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죄송합니다 제주연합회 입니다

1. 2007년 임원 회 장: 이연숙 (모슬포교회) ] 부회장: 심승찬 (동부교회) 사정으로 1차 중앙위가 늦어져서 나머지 임원을 선정하지 못했습니다. 2. 회의 *중앙위원회 - 제 1차 중앙위원회 (4월 4일, 오후 7시 / 동부교회/ 재적 14명 중 9명 참석) 안건 : 기청인 만남의 장 준비의 건 - 제 2차 중앙위원회 (9월 18일, 오후 7시30 / 한국관 / 재적 14명 중 9명 참석) 안건 : 기청인 체육대회 준비의 건 - 제 3차 중앙위원회 (12월 30일, 오후 2시 / 성내교회 / 재적 14명 중 8명 참석 ) 안건 : 2007년 운영의 건, 정기총회의 건 *임원회 - 제 1차 임원회 (3월 28일, 오후 8시/탐 앤 탐스) 안건 : 제 31차 정기총회 위임사항 처리의 건, 기청인 만남의 장 준비의 건 - 제 2차 임원회 (9월 7일, 오후 8시/탐 앤 탐스) 안건 : 기청인 체육대회 준비의 건 - 제 3차 임원회 (12월 10일, 오후 8시/탐 앤 탐스) 안건 : 2007년 운영의 건, 제33차 정기총회의 건 3. 행사 1. 2006년 기청인 만남의 장 - 일시 및 장소 : 5월 6일(토) 오후2시-오후7시/ 서귀포중앙교회 친교실 - 참 석 인 원 : 22명 - 평 가 : 예년보다 약간 늦었지만 2006년 첫 연합행사인 기청인 만남의 장 행사를 5월 6일 중앙교회에서 가지게 되었습니다. 첫 연합예배를 드리고 예배후 문화선교 위원장의 진행하에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했는데 서로의 서먹함을 무너뜨리고 같이 웃으며 연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 청년주일 헌신예배 - 일시 및 장소 : 3월 12일(일), 주일예배 또는 저녁 예배시 / 각 교회당 - 평 가 : 자료 및 헌금봉투 배포, 사전연락(신도위의 협조공문) 등의 작업이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예년에 비해 지교회의 청년회가 활동을 많이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청년주일에 대한 의미 찾기 및 행사준비의 필요성 등을 공감 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3. 2006년 기청인 체육대회 - 일시 및 장소 : 10월 28일(토) 오후2시-오후7시/제주북초등학교 운동장 - 참 석 인 원 : 23명 - 평 가 : 기청인 체육대회 역시 각 교회의 사정으로 약간 늦은 10월 28일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젊은 청년들의 힘과 패기,그리고 승부욕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고,각 종목을 통하여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우리는 역시 다같은 하나님의 자녀요,형제 자매였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게 홍보와 준비를 더 잘해야겠다는 과제를 남기고 성황리에 2006 연합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4.평가 위행사 평가는 저희 제주연합회 서기가 정리한 자료내용입니다. 올한해 행사도 간신히 한고비 한고비 넘겨온것 같습니다 다른곳도 마찬가지겠지만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가야될지 힘이 듭니다. 이번 총회때 결국 연합회 잠정적인 중단을 가지고 의논을 했습니다. 저희노회 청년 담당목사님과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총무님과 간사님의 힘으로 어찌 어찌 새로 임원을 선출하고 최악의 사태를 막긴했지만 무엇이 더 나빠지는 상황이 될지는 저조차도 짐작하기 힘이 듭니다. 각교회 청년들의 더 큰성장의 기회의 자리가 되야하는 연합회가 걸림돌이 되고있다는 생각에 맘이 씁쓸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시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나쁜상황만을 보지않고 그중에서도 감사하는 한해가되는 연합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