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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토) ~ 29일(일) 1박2일 / 남원 지리산 실상사
☞ 자따마따 실상사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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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반 』
*이용건(삼각초 5학년)
나는 자따마따에 탬플스테이를 왔다. 그런데 자따마따에서 작년에 왔던 실상사에 또 온 것이다.
그래도 수찬이랑 진경이도 와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쑥을 캐서 쑥전을 먹고 공동체놀이를 했는데 작년보다 닭싸움을
못해서 기분이 별로였다. 그리고 반별로 도미노를 세웠는데 내가 세운 걸 재상이가 4번이나 넘어뜨려서 나는 도미노를 세우지 않았다. 그 다른 반이 잘 세워서 구경을 했다.
아주 멋졌다. 그리고 다음날 산에 올라갔다 내려왔다. 엄청 힘들었지만 등산 후 점심을 먹으니 좋았다. 아무튼 괜찮았다.
*이진경(삼각초 2학년)
나는 김효민 선생님이 제일 좋았다. 힘든 일도 있었지만 선생님은 열심히 했다. 그래서 나도 힘든 것이 있어도 열심히 해야겠다.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밥이 참 맛있었다.
*이수찬(삼각초 5학년)
자연 따라 마음 따라 ‘자따마따’에서 실상사에 와서 재밌고 힘들었다.힘든 점은 산에 올라가는 것이 힘들었다.
그리고 도미노게임은 심하게 힘들었지만 나는 이곳에 와서 밥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또 도룡뇽 알도 보고 쑥도 캣다. 저녁에 화장실은 지옥이다. 무섭다. 장명루 만들 때도 재미있었다.
벌써 마지막이어서 아쉽다. 웃긴 일도 많았다. 철 부처님께 소원 빈 것도 생각나고, 용묵 스님도 기억난다.
처음에는 부끄럽고 쑥스러웠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정말 재미있었다.
*황재상(경양초 4학년)
절에서 미아 개를 보았다. 그때 등산이 힘든 생각이 날아갔다.
그리고 닭싸움에서 4학년에서 우리 팀이 이겨서 정말 재밌었다. 장명루를 만들었는데 맨 처음에는 실이 꼬이고 엉키기도 했다. 하지만 다 풀고 다시 시작했다. 그런데 좀 많이 헐렁하다. 그래도 만족한다.
김효민이라는 선생님이 처음으로 왔다. 친절하다. 그리고 친구도 많이 사귀었다.
도미노게임도 했는데 계속 넘어지고 ‘마’자만 완성했다.다음에는 더 재미있게 보낼 것이다.
*신민서(진제초 3학년)
산에 올라가서 나무와 곤충들한테 인사를 해 보니까 나무가 살아있는 것 같고 곤충과 말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쑥을 캐는 것도 좋았다.쑥 전도 맛있었다.
제일 예쁜 선생님은 자연반에 김 은솔쌤인데 무섭긴 하지만 진짜 선생님처럼 느껴졌다.
제일 좋았던 선생님은 카메라쌤 마 은효쌤이다.왜냐하면 내가 울 때 사진도 찍어 조고 위로를 해 주었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었다. ^^
*안새길(신암초 5학년)
3학년 때 시작해서 2년째인데 오늘 2015년 자따마따에 왔다.올해는 꽤 재미있는 걸 했다.
도미노도 재미있고 공동체도 잘 못했지만 다 재밌었고 선생님도 송재우 선생님과 김효민 선생님이셨는데 송재우 선생님은 작년에 6학년이셨다.그리고 김효민 선생님은 처음 오셨는데 친절하고 우리를 잘 챙겨주셨다.
108배는 60배정도 밖에 하지 않아서 힘들지 않았고, 등산은 논길 밭길 걷기인데 등산을 해 버려서 모두 힘들었지만 내려오니 뿌듯했다.그리고 장명루도 만들었는데 오래 살라고 만든 것이라고 한다.
