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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분) / 시간 / 산 행 코 스 | |||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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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
제2석굴암온천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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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5 |
언덕봉우리에서 우회전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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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4 |
봉우리 터 (지도 563봉)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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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39 |
소나무전망터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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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 |
<송골봉 757m>에서 좌회전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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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
전망바위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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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
바위군 봉우리 (지도 794봉)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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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12*27 |
헬기장, 작전도로.. 팔공지맥 진입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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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 |
지능선 갈림길(T”)에서 우회전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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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 |
지능선 갈림길(-↑)에서 직진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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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오픈지대 (전망바위)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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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철망펜스 만남(1)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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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철망펜스 다시 만남(2)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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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32 |
떡바위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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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
돛대바위 갈림길(-↑)..직진下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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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
너덜지대 통과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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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철망펜스 다시 만남(3).. 펜스 따라 진행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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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
작전도로 진입하여 좌측으로 내려간다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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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작전도로 안부에서 좌측 산길로 진입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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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너덜지대 통과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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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파여진 골짜기 지대(밧줄) 통과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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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8 |
장군메기, 헬기장, 석조약사여래입상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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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45 |
<동봉 1167m> <98> <↑신령재 2.7 갓바위 7.2 / ↓파계재 6.2 서봉 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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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뒤 공터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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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92><91>전망바위터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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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87> 공터, 바위전망대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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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84> 염불암 삼거리(↑-) <↑갓바위 6.5 / ↓동봉 700>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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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77> 小전망대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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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66> 공터 <↑갓바위 5.6 / ↓동봉 1.6>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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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59 |
<55> 지능선갈림길(Y")에서 우회전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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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전망바위터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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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갈림길("Y)에서 좌회전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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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갈림길("Y)에서 좌회전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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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사거리에서 좌회전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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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54 |
폭포골, 산장(폐허)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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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벤치 공터(좌측에 능선진입로 있음)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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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폭포골 입구(동화사 경내) <↓신령재 3 km 산장 800m>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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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13 |
통일약사여래대불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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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동화매점 삼거리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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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
매표소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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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
분수대 앞 |
◎ <산행개요>
.요즘 연속적으로 팔공산만 가고 있다. 가까워서 찾기 편한 것이 첫 이유겠지만
그것보다는 팔공산 북사면 즉 영천, 군위 방면에서 올라가는 코스를 거의 가보지 못해 찾고자 하는 것이고
동화사나 수태골, 부인사에서 올라가는 기존 다녀갔던 코스도 ‘지도그리기’ 로 새로이 정립하고자 하는 의미도 담겨있다.
그 힘이 되어준 것은 ‘호산자’님의 팔공사랑과 매일신문사에서 발행한 ‘팔공산하’ 이다.
단순히 산길만 찾는 것보다 이런저런 유래가 담긴 뜻을 알면서 길을 탐방하는 것이다.
이번 코스의 주요 포인트는 송골봉 능선과 팔공지맥으로 이어지는 군부대 코스와 동봉헬기장으로 이어지는 샛길을 찾는 것이다.
제2석굴암온천으로 가는 들머리 교통이 쉽지 않았는데 효령을 거쳐 삼존석굴(제2석굴암)로 가는 교통편을 이용하였고
팔공지맥으로 이어지는 송골봉 능선은 꽤나 긴 지능선이지만 외길이라 호젓하게 오르는 재미가 있었고
군부대 우회 코스는 군장병에게 디카 검문을 받아가면서 통과하였고 (군부대 사진촬영 금지)
잡목구간과 마지막 철망펜스구간은 진행하기가 쉽지 않았으며
작전도로 안부에서 샛길을 찾아 장군메기(동봉헬기장)로 직행할 수 있었다.
이후 주능선은 말할 필요 없는 고속도로 길...
신령재(53번 도마재) 직전 55번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지능선으로 타고 가다가 폭포골로 떨어져 동화사 구경하고 마친 산행이었다.
