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4시간을 다듬었어요.
맘씨 좋은 이웃이 아침 일찍
줄기를 한아름 주셔서 딸이랑 다듬다듬~~
요고 요고 밥도둑인거 아시나요.
살짝 소금에 절여서 열무김치 담그듯
쓱쓱 김치담으면 아삭아삭하니 너무 맛나요!
소금물에 살짝 삶아서 삶은 물과 함께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하면 겨울에 훌륭한 반찬!
줄기는 여름내내 몇봉지고 만들어놔요~
고구마줄기볶음은 말해뭐해요.
짭조름하게 볶아내면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어제 달개비님이 알려주신
고구마 여린잎과 줄기를 새콤달콤하게
무쳐서 먹는 방법은 곧 실행해볼꺼예요.
잎,줄기,뿌리 버릴게 없는 고구마네요.
입맛 잃기 쉬운 요즘같은 폭염의 나날들~
맛난거 해드시고 기운내세요!!
첫댓글 사위가 유난히 좋아하는 고구마 줄기인데 통통하니
연하고 맛있게 보입니다
그보다도 공주님 너무 이쁘네요^^
좋은 환경에 삽니다
저는 아파트 생활 40년한지라 어릴때부터 늘 시골에 살고팠어요. 딸이라도 그리해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아! 보기만 해도 군침이 아궁!
저도 제가 해놓고 맛있어서...ㅎㅎ
고구마 줄기
테레비보면서 까니까
진짜 힐링됩디다
손톱이야 늘늘이 구질하지만
어제 결사곡 그렁거보면서
까마
행복이 내 앞에 엎드려있구낭
힐링될 만큼 편안하게 까셨네요.
같은 일도 마음먹기 나름이죠^^
저도 고구마순김치 담을려 일욜 장날 나가보았는데 여긴 아직 고구마순이 많이 안나왔어요. 침 고여요. 여름별미 김치죠. 볶음도 제 최애 여름반찬입니다.
한국사람 입맛 어디가나요^^
제철음식 즐겁게 먹으면 그게 보약이지요.
느긋하게 담으셔서 오래도록 드셔요~^^
더운데..진짜 입맛돌겟어요.수고하셨네요
그날의 수고로움 덕분에 며칠 입이 행복하네요^^
고구마줄기 엄청 좋아하는데 벗겨내기 싫어서 안사요.ㅠㅠ
침 고이네요,,먹고 싶어져
고구마 줄기 진짜 별미죠. 너무 맛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