간식도 맛있었고 밥은 카레가 맛있었다.2년 뒤 내가 중학생이 되면 불교환경연대에서 하는 여러 활동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
*박승민(문정초 4학년)
1박 2일 동안 재미있었다.
물장난을 해서 시원하긴 했지만 다 젖고 좌복으로 생매장 당하기도 했다.
2명의 선생님도 마음에 들었고 간식도 먹고 어제 저녁은 도미노 때문에 짜증났지만 재미있었다.
공양간에서 공양을 했는데 야채가 많아도 맛있었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원준이와 친해진 뒤 다른 친구도 많이 사귀었다.
다음에도 오고 싶다.
*양원준(건남초 4학년)
이번에는 2015년도 첫 자따마다이다.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고 선생님들도 모두 친절하셨다.
이번에는 지장 스님까지 같이 오셔서 더 재미있었다.
도미노 놀이를 했는데 나무반은 가장 1등으로 멋있게 만들고 우리는 자꾸 넘어져서 좀 힘들었다. 지리산 등산도 해 보았는데 매우 험하고 먼 길이었다.지금까지 잇었던 일 중에서 나는 도미노놀이가 가장 재미있었고 또 기억에 남는다.
자따마따에 다시 오고 싶다.
*김현승(용주초 6학년)
난 이번 지리산 실상사에 왔다. 이번에는 한번 왔었던 곳에 와서 더 좋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샘은 재우샘이었고, 효민쌤은 음... 조금 애매하다.
암튼 재우쌤이 가장 좋았다. 여기서 만난 용묵 스님이고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동생들도 사귀었다.
내가 맏형이 되고난 후 다시 오니 느낌이 새로웠다.
아! 마지막 공양은 완전 축복 아니 천국이었다. 카레라이스에 쑥 튀김이 나왔는데 카레에 찍어 먹으니 완전 맛났다.
또 오고 싶다.
*양진서(해룡초 5학년)
자연 따라 마음 따라에서 재밌게 놀기도 하고 몰랐던 친구들도 만나고 미황사에서 봤던 친구도 만났다.
장명루 만들기가 재미있고 실뜨기 느낌이 나서 더하고 싶다. 나는 그 중 등산이 가장 좋았다. 힘들기도 하지만 등산을 하면 상쾌한 느낌이 재미있다.
*김시혁(염주초 3학년)
등산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짜증났지만 그래도 보람찼다.
밥이 맛있었다.
*양혜정(진남초 1학년)
우리 반 선생님은 첫날이다. 첫날이었는데 제일 잘했다. 오늘 등산을 갔는데 다리가 참 아팠다.
♡ 자연 따라 마음 따라 파이팅!♡ 오늘은 오색 장명루를 만들었다. 어제부터 오늘은 참 재미있었다.
자연 따라 마음 따라는 다음에 또 올거다.
『 자연반 』
*박민서(용주초 1학년)
돌을 찾아서 놀았어요. 프로그램 완전 재미있었어요.
산에 올라가서 재미있게 놀았어요. 태은이 형이랑 재미있게 놀았어요.
자따마따에서 놀이를 했어요. 참 재미있었어요.
*송시암(북일초 5학년)
나는 자따마따 1박 2일로 실상사에 왔다. 공동체 놀이 (닭싸움, 꼬리잡기)는 재미있었다.
그리고 장명루 만드는 것도 재미있었다. 마지막 날 점심 카레는 가장 (여기 밥 중에서) 맛있었다.
등산도 했는데 진짜 엄청 어렵고 힘들었다.
*백지원(연제초 6학년)
어제 자따마따 1박 2일 프로그램을 해서 남원 지리산 실상사에 왔다.
밥은 생각보다 맛이 있었다.도미노 공동체놀이 (닭싸움, 꼬리잡기 등), 쑥 캐기, 쑥 전을 먹고 산에도 올라갔다.