◎ <산행후기>
▶ 가는 길 ; 북부정류장(07*30 효령 3,800원)-효령(08*20착~08*45출 대율(제2석굴암온천) 1,550원)-제2석굴암온천 하차(09*07)
* (09*17) 제2석굴암온천.. 묘지군이 들머리.. 초반부터 오름길
.제2석굴암온천에 내리면 ‘제2석굴암관광호텔’ 커다란 입간판이 입구에 세워져있다.
현재 영업을 하지 않는다. 영업만 한다면 셔틀버스를 타고 편안히 올 수 있겠는데...
온천 진입로로 들어가지 말고 입구 우측에 묘지군이 형성되어 있다. 그 곳이 송골봉 능선 들머리이다. 쉽게 들머리를 찾는다.
간단히 복장을 챙기고 묘지군을 올라 가파르게 올라가니 벌써부터 힘이 부친다....
* (09*54) 563봉
.곧 묘를 지나고 다시 잘 봉분된 묘를 지나 밋밋한 첫 언덕봉우리에 이르니 등로는 우측으로 진행하게 된다.
등로도 좋고 홀로 전세를 내어 걷는 재미가 더더욱 좋다. 예전 온천 영업 당시에 온천관계자가 표시기를 달아놓은 듯.. 길 잃을 걱정도 없다.
잠시 완만해지다가 다시 오름길이 계속 이어지니 봉우리터 (지도 563봉)이다.
이후부턴 오름길은 잠잠해지니 더없이 홀가분한 걸음이 한동안 계속되어지고 기분은 up 된다.. 좋다...
홀로 산행은 이 맛이다. 난 이 길을 걷고 있다.. 전세 내고..
* (10*27~39) 소나무 전망터
.오르막이 다시 이어지더니 <입산금지>란 작은 푯말이 걸려있네... 꼭 이럴 필요까지는 없는데...
팔공산도립공원의 작품도 아닌데.. 사유지나 송이채취구역인가 ?.. 지나간다..
... ... 뭔 소리가 들린다.... 잠시 발걸음을 멈춰본다..... 근거리에 멧돼지가 있나보다.
접근금지 기침소리를 내며 잠시 멈칫 거리며 혹시나 싶어 매달릴 나무를 두리번거리면서 한발자국씩 조심조심 가는데
그 놈이 사라졌나 ? 잠잠해지자 경보를 해제한다. 휴~~ 그놈이나 나나 입산금지가 아니라 접근금지가 더 나을 것 같다. ㅋㅋ
봉우리를 우측으로 우회하자 소나무전망터에 이른다. 또한 송골봉의 전위봉이기도 하다.
전망도 좋고하니 첨으로 쉬었다가기로 한다.
지나온 능선도 보이고 저 멀리 한티재, 가산 능선, 팔공산 정상부 일대까지 잘 보인다.
* (10*46) 송골봉..
.조금 내려가다 다시 살짝 오르니 나뭇가지에 작은 푯말 <송골봉 757m>이 걸려있네..
(‘팔공산하’ ; 필봉이라고도 하고 759m 표시)
생각보다 심하게 실망스런 송골봉... 아무런 특징도 없는 봉우리다 . 이 푯말이 없으면 그냥 스쳐지나가겠다.
조망도 없다. 공터도 없다. 송골봉이 그냥 지나가는 무명봉 대접을 받을지도 모르겠네..
등로는 좌측으로 꺾어지면서 내려가니 이제사 전망이 열린다.
오전의 햇살이 정면으로 비치면서 지난 주 다녀온 시루봉과 팔공산 정상부일대의 군부대, 통신시설이 보이기 시작한다.
간간이 억새가 반기니 갈대가 웃는다. ㅎㅎㅎ
* (11*48~12*27) 헬기장이 있는 작전도로
.완만한 길은 다시 조금씩 고개를 들더니 전망바위를 만난다. 또 한번의 조망 찬스...
