R)로 착륙해도 좋다고 통신을 보냈지만, 조종사는 뭔가 불분명한 말을 중얼거리다가 관제탑의 지시를 반복하는 등 허둥대는 모습이었다.
김해공항 관계자는 이때 이미 조종사가 활주로를 시계에서 놓쳤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해공항 관계자는 사고 직후 조종사가 김해공항 이.착륙 경험이 풍부하지 못한 상태였던 것 같다고 추정했고, 그의 추정은 사실대로 확인된 셈이다.
기장의 경험부족과 당시의 교신내용을 토대로 추론하자면 당시 배풍이 시속 12노트로 불고 시정거리 3천200m에 구름높이 700피트의 착륙제한치에 달하는 최악의 기상조건에서 시계비행(활주로를 눈으로 보며 비행)을 통해 활주로에서 2.7㎞ 떨어진 지점에서 선회를 해야했지만 이런 김해공항의 기상상황이 처음인 조종사가 활주로를 시야에서 놓친 것이다.
이같은 추론은 불과 3분뒤인 11시23분께 조종사와 김해공항 관제탑과의 교신이 간신히 이뤄졌을 때 항공기가 이미 선회지점에서 수㎞이상 초과비행했다는 결론을 낳게 되며, 실제 항공기는 선회지점에서 무려 2.5㎞ 떨어진 돗대산 해발 300미터지점에 충돌했다.
세계 주요 공항과 항공사에 배포된 김해공항의 비행정보물엔 김해공항의 착륙로는 활주로 남쪽에서 북쪽이지만, 바람이 배풍일 경우 활주로를 왼쪽으로 돌아 활주로에서 2.7㎞ 지점을 선회한 뒤 활주로로 접근하도록 규정돼 있다.
김해공항 이착륙 경험이 많은 조종사들도 사고 당시와 같은 기상조건일 경우 활주로 정북방향의 신어산때문에 지정된 선회지점보다는 활주로 가까운 쪽으로 돌기위해 활주로 남쪽 고속도로를 착륙지표로 잡고 있다.
결국 김해공항의 이같은 입지적 악조건이 초보 조종사에겐 무리였던 것이다.
한편 사고와 관련, 김해공항 관계자들은 사고기장이 김해공항 이.착륙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항공기가 산정상에 부딪힌 이유에 대해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표정이다.
시계비행이 불가능할 경우 장애물이 없는 활주로 방면으로 상승하는 것이 원칙인데 사고기는 이상하게도 활주로 반대방면으로 상승해 산쪽으로 향한 것이다.
이 때문에 구름속에서 방향감을 상실한 조종사의 조종미숙도 사고의 한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8일
사고기장 당일 바뀌었다
중국 여객기 추락 사고를 조사 중인 중앙사고대책본부는 18일 사고기 기장이 운항 당일 교체된 사실을 밝혀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는 갑작스럽게 운항을 맡게 된 우신루(吳新祿.32)기장이 김해공항 착륙 과정에서 공항의 지형과 기상 상황에 대처하지 못함으로써 조종 실수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고대책본부 관계자는 이날 "한.중.미 합동으로 김해공항의 운항 관련 자료를 조사한 결과 당초 운항 일정에는 우닝 기장이 사고 여객기를 조종하게 돼 있었으나 뒤늦게 우신루 기장으로 바뀐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중국 국제항공은 사고 당일인 15일 아침 기장이 교체된 승무원 출입국 신고서(GD)를 보내 왔다"고 말했다.
중국 측 사고조사팀은 이에 대해 "우닝 기장이 갑자기 스톡홀름행 항공편을 조종해야 할 사정이 생겨 우신루 기장으로 바꿨다"고 해명했다.
