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이 상당히 아름다운 곳이 참 많았습니다.
나무들도 상당히 이쁘고 신기한 나무들도 많구요.
최근에 찾은 반곡지도 상당히 좋더라구요. 돌을 던져 번지는 그 모습을 담고자... 나무가지에 걸어놓고 돌을 던지고.....
혼자 뭐 쌩쑈를 했습니다.하하하하
역시 물에 돌 하나 던져 볼 때가 그나마 좋은 듯 합니다.
물속에 산 전체를 담아봅니다.
주산지가 영화로 유명해진 곳이라면 위양지는 사진찍는 사람덕에 유명해진 듯 합니다.
아직 가을의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만 이곳 가을에 오면 상당히 좋을 듯 합니다.
그때는 암탈 없기를 바랍니다.하하하하
이런 둘레길? 한바퀴 돌면 정말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연푸른빛이 상당히 좋습니다.
걸다보면서 이각도 저각도에서 아주 많이 담아봅니다.
때로는 나무가지들이 좋은 액자가 되어주기도합니다.
행복함을 느끼는 아침입니다.
나무가지사이로 숨어보는 듯한 느낌을 연출하고자...하하하하
이곳 야경이 어떨지는 잘 모르나 반영은 제 개인적으로 다닌 곳중에서 최고로 좋은 곳 같습니다.
시간이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도 모르죠.
이제 햇살이 완전히 나오고 안개도 완전히 사라진 듯 합니다.
|
출처: ☆★섬이의 여행스케치★☆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