그리고는 이번엔 바위를 우회하고는 다시 오르니 (좌측)지능선 갈림길인 듯한 곳을 지나자마자 바위군 봉우리 (지도 794봉)을 만난다.
어쩌면 (좌측)지능선갈림길인 듯한 곳이 794봉이 아닌가 싶은데 불과 1분 거리에 있는 바위군이 위치선별하기엔 더 나을 것 같다.(갈대 생각)
잠시 내려가다가 서서히 오르니 바위 옆을 지나 교통호를 만난다. 이제 다 온 것 같구나...
좌측으로 교통호 위로 올라가니 헬기장이 있는 작전도로이다. 팔공지맥에 접속하는 순간이다.
정면 산길로 진입하면 시루봉.. 지난 일욜날에 이리로 올라왔었지..
따끈따끈한 햇살.. 시간도 시간이니만큼 여기서 휴식겸 라면 한그릇 먹는다.
* 작전도로 좌측 산길로 진입
.헬기장에서 작전도로 따라 50 여m 가면 가드레일이 끝나는 지점 좌측으로 산길이 열려있다.
지난 번 이곳에 표시기를 달아놓았는데 없어졌다... 음.. 아마 군부대에서 제거한 듯...
산길로 진입하여 1분여 가니 갈림길..중요한 지점... 직진 下길 대신 우측으로 올라가면서 팔공지맥은 이어진다.
오르막이 끝나는 지점에 지능선 갈림길(T”)(좌;신시암)을 만난다.
우측으로 진행하여 잠시 내려가다 바위군을 우측으로 우회하다가 좌측으로 꺾어 등로로 재진입하여
오르는 도중에 지능선 갈림길(-↑)를 다시 만나는데 직진한다. 좌측에 바위와 표시기가 있으니 확인하기 쉬울 것 같다.
완만한 숲속 오름길은 계속되는 가운데 드디어 군부대 시설이 보이는 오픈지대 (전망바위)에 닿는다. 아래는 절벽이다.
떡바위가 눈에 띈다.
* (1*26~32) 떡바위
.이제부턴 진짜로 눈에 보이는 군부대를 두고 옆으로 비껴가듯 진행하기만 하면 된다.
오픈된 전망바위 뒤로 우회하여 가면 철망펜스를 만나면서(1) 교통호 따라 몇걸음 가면 메모난 시멘블럭 참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
잡목지대를 지나 우뚝 선 바위 우측으로 지나가면 철망펜스를 다시 만나면서(2) 철망펜스를 따라 좌측으로 잠시 가면 떡바위이다.
갑자기....... 사진 찍지 마세요~~ 라고 고함소리가 들린다.
그러더니 장병2명과 그들의 상급자가 다가오더니 어떻게 왔느냐? 카메라 좀 봅시다 ! 한다.
급시에 검문검색을 당하는 꼴이다.
아.. 예... 팔공지맥합니다. 사진 보세요.. 경치, 풍경, 산, 그런 거.....인데요
다행히 사진을 지우게 되는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는다. 표시기는 달지 말란다... 계속 떼어 낸다고 하신다.
(군 생활 말뚝 박을 일 없으면 우리 같은 사람 좀 봐주면 좋겠구먼....즈그들도 그럴 일 당할 수도 있을 낀데..)
(근데.. 우짜노.. 우리네 현실이 그런 걸.. 이해해야지 ..)
검문검색 간단히 끝내고 떡바위에서 잠시 쉬어야겠다. 마치 시루떡을 겹쳐놓은 듯 생긴 바위가 오묘하다..
아주 기막힌 전망대이다. 자세히 보면 건너편 지능선상에 솟아있는 돛대바위도 보인다.
철망펜스 따라 시선도 함께 따라가면 바라보이는 능선 넘어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좌측 능선은 돛대바위 가는 능선이다.