따라서 사고 직후 기장 이름이 치신셩→우닝→우신루로 바뀐 것도 중국 측이 당초 운항 스케줄상의 기장 명단을 보내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항공사의 운항 스케줄은 통상 월 단위로 짜이며 발병 등으로 조종사를 교체해야 하는 경우에 대비, 대기 조종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고대책본부는 우신루 기장이 갑자기 사고기 운항을 맡으면서 김해공항의 기상 등 정보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지 않았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이른 시일 내 중국 현지에 조사관을 보내 이 부분을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건설교통부는 18일 "수거한 블랙박스의 비행기록장치(FDR) 내부 일부가 부서진 것으로 확인돼 블랙박스 제작사인 얼라이드 시그널사가 있는 미국 시애틀로 보내 데이터 분석작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종실 음성녹음장치(CVR)상태는 양호해 2~3일 안에 대화 내용을 재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우체통-4월15일 한.중 항공 "마의 날"
○…지난 99년 중국 상하이공항에서 대한항공 화물기(KAL 6316)가 이륙직후 폭발, 추락한 사고와 최근 중국 여객기 김해공항 인근 추 락사고는 묘하게도 같은 4월 15일에 발생, 한국과 중국 항공업계의 마(魔)의 날로 기록될 전망.
○…당시 대한항공 화물기는 오후 5시4분께 이륙 후 2분만에 추락 했으며 중국 여객기는 오후 6시23분께 착륙을 불과 3분가량 남기고 추락해 사고시간이 비슷하고 이·착륙 직후와 직전에 참사를 당한다 는 업계 정설도 맞아떨어진 것.
○…그러나 대한항공 화물기는 승무원 3명이 숨진 반면 중국 여객 기는 승객과 승무원 166명 중 122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되는 대형 참사로 이어져 대조.
마음이 일어나기를...
(좃만한기는)라는 마음이 일어남에 그 에 때한 사중의 예의와 의무에 대한 바르고 올바른 도리의 이어지는 사람의 길에서 도리를 깨달아 있지 못함을 일깨우며, 함께하는 사람의 길들의 가르침....
남자, 여자의 남성 여성의 성의 형태를 갖추어 있음의 남성의 성기임으로 좃이란 단어는 남자, 여자의 남성의 여성의 성기에 대하여 공경공손함이 이어져 있지 않음의 이치를 기억하여 있는 참된 행동하는 참된 움직임의 이치를 바르게 기억하여 있는 참된 행동하는 참된 움직임의 이치를 바르게 기억하여 있는 참된 사람의 바른 사람의 작용으로서 그 당시의 99년 4월 15일(기묘년 무진월 정유일 정미시 정지장간시의 이치의 기억에 맞추어 일어났으며)(정임합목이 아닌 정임합화목하기를 을경합금하게되어지는 맡은바 의무를 행하여야 하는 것이다)(나쁜 놈이라고 하는데,,,,)(임오년, 갑진월, 계묘일, 무오시 기지장간시)(무계합화가 아닌 무계합화化하여야 하는 것이다.)(다시 사년뒤에는 절대적으로 이러한 짓을 만들지 않도록하여야 하는 것이다.)(그러므로 정임합목하게 되어지기를 사람의 도리에 이르기를 합목하여야 하는 것이며, 무계합화하기를 바르고 올바른 도리를 행하는 사람이게 되기를 행하여야 하는 것으로, 그러하지 않음의 이치가 기다리고 있음에는 합회목 내지 합화화내지 합화토내지 합화금내지 합화수하여야 하는 것이며, 사람의 길에는 합화내지 합토내지 합금내지 합수내지 합목하여야 하는 사람이어야 하는 것이다.)