도미노는 초반에는 잘 되는 듯 했으나 실수를 많이 해서 졌다.
도미노는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꼴찌를 하게 되었다.그렇지만 공동체 놀이는 거의 다 우리가 이겨서 기분도 좋고 재미있었다. 쑥 캐기, 쑥전 먹기도 재미있었고 산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채원이 때문에 오색 장명루를 나는 만들지 못하였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최진혁(교대부속초 3학년)
오늘과 어제 자따마따 1박 2일 불교 캠프를 갔다. 처음으로 2015년 캠프를 했더니 조금은 힘이 들기도 했다.
우리가 간 절은 ‘실상사’라고 하는 절이다. 그 절에는 스님이 10분이 계시고 1,000년은 아니라고 하신다.
나는 도미노놀이가 가장 재미있었다. 민성, 은솔 쌤이 잘 해 주신 것 같다.
*전채원(연제초 6학년)
어제 자따마따 1박 2일 프로그램을 해서 남원 지리산 실상사에 왔다.
도미노, 쑥 캐기, 공동체놀이, 쑥전 먹기, OO절(절 이름 모름)에 올라가기. 쑥은 허리가 아팠지만 맛있었다.
도미노는 힘들어서 결국 꼴찌 했다. 아쉬웠다. 공동체 놀이를 해서 재미있었는데 이번에는 한번 밖에 하지 않아서 아쉬웠다.이번 자따마따 1박 2일은 밥도 맛있었고 오색 장명루는 한번 꼬여서 다른 사람들은 2개 만들 때 우리는 1개도 못 만들었다.이번 자따마따 1박 2일은 정말로 재미있었다.
특히 밥이 완전 맛있었다.
*서종도(오정초 5학년)
나는 버스에서 지루 했으며 도착한 곳이 실상사이다.
그래서 밥을 먹으러 갔는데 정말 처음에는 맛있었다.
그런데 점점 밥맛이 없다. 마지막에는 카레가 나와서 좋았다.
그리고 공동체 놀이 때 닭싸움, 꼬리잡기 밖에 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원래 기마전도 했어야 내 실력을 발휘 할 수 있었는데...
그래도 닭싸움에서 내가 나갈 때마다 이겨서 조금이라도 실력을 뽐낼 수 있었다.
도미노에서는 우리반 ‘자’ 와 ‘연’ 자가 너무 어려워서 힘들었다.
그리고 선생님이 너무 했다. 마음반에 1,000점이나 주고 진짜 그때는 울고 싶었다.
시역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가 나를 때리고 장난을 쳐서 혼내주고 싶었다. 하지만 선생님이 참으라고 해서 참았다. 은솔 쌤이 와서 정말 좋다.
*고루햇살(마지초 4학년)
어제부터 오늘까지 자연 따라 마음 따라 1박 2일을 하였다.
이번 자따마따는 19회 2015년 중에서 제일 처음 해 보는 자따마다였다.
이번에 온 절은 실상사였다. 지금 가장 기억이 남는 일은 쑥 캐기와 산 올라가는 일이다.
쑥은 향기가 참 좋았다. 그리고 산을 올라가는 일은 너무 힘들었다.
그 밖에도 장명루 만들기와 108배, 도미노게임등도 하였다.
선생님께서 장명루는 생명줄이라고 하셨다. 이제 곧 집으로 간다.
*고영은(화개초 4학년)
나는 이곳에서 편식이 조금 고쳐진 것 같다. 밥이 야채 위주로 나와서이다.
집에서는 야채는 입도 안대고 고기와 김치만 먹었다.
나는 평소에 너무 편안하게만 지낸 것 같다.
그리고 밤에 친구들과 같이 자면 친하게 지내서 더 재미있었다.
