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친구들!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광식회장과 도천 전 회장를 여주에서 만나
원주 병원에 다녀왔네요.
3일 야간 근무중에
오른쪽 다리와 손 그리고 말하는데 이상을 느껴 조퇴하여 집으로 왔는데
광용이 와이프가 경험했던 뇌출혈 증상인 것을 예측하고
119를 불러 원주 기독병원에 응급 입원하여 5일 바로 수술을 받았답니다.
광용이 와이프의 빠른 판단으로 화를 면하게 된것 같습니다.
수술 경과는 매우 좋아서 오른쪽 팔의 움직임도 좋고
말은 어눌하나 바르게 돌아올 확률은
90%이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를 보자마자
눈물을 보이는 광용이를 보고 있으니
그래도 우리 친구들이 힘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 친구 광용이에게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초딩 친구들은
이해타산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옛날 꼬맹이 적에 아주 순수한 마음으로 동무를 했듯이
나이 쉬은 둘에도 그런 마음이길
돌아오면서 생각했습니다.
동무들!
이제 건강 챙길 나이입니다.
부디 잘 관리하여 오래 오래 만남을 지속해 갑시다.
첫댓글 친구들 수고 많았읍니다 .걱정 했던 것보다 경과가 좋아 다행입니다.우리 여자 들은 남자와 달리 나흣 날은 좀 바쁜 날이라서 참석 하기 어렵지요.....우리 친구들 좋은 대 보름 돼세요.
친구의 빠른 쾌유을 바랍니다. 그리고 간부님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저는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같이 찿아가지 못하여 마음이 무지 않좋읍니다.
빠른조치로 그래도 다행이군요. 빨리 나아서 건강한 모습 다시 보기를 바랍니다. 참석 못해서 미안합니다. 광용아 빨리 나아라.
회장님! 총무님! 언제나 수고가 많아요. 함께 했어야 했는데 ......광용이 친구 빨리 완쾌되길 바래요.
참석 못해서 미안해요....광용아 빨리 완쾌되길 바랄께요~~~
참석 못해서 미안하다. 광용아 빨리 완쾌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