* 너덜지대와 철망펜스 통과
.잠시 내려가다 오르면 돛대바위 갈림길(-↑).. 좌회전하면 돛대바위.
우측 바위 뒤로 길이 있나 싶었는데 바로 직진 아래로 내려가면 군부대 기지 아래 너덜지대가 나오는데
너덜지대를 조금 가다가 좌측 아래로 내려가면 등로가 있다.
잡목을 헤쳐가면서 가면 철망펜스를 다시 만나는데(3) 펜스 따라 진행하면 되는데 이게 장난이 아니다.
철망펜스에 바짝 붙어 한발 한발 내딛는 게 조심스럽기만 하다. 혹 펜스 아래로 길이 있나 확인하려니
잡목과 오래된 폐철조망에 걸려 내려가는 것조차 힘들다. 그냥 펜스에 붙어 진행할 수밖에..
* (2*00) 장군메기(동봉 헬기장) 가는 샛길
.동봉이 보이고 방송탑도 보이기 시작하면서 작전도로로 무사히 안착하게 되고는 좌측 작전도로 S자 커브로 내려간다.
일단 군부대 철망펜스는 무사히 통과했으니 1차 숙제는 확인 사살되었고 다음 길은 어디로 갈까 ?
여기서 제천단이 있는 제왕봉으로 가느냐.. 동봉 헬기장 직행하는 샛길을 찾느냐..
제천단은 예전에 가봤으니 동봉 헬기장으로 이어지는 샛길을 찾아야겠다. 어디에 있을꼬 ?
작전도로 따라 내려가면서 가드레일이 있는 작전도로 안부지점에서 유심히 좌측을 살펴보니 잡목에 살짝 가려진 산길이 보인다.
여기구나.... 찾았다. 중요한 산길이다. 이 길이 동봉 헬기장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 (2*18~38) 장군메기(동봉 헬기장)
.뜻밖에도 길은 선명하다. 사면 우회로 길이라 가파르지도 않고 완만하게 이어진다.
너덜지대를 만난다. 위로는 중계탑이 바로 보이고 아래로는 새미난골 최상류 지점인 듯 하다.
너덜지대를 통과하자 파여진 골짜기 지대(밧줄)를 통과한다. 여기가 새미난골 최상류지점인가 ???
3분 후 우측 갈림길(↑-)을 지나 1분여 간격으로 2곳의 우측 갈림길(↑-)을 지나가니 이내 장군메기(헬기장, 석조약사여래입상)이다.
아.... 오늘 숙제는 완벽하게 이룬 듯하다... 송골봉 능선과 군부대 우회로의 샛길을 통과했으니....
헬기장에서 바라 본 지나온 길을 살펴본다. 군부대 아래 사면 길과 너덜지대, 절벽지대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저 멀리 작전도로부터 샛길을 거쳐 너덜지대를 거쳐 새미난골 상류지대를 거쳐 여기까지...
팔공산을 90여회 다니면서 바라보기만 했던 길을 이제야 확인하게 되었으니..
막걸리 한잔으로 자축하고 이제부턴 여유있게 팔공주능선 감상하는 일만 남았네...
* (3*39~59) 55번 삼거리
.<98번> <동봉 1167m>에 올라 갓바위까지 펼쳐진 장쾌한 능선을 바라보고 동봉을 내려간다.
잠시나마 암릉을 지난 후 <95번>뒤 공터를 확인한다. 남사면 방향이다.
곧 멋진 조망이 보이는 <92번><91번> 전망바위터를 지나면서 북사면 우회로로 진행한다.
손맛이 짜릿한 릿지는 생략하고 우회로로 편안하게 걷는다. 마음이 편안해서 걷는 것도 편하게...
<87번>에 가면 공터가 있고 바위전망대도 있다. 북쪽으로 조망이 가능하다.