첫날 저녁에는 닭싸움, 꼬리잡기, 도미노를 하였다.닭싸움은 구경하는 게 재미있었고, 꼬리잡기는 우리 반이 계속 이겨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었다.도미노는 아이들이 넘어뜨려서 조금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오늘은 장명루를 만들었다. 윤아 부터 했는데 재미있어 보여서 계속 내 차례가 기다려졌다.
실제로 해 보니 생각보다 더 재미있었다.하지만 산에 가는 게 힘들었다. 그래도 다음에도 오고 싶다.
*이윤하(화개초 4학년_)
나는 평소에 투정만 부리고 밥도 편식을 하였고 내 마음대로 하려는 걸 엄마가 자제하긴 했지만 집에서 편안하게 지냈다. 야채도 안 먹고 튀김도 안 먹고, 카레도 안 먹었고 누룽지도 먹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싫어하는 것도 사람이 먹는 것이고 맛있다고 생각하면 그런 것도 먹을 만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게임으로 도미노, 닭싸움, 꼬리잡기, 장명루를 하였다.
도미노를 하는데 계속 넘어졌다. 실패하였지만 많은 추억을 쌓았다.
내 단짝 영은이가 있어서 함께 할 수 있었고 더 행복하였다.
쑥 캐기는 내가 제일 많이 채집한 것 같았다. 호주머니를 가득 채웠으니까 말이다.
물론 영은이도 많이 채집했다. 쑥 캐기는 다음에도 꼭 하고 싶은 활동이었다.
쑥전을 많이 만들어서 먹었는데 참 맛있었다.
다음에도 꼭 또 오고 싶다. 물론 영은이와 같이 말이다.
*박현우(북초 2학년)
산에 올라가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곤충교실은 재미있었다.
태은이랑 돌 놀이가 제일 재미있었다.
『 나무반 』
*김현빈(선창초 2학년)
나는 오늘 지리산 실상사에 왔다.
나는 거기서 좋은 공기와 여러 가지 식물들을 보았다.
또 절에서 공동체 놀이를 하였다. 조금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또 나는 장명루를 만들었는데 재미있었다.
그리고 산에 올라갔는데 더운 날씨에 산에 올라가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공양은 여러 가지 야채가 있었고 재미있었다. 앞으로 절을 더 많이 와야겠다.
*오승지(오정초 5학년)
오늘 자따마따에서는 남원 실상사를 갔다.
가서 점심공양도 했는데 맛있었다.
공동체 놀이는 아주 재밌었다. 각 반끼리 닭싸움도 하고 꼬리잡기도 하였다. 닭싸움에서 아주 아깝게 졌지만 재밌었다.
꼬리잡기는 많이 져서 기분이 안 좋았다.쑥 부침개도 아주 맛있었다.
도미노를 할 때 협동도 잘해서 제일 먼저 만들어서 기분이 좋았다.그런데 새벽 예불과 저녁 예불은 힘들었다.
장명루를 만들 때에는 힘들었지만 막상 만들고 보니까 아주 예뻤다.
하지만 산을 오를 때는 아주 힘들었는데 산만 아니면 계속 올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2번째 오는 것이었지만 아주 새로웠고 윤서 쌤, 다빈 쌤, 은효 쌤이 잘 대해 주어서 좋았다.
아주 재있는 1박 2일이었다.
*선정요(농성초 6학년)
실상사에 오는 날 뭔가 재미있을 것 같았다.
저녁에 예불을 하는데 하기 싫었다. 그리고 108배는 특히 힘들었다.
다음 날 장명루 만드는데 볼 때는 정말 힘들어 보였다. 하지만 재미있었다.
논밭 트레킹 시간에 등산을 하고 내려와서 점심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다음에 또 와야겠다.
*박정윤(경양초 4학년)
이번이 자따마따 처음이었는데, 놀기만 해서 심심할 것 같았는데
108배도 하고 쑥도 캐고 장명루도 하니까 좋았다.
그리고 스님들이랑 같이 있으니까 신기하고도 재미있었다.
