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랜만에 문화에 대한 글을 직접 적어 보네요..
올 여름 허큘리스란 영화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죠.
헤라클래스라는 영화가 나왔는데,
또 허큘리스(헤라클레스의 그리스어)라는 제목의 영화가 나와 먼가 이 영화가 프리메이슨의 냄새가 물씬 나더군요..
헤라클래스라는 영화는,
결국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신을 인간과 같이 묘사)을 실제와 같은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마치 사실인양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즉, 단순히 세상의 지배자인 사탄, 마귀, 귀신들이 자기를 떠받들라 라고 하는 수준이 아니라,
세상을 지배하는 진정한 신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탄이다! 라며 외치는 영화지요...
참고로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는 사탄을 의미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 신화에는 성경에 사탄을 묘사한 동물이나 물건들을 신이 변한 것이라 많이 표현하죠..
뱀, 황소, 번개, 검은 망토, 마법사 등,,,,
먼저 나온 헤라클레스(정식 명칭 레전드 오브 헤라클레스)는 사탄이 진정한 신이다(?...)라는 말도 안되는 사상을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현실감 있게 주입 시켰다면,
허큘리스는 한 마디로 신이란 없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헤라클레스가 너무 현실적으로 묘사했기에,
허큘리스라는 영화를 통해 현재 느끼는 신과의 접촉(하나님과의 대화, 주님의 기적과 인도하심 등)이 전부 가짜이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먼저나온 헤라클레스 영화에서 신이란 존재한다(제우스와 그리스 신화가 실제다)라고 말한다면,
그 신을 이제는 부정합니다.
그것도, 영화의 종말 부분 까지는 정말로 신이란 존재하는 듯 묘사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자신의 정해진 운명(신의 계시, 예언 / 영화에선 사탄(제우스)의 계시지만 실질적으로 하나님을 뜻 함) 중
가장 거부할 수 없는 죽음이라는 운명을 거스르는 행위,
신의 대리자로써 세상에 이름을 알리고 사람들에게 칭송받기 위해서는
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신이란 있든 없든 자기와 상관 없고 자기 자신의 의지과 굳은 신념(인본주의 사상)이
명예와 권력과 돈을 얻으며 죽음까지도 거스를 수 있다는 것이죠....
이 헤라클레스와 허큘리스라는 영화는
현재 말세에 사탄이 주입시키려는 철저한 인본주의 사상을 나타낸 것이며
1탄(헤라클레스)에서 신을 현실적으로 (물론, 사탄이 신이다 말하지만,,,)묘사함으로써,
신에 대한 것 들(특히 성경)이 다 거짓이라는 것이 진정으로 영화가 말하고 싶어하는 것 입니다.
헤라클레스와 허큘리스 두 영화를 시리즈로 본 사람들은,
이 두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1. 신이란 없구나,,,
2. 자신의 의지와 신념이 역사를 만드는 구나.....
그와 더불어 드는 생각....
성경이 어쩌면 거짓일 수도........
말세의 사탄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 뿐만 아니라,
특히! 믿는 자들을 미혹하기위해 몸부림을 칩니다.
크리스챤을 미혹하기 위해 만들어낸 인본주의 사상....
속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