나쁜 놈들이 아닌 자신들의 맡은 바를 최선을 다하여 행하려고 하는 올바른 도리를 행하는 사람이므로 그러한 이치에 올바른 도리를 갖추지 못하는 바람과 같은 이치를 기억하여 있는 나쁜 놈이라고 알고 있는 너희들의 올바르지 못함의 이치의 기억이 나쁜 것이지 그 어디에도 나쁘다는 이치는 없는 것으로 다시는 이치의 기억의 참된 움직임에 따라서 인명과 재물과 시간과 자연에 해를 입히려는 짓들을 계획을 하였어는 안되는 것으로 책임 질 수 있는 사중의 예의를 갖추어 삼 세의 바른 도리가 바르게 이어진 올바른 책임 질 수 있는 남자, 여자의 바르고 올바른 도리를 바르고 올바르게 행하므로 함께하여 사람이기를 그 맡은바에 최선을 다하여야 하며, 사고나 사건은 도리가 아닌 이치임으로 맡은바라는 현상적인 도리는 없는 것으로 이치를 만들고자 하는 짓들은 짓이므로 짓들은 계획하거나 만들려 하거나 하는 등은 하지 않아야 하는 것으로, 부자자효신소하는 믿고의지함이 이어진 중심의 나아가는 자녀의 도리를 행하기를 바른 행동하는 내지 올바른 행동하는 바르고 올바른 도리를 바르고 올바르게 행하므로 남자 여자의, 여자 남자의 함께하는 사람의 도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기를 마주보며 일어나는 이치들을 만들어 가지려 하는 이치의 짓들을 만들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한고로, 좃이다 하는 것은 좃으로 따로이 있음의 그 상념의 좃이라는 게체의 사람이라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없는 것을 있음에 따라서 계획하였음의 이치들을 만들지 않도록 하여야 하는 것으로, 좃이 아닌 남성의 성기이며, 남성의 성기는 남자 여자가 함게하여 남자의 형태를 갖추어 있음의 남자와 여자의 형태를 갖추어 있음의 여자가 함께하기를 남자 여자의 남자의 사람과 여자의 사람이 있으며, 여자의 사람과 남자의 사람이 있음이며, 여자 남자가 함께하기를 여자의 형태를 갖추어 있음의 여자의 사람과 남자의 형태를 갖추어 있는 남자의 사람이 있으며 남자 여자의 사람의 형태에는 행동하는 바르고 올바른 도리가 있으며, 여자 남자의 형태에는 예의를 갖추어 의무를 행하는 올바른 도리를 행하는 사람의 형태가 있기를 함께하여 여덟의 형태에서 중심을 만들어 이어지는 길에서 함께하여야 하는 도리에 이르지 못함의 이치가 이어짐에는 그 에 따르는 도리를 깨달아 있음의 사람, 사람의, 사람들, 사람들의 도리가 이어진 가족과 가정과 이웃과 동네와 사회와 국가간의 이어지는 도리에 이르기를 만물과 동물들이 이어짐이 이어지기를 짐승의 형태를 만들어 가지려하는 이치들을 나누고자하는 짓들은 만들지 않아야 하기를 많고 적음이 아닌 크고 작고가 아닌 높고 낮음이 아닌 있다 없다가 아닌 가졌다 안가졌다가 아닌 바르고 올바른 도리를 바르고 올바르게 행하므로 남자, 여자의 사람이어야 하는 것으로, 바른 행동하는 바른 도리를 바르게 행하는 바른 도리를 바르게 아는 사람의 바른 도리가 바르게 이어진 바른 행동하는 바른 도리를 바르게 행하는 바른 도리를 바르게 아는 사람의 바른 움직임이 바르게 이어진 바른 행동하는 바른 도리를 바르게 행하는 사람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참된 움직임의 사중의 바른 이치가 이어지기를 올바른 사중의 예의를 갖추어지게 되므로 삼 세의 바른 도리가 바르게 이어지기를 남자, 여자의 여자 남자의 바르고 올바른 도리를 바르고 올바르게 행하므로 사람, 사람의, 사람들, 사람들의 남자, 여자의 남성여성의 자녀가 이어지기를 남성 여성의 남자 여자가 함께하여 사람이어야 하는 것이다.
선남자 흥공지후에 당사영안하고 옥택이 뇌고하며 부귀길창하여 불구자득하며 약욕원행종군커나 사환흥생하면 심득의리하여 문흥인귀하며 백자천손하기를 부자자효신소하므로 남충여정의원하기를 형공제순독성하여 부처화목친취하므로 사람이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