새로 알게 된 것은 스님들은 무서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재미있고 착하셨다.칠조여래좌상에게 소원을 빌었는데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친구랑 동생들을 새롭게 알아서 좋았다.이번 선생님들은 짱! 이었다.
산타는 건 힘들었다. 휴대폰도 그립다.
*조상호(정양초 6학년)
자따마따 1박2일 19회차에 참여 하게 되었다.
일정은 실상사로 출발새서 입재식을 하고 점심을 먹고 반별모임을 하고
스님께서 실상사 사찰을 돌아보고, 산에 가서 걷고 쑥을 캤다.
그리고 쑥으로 쑥 부침개를 만들어 먹고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 저녁 예불을 하고 108배를 하였다. 그리고 도미노게임을 하였다.
6시에 아침을 먹고 새벽 예불을 하고 장명루를 만들고 지리산 논길, 밭길을 걷고 소감문을 적었다.
즐거운 일은 쑥을 캐고 쑥 부침개를 먹고 도미노게임을 하고 간식을 먹고 장명루를 만드는 것이 재미있었다.
선생님들은 다 재미있었고 새로 오신 선생님도 재미있었다.
*박현정(비아초 5학년)
9시 30분에 출발 해서 10시 50분에 도착 하였다.
자기소개 하고 수건 돌리기, 마피아하고, 돼지 싸움하고 시체놀이를 했다.
공동체에서는 졌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108배는 ..... 다 하지 않았다. 정말 좋았다. 도미노게임에서 “나무반”을 했다.
우리가 1등을 했다. 그래서 간식도 빨리 먹고 씻는 것은 똑같이 했다.
1시 30분에 일어나 아랫배가 계속 아파서 2시 30분까지 낑낑대면서 잤고,
4시에 일어나 스님이 돌아다니시는 것도 보았다.
밥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카레가 맛있었다.
장명루는 정말 재미있었다.
*손석민(두암초 5학년)
어제 우리는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에 모여서 실상사로 출발했다.
입재식을 하고 점심밥을 먹었고 근처에 대나무 숲이 있어서 대나무를 구해서 형, 친구들과 같이 놀았다.
사찰을 둘러보았고 숲명상을 했다.
그 다음에 쑥을 캐고, 저녁 공양 및 휴식을 하고 나서 저녁 예불을 했다.
나는 저녁 예불이 싫다.
왜냐면 108배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도미노를 하고 씻고 취침을 했다.
*이연제(오정초 5학년)
오늘은 자따마따 할 생각에 들떴다.
버스를 타고 도착해서 입재식을 하고 짐을 풀었다.
점심을 먹고 스님들의 말이나 명상을 하고 사찰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건강 먹거리에 대해 알고 체험까지 하고 쑥을 캐서 부침개를 해 먹었다.
저녁 예불까지 마치고 재미있는 도미노 게임을 했다.
나는 제일 재미있는 게임이 공동체놀이, 도미노게임이었다.
도미노게임 후 맛있게 먹는 간식타임이 제일 좋았다.
*김연지(선창초 5학년)
나는 3월 28일 ~ 3월 29일까지 자따마따 1박2일을 왔다.
이번엔 저번과 같이 전라북도 남원 실상사에 왔다.
입재식을 하고 점심 공양 후에 반별 모임, 실상사 사찰 둘러보기,
지장스님과 함께 하는 숲 명상, 공동체놀이, 건강 먹거리, 저녁 공양, 예불
아침공양, 장명루 논길 밭길 걷기, 점심공양.
가장 재미있었던 일은 공양, 장명루이다.
가장 싫었던 일은 숲 명상, 예불, 논길 밭길 걷기이다.
왜냐하면 논길 밭길이 아니라 등산을 한 것 같아서 매우 싫었고
다리가 아팠다. 앞으로도 불교환경연대에 많이 와야겠다.
그리고 산은 올라가는 것은 힘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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