<84번> 염불암 삼거리(↑-) 이다. 직진한다.
<77번> 小전망대를 지나 <66번> 공터도 지나고 하산할 지점인 <55번> 지능선 갈림길(Y")에 걸음을 멈춘다.
여기서 하산해야겠다.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하고 남은 막걸리 통을 다 비우니 묵은 숙제도 다 사라지네..
마침 호산자님의 전화... 군부대 철망펜스 통과시 검문상황을 알려주니 다음에 써 먹겠단다... ㅋㅋ
* (4*52~54) 폭포골 산장
.<55번>에서 뻗은 남릉 지능선은 동화사로 가라앉는다. 지능선 막바지 즈음에서 폭포골로 내려가기로 한다.
호젓한 하산 길은 아쉬움만 남겨둔 채 다음 산행을 기약하면서 내려간다.
조그마한 터를 지나고 우측에 철조망이 설치된 출입금지안내문을 지나 잠시 오르니 조그마한 공터 봉우리..
좌측 지능선은 폭포골로 떨어진다. 직진한다.
잠시 더 오르니 전망바위터이다. 팔공 주능선이 훤히 보이는 곳.. 쉬어가기에도 좋다.
계속되는 내리막길에 갈림길("Y)에서 좌회전한다.
좌우 어디로 가도 결국 동화사 경내로 내려오게 되지만 폭포골로 가고자 한다.
다시 갈림길("Y)에서도 좌회전한다.
곧 공터를 지나 이번엔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이내 페허가 된 산장이 있는 폭포골이다.
예전에 불이 나서 지금은 방치되어 있어 보기는 좀 그렇다.
* (5*11~13) 동화사 통일약사여래대불
.계곡을 따라 잠시 내려가면 벤치공터에 좌측 지능선으로 올라가는 진입로를 확인 후 계속 가면
조그마한 시멘다리를 여러개 지나면 초소가 있는 폭포골입구에 이른다.
우측으로 가면 통일약사여래대불 이정표 따라 통일약사여래대불를 구경한 후 동화매점 삼거리를 거쳐 매표소를 통과 후
분수대 앞에서 산행을 마친다.
“팔공산아 너는 나를 부른다” 란 표석이 항상 나를 손짓한다.
* (5*29) 끝
◎ <산행 사진>
* 효령정류소
* 제2석굴암온천에 내리면 ‘제2석굴암관광호텔’ 커다란 입간판이 입구에 세워져있다.
온천 진입로로 들어가지 말고 입구 우측에 묘지군이 형성되어 있다. 그 곳이 송골봉 능선 들머리
* 묘지군.. 송골봉 능선 들머리
* <입산금지> 작은 푯말
* 소나무전망터에 이른다. 또한 송골봉의 전위봉이기도 하다.
* 저 멀리 한티재, 가산 능선이 보인다.
* 저 멀리 팔공산 정상부 일대까지 잘 보인다.
* 나뭇가지에 작은 푯말 <송골봉 757m>이 걸려있네..
* 송골봉을 내려가면 전망이 열리면서 시루봉과 팔공산 정상부일대의 군부대, 통신시설이 보이기 시작한다.
* 바위군 봉우리 (지도 794봉)을 만난다.
* 헬기장이 있는 작전도로이다. 팔공지맥에 접속하는 순간이다. 정면 산길로 진입하면 시루봉..
* 헬기장에서 작전도로 따라 50 여m 가면 가드레일이 끝나는 지점 좌측으로 산길이 열려있다.
* 지능선 갈림길(-↑)를 다시 만나는데 직진한다. 좌측에 바위와 표시기가 있으니 확인하기 쉬울 것 같다.
* 드디어 군부대 시설이 보이는 오픈지대 (전망바위)에 닿는다. 아래는 절벽이다.
* 오픈지대 (전망바위)에서 본 돛대바위.
