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DAC JAZZ Vol. 2
닐스 란 도키 트리오
The Sketches Of Europe
1.장소: 두산아트센터 Space 111
2.시간: 2007. 10.4(목) 오후 8시
3.가격: R석 45,000원 / S석 35,000원
4.문의: 708-5001
5.예매: 티켓링크 1588-7890 / 인터파크 1544-1555
<단관안내>
1. 신청 및 입금기간
신청 : 2007년 9월 14일 ~ 9월 26일까지
입금 : 2007년 9월 27일(목) 까지
2. 티켓가격(단관 10% 할인)
R석 45,000원 → 40,500원
S석 35,000원 → 30,500원
3. 티켓수령방법
단관티켓은 당일 공연장 수령만 가능합니다(신분증 지참)
4. 단관신청 방법
1) 이메일 신청
아래 주소로 공연명 / 공연시간 / 이름 / 연락처 / 티켓수량 / 입금액(예금주)을 기재 후 발송해 주세요
- stompmusic@hanmail.net
☞이메일 제목: [단관신청] 닐스란도키 내한콘서트
☞이메일 내용: *** 공연명 / 공연시간 / 홍길동 / 전화 ***-**** / 티켓수량 / 123,456원
2) 입금: 이메일로 단관신청을 먼저 하신후 아래계좌로 해당 금액을 입금해 주세요.
- 신한은행 246-02-283727 / 예금주 김정우
* 입금 확인이 되신 분들께는 관람에 필요한 안내와 함께 입금확인 메일을 드립니다.
입금 후 3일 이내 연락을 못 받으신 분께서는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문의:스톰프뮤직 02-2658-3546)
3) 좌석: 입금 선착순으로 기획사에서 좌석번호가 지정됩니다.
5. 티켓취소시
- 예매 취소 마감 시간 및 수수료
- 취소 마감 시간 : 공연전일 오후 6시
소비자 피해보상규정 (재정경제부 고시 2006.10.16 개정)
① 공연 7일전까지 취소 : 10% 공제 후 환급
② 공연 3일전까지 취소 : 20% 공제 후 환급
③ 공연 1일전까지 취소 : 30% 공제 후 환급
* 공연일 3일전까지는 예매당일 취소시 전액환불
* 공연당일 티켓 취소 및 환불은 안됩니다
<공연소개>
DAC JAZZ Vol. 2
닐스 란 도키 트리오
The Sketches Of Europe
나윤선의 의 프로듀서이자 덴마크의 국보급 재즈 피아니스트 닐스 란 도키!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등 유럽 각국을 대표하는 음악을 재즈로 편곡하여 전세계에 재즈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전파하고 있는 그가 러시아의 클래식 명곡을 담은 새 앨범 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다.
1. 다재다능한 뮤지션
베트남 출신의 아버지와 덴마크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재즈를 공부하고 현재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덴마크의 전설적인 베이시스트 NHOP의 뒤를 잇는 국보급 재즈 뮤지션으로 추앙 받고 있으며, 피아노 연주에서 작곡, 프로듀서, 최근에는 영화감독까지 다재 다능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덴마크 여왕, 넬슨 만델라 대통령, 교황 바오르 2세의 초청을 받아 특별연주회를 가질 만큼 국제적인 지명도를 얻고 있으며, 오는 10월 덴마크 여왕의 국빈 방문 시 문화사절로 참여해 노무현 대통령 및 주요 각료 앞에서 나윤선과 특별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2. The Sketches Of Europe
지금까지 닐스 란 도키는 ‘트리오 몽마르트’란 프로젝트를 결성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스칸디나비아의 유명한 곡들을 재즈로 편곡하여 연주하였다. 얼마 전에는 라흐마니노프, 스트라빈스키, 차이코프스키 등으로 대표되는 러시아 클래식의 명인들의 대표곡들을 재즈로 연주한 을 발표하였다. 그의 작품들은 재즈를 통해 유럽의 다양한 음악적 성격 및 특징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이번 공연은 그가 지금까지 걸어온 유럽 여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럽 스케치’라 할 수 있다.
3. 특별 손님 참가
이번 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로 나윤선과 울프 바케니우스가 참여한다. 특히 나윤선은 <Memory Lane>의 아시아버전에 보너스로 수록될 미발표곡을 노래하며 울프는 닐스 란 도키 트리오와 쿼텟을 조직, 얼마 전 세상을 떠난 NHOP의 작품을 연주한다. 즉흥연주, 잼으로 대표되는 재즈의 매력을 재확인하는 순간이 될 것이다.
닐스 란 도키
- 덴마크 재즈의 선구자
1963년 10월 3일 출생. 덴마크인 어머니와 베트남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나 코펜하겐에서 자랐다. 그는 베이시스트인 NHOP의 뒤를 이어 국제적인 지명도와 작품적 평가를 얻은 덴마크 재즈의 선구자다. 그가 재즈를 시작한 건 15살 되던 해인 1979년, 전설적인 재즈 트럼펫터 타드 존스와 색소포니스트 어니 윌킨스의 제자로 참여하면서이다. 그 후 1981년 미국으로 건너가 조 헨더슨, 클락 테리, 찰리 헤이든, 레이 브라운, 데이빗 샌본, 랜디 브래커, 우디 쇼, 잭 디조넷, 알 자로, 존 스코필드 등 수많은 재즈 거장들과 협연할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한다.
1986년 자신의 솔로 데뷔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블루노트, 버브, 콜롬비아 등 최고의 재즈 레이블에서 25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다른 뮤지션의 앨범의 세션으로 혹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2005년에는 다큐멘타리 영화 ‘Between A Smile And A Tear’를 감독 및 제작하였는데 지난 8월에 열린 ‘제2회 제천 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되기도 하였다. 2006년 나윤선의 <Memory Lane>의 프로듀서이자 피아니스트로 참여, 자신의 뛰어난 재능을 세상에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피에르 부사게
- 음악적 포용력이 넓은 베이시스트
남프랑스 알비에서 태어난 피에르 부사게는 어려서 듀크 엘링턴 오케스트라의 베이시스트 지미 우드를 통해 재즈 베이시스트로서의 꿈을 키워 나갔다. 그러던 중 파리에서 우연히 만난 자신의 영웅 레이 브라운와 ‘Two Base Hits’를 결성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깨닫게 된다.
그 후 몬티 알렉산더, 조지 벤슨, 조 패스, 토미 풀라나간, 디 디 브릿지워터, 다이아나 크롤, 바바라 헨드릭스 등과 협연하여 현재 유럽에서 가장 바쁜 베이시스트 중의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알레스 리엘
-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드러머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난 알렉스 리엘은 현재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재즈 드러머 중의 한 명으로 60년대 코펜하겐의 전설적인 재즈 클럽 ‘몽마르뜨’의 하우스 드러머로 활동하였다. 그 곳에서 NHOP, 케니 드류, 자니 그리핀, 덱스터 고든, 벤 웹스터, 케니 도햄 등 수많은 재즈 뮤지션들과 활동하며 서서히 주목 받기 시작하였다.
특히 1966년 빌 에반스의 유럽 투어 시 그의 트리오 멤버로 참가하면서 국제적인 지명도를 얻기 시작했는데, 엘빈 존스의 영향 아래 모던과 정통을 조화하는데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80년대 이후 미셀 페트루치아니, 웨인 쇼터, 게리 버튼, 존 스코필드, 데이빗 샌본 등과 활동하였으며 최근에는 베이시스트 매즈 빈딩과 트리오를 조직하여 왕성한 작품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