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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 징한 겨울비에 마음까지 젖어 (향적산-계룡산)
킬문 추천 0 조회 140 14.12.02 14:0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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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02 14:40

    첫댓글 ㅎㅎ 겨울비는 역시 무서버요~ 신발까지 젖어드니...꼬랑지 내려야지...무데뽀로 오기부리다 망가지는 수가 ...탈진현상까지 겪으며 고생하셨네염...

  • 작성자 14.12.02 16:47

    기운 없는데 소고기무국 팍팍 끓여서 밥 말아먹으니 살것 같더군요...^^

  • 14.12.02 16:39

    겨울비 맞으면 절대로 안됩니다. 나이가 있는데, 그러다 10년은 더 늙어보일 수도.......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아 다행이네요.

  • 작성자 14.12.02 16:48

    예~~지원해주는 분들 없으면 개고생입니다. 원래 계룡역에서 요기를 하고 시작할 생각이었는데 허허벌판에 아무것도 없어서 먹지를 못했지요.

  • 14.12.02 17:10

    @킬문 계룡역은 벌판임다...

  • 14.12.02 17:36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저도 비슬지맥 갔다가,일직 탈출해서, 대전에 일찍 오니,날이 좋은 듯하다가 갑자기 비가 내리더라고요~~~

  • 작성자 14.12.03 10:54

    ㅎㅎ 밤 새워 비를 맞으니 죽음이더군요...^^동학사로 내려올걸 그랬습니다.

  • 14.12.03 09:33

    궂은 날씨에 수고 많으셨슴다...
    계룡역에서 향교까지는 얼마나 나왔나요?

  • 작성자 14.12.03 10:55

    15,000원 정도...김장 끝났는데 어디 가요?

  • 14.12.03 09:46

    비속에서 18시간을... 엄청 나십니다.
    역시 겨울비는 뼈속까지 아리는 것 같네요. ㅠㅠ..

  • 작성자 14.12.03 10:55

    ㅎㅎ 이젠 나이가 있어서리...많이 늙었어요.^^

  • 14.12.03 20:09

    갔으면 큰일날뻔했네요~ㅎㅎ

  • 작성자 14.12.04 10:31

    ㅎㅎ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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