* 오픈지대 (전망바위)에서 본 떡바위
* 오픈된 전망바위 뒤로 우회하여 가면 철망펜스를 만나면서(1)..
* 철망펜스를 만나면서(1) 교통호 따라 몇걸음 가면..
* 교통호 따라 몇걸음 가면 메모난 시멘블럭 참호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 잡목지대를 지나 우뚝 선 바위 우측으로 지나가면 철망펜스를 다시 만나면서(2)...
* 철망펜스를 따라 좌측으로 잠시 가면 떡바위이다.
* 떡바위에서 본 투구봉
* 떡바위에서 철망펜스 따라 시선도 함께 따라가면 바라보이는 능선 넘어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좌측 능선은 돛대바위 가는 능선이다.
* 군부대 기지 아래 너덜지대가 나오는데 너덜지대를 조금 가다가 좌측 아래로 내려가면 등로가 있다.
* 잡목을 헤쳐가면서 가면 철망펜스를 다시 만나는데(3) 펜스 따라 진행하면 되는데 이게 장난이 아니다.
* 뒤돌아 본 절벽지대
* 철망펜스에 바짝 붙어 한발 한발 내딛는 게 조심스럽기만 하다.
* 동봉이 보이고 방송탑도 보이기 시작하면서...
* 작전도로로 무사히 안착하게 되고는 좌측 작전도로 S자 커브로 내려간다.
* 군부대 철망펜스는 무사히 통과했으니..
* 가드레일이 있는 작전도로 안부지점에서 유심히 좌측을 살펴보니 잡목에 살짝 가려진 산길이 보인다.
* 너덜지대를 만난다. 위로는 중계탑이 바로 보이고 아래로는 새미난골 최상류 지점인 듯 하다.
* 너덜지대를 만난다. 위로는 중계탑이 바로 보이고..
* 너덜지대를 만난다. 아래로는 새미난골 최상류 지점인 듯 하다.
* 너덜지대를 통과하자 파여진 골짜기 지대(밧줄)를 통과한다. 여기가 새미난골 최상류지점인가 ???
* 파여진 골짜기 지대(밧줄) 아래
* 장군메기(헬기장, 석조약사여래입상)이다.
* 장군메기(헬기장, 석조약사여래입상)이다.
* <98번> <동봉 1167m>
* <98번> <동봉 1167m>에서 바라 본 지나온 길
* 동봉에 올라 갓바위까지 펼쳐진 장쾌한 능선을 바라보고 동봉을 내려간다.
* 곧 멋진 조망이 보이는 <92번><91번> 전망바위터를 지나면서 북사면 우회로로 진행한다.
* <87번>에 가면 공터가 있고 바위전망대도 있다.
* <87번>에 가면 공터가 있고 바위전망대도 있다.
* 곳곳에 암릉이 도사리고 있다..
* 하산할 지점인 <55번> 지능선 갈림길(Y")에 걸음을 멈춘다.
* 전망바위터이다. 팔공 주능선이 훤히 보이는 곳.. 쉬어가기에도 좋다.
* 정상부와 동봉 조망
* 관봉 조망
*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이내 페허가 된 산장이 있는 폭포골이다.
* 폭포골
* 계곡을 따라 잠시 내려가면 벤치공터에 좌측 지능선으로 올라가는 진입로를 확인..
* 조그마한 시멘다리를 여러개 지나면 초소가 있는 폭포골입구에 이른다.
* 통일약사여래대불
* 매표소를 통과 후 ..
* 분수대 앞에서 산행을 마친다.
* “팔공산아 너는 나를 부른다” 란 표석이 항상 나를 손짓한다.
<끝>
E-mail ; galdae803@hanmail.net
http://cafe.daum.net/galdae803
첫댓글 수고많았네요~ 잘 지내져~? 보고잡당~ 모두들~
잘 지내고 있소? 무소식이 희소식인줄로 알고 잘 지내시오.. 산행도 열'씨미 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