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대구 수성갑 더불어민주당 김부경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다녀왔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4년전에 선거지원차 할동했을 때는 철옹성 같은 여당도시 대구가 급변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소식 2시간 전부터 모여든 2000 여명의 축하객들이 3시 시작 될 무렵에는 건물입구부터 식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하객들로 인도가 막힐정도로 대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식이 시작된 후 참석자 내빈소개를 김부겸 예비후보가 무순으로
직접 소개하는데 대구지역 유명인사와 중앙당과 타지역에서 온 분들소개 이후 30여분간을 지역대표분들 소개에 치중
한 것은 노련한 정치인의 노하우이면서 지역민들에게 친근감을 더해주는 진정성이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대구를 위하고 나라를 위하여 일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일하게 밀어 주십시요! " 라고 했을 때 김부겸! 김부겸! 하는 연호가 쏟아져 나오면서 절정을 보였습니다. 이 모임에서 느낀 것은 이번 총선은 전국적으로 크나큰 이변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지금 여러곳에서 이런 징후가 보이고 있다는 것은 우리 국민들이 그만큼 성숙해 졌다는
것이라 생각하니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여 보았습니다(행사사진참조) 김해 봉화산 정토원 선진규
첫댓글 선진규 고문님 당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저도 함께 격려의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