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올해 마지막 경기내요 ^^
상상도 못하던 이변이 속출할 수 있으니 항상 저배당과 고배당을 고루 공략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사건 사고 많은 한해였지만 유종의 미를 잘 거두시길 바랍니다^^
그냥 가시지만 말고 댓글은 꼭 달아 주셔야 글쓴이도 힘이 난답니다.
[창1경주] 문성은-민상호 : 우승경합
금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2번 문성은과 토요경주 대타 출전했으나 입상에 실패한 5번 민상호의 대결 양상이다. 두 선수는 한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고 여러차례 앞뒤로 나란히 위치하며 협공 펼친 경험이 있다. 더군다나 문성은이 과거 훈련지탐방때 본 기자에게 유창표(광명A)와 친분을 유지하고 있고 광명팀 선수들과는 두루두루 친분이 있다고 밝혔던 점을 고려하면 금일 경기에서 5번 민상호가 2번 문성은을 견제하기 보다는 타협점 찾고 순리대로 경기 풀어나갈 듯 보인다. 민상호가 지구력에는 다소 약점이 있긴 하나 반주 전후해서 승부수를 띄운다면 버티기가 가능해 보이며 문성은 역시 금주 페달링이 무겁다는 점에서 마크된다 해도 역전까지는 어려울 것 같다. 따라서 5-2를 주력으로 내선활용에 능한 1번 감병삼을 받쳐주면 무난할 것 같다.
5-2.1
1-2.3
[창3] 혼전레이스 !!
쉽게 보면 7번 강재원과 대타 출전하는 3번 구상신의 대결로 압축해 볼 수 있으나 두 선수가 타협점 찾기 보다는 자신의 연대세력들인 2번 임형윤, 6번 박창순, 1번 공동식등과 협공 펼치며 정면대결 할 가능성이 높고 자력형인 이들이 추입을 허용할 가능성이 있어 혼전레이스로 보고 싶다. 우선 7번 강재원은 광주/나주 선배인 2번 임형윤과 협공 펼치며 동반입상을 노려보겠지만 대타 출전하는 3번 구상신이 5번 유상용을 활용해 나가며 12기 동기생인 1번 공동식, 창원팀 선배인 6번 박창순과 협공할 경우 강재원이 고전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겠다. 강재원이 선행승부에 나선다면 임형윤의 추입역전이 무난하기 때문에 2-7.1을 기본 전략으로 볼 수 있으나 구상신이 강재원을 상대로 정면대결에서 승리한다면 6번 박창순의 우승 가능성도 있어 이변 차권에 대비를 해야할 듯.
2-7.1
6-3.1
[광1] 김우현 우세 - 정해권 도전!
기량과 최근 기세를 감안하면 1번 김우현이 강자지만 결혼 이후 훈련량 늘리며 금주 좋은 페달링 보여주고 있는 5번 정해권의 도전이 만만치 않겠다. 경기가 쉽게 풀린다면 5번 정해권이 김우현을 강자로 인정하고 앞에서 선행승부에 나서는 형태로 김우현의 14기 동기생으로 친분있는 7번 김석호가 마크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렇듯 순리대로만 풀린다면 김우현이 정해권을 얼마나 크게 제압할 수 있느냐에 따라 1-5.7중에서 차권을 선택하면 되겠지만 자존심 강한 정해권이 김우현을 과연 인정할 것이냐가 문제로 친분있는 2번 정덕이 그리고 몸싸움 강한 6번 손진철, 자력능력 갖춘 3번 최성국등과 협공 모색할 경우 김우현이 고전할 가능성도 조금은 엿보이기 때문에 정해권 중심의 이변 차권에도 어느정도는 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1-5.7
5-6.3
[광3] 이규백-김근영 : 우승경합
3번 김근영과 6번 이규백은 동갑내기 선수 출신으로 친분이 있다. 힘은 이규백이 앞서고 인지도는 3번 김근영이 좀 더 낫다. 두 선수가 타협점 찾고 경기를 풀어나간다면 이규백이 때리고 김근영이 추입하는 것으로 김근영의 의정부시청 선배인 7번 박덕인이 마크하는 형태다. 하지만 이규백이 김근영과의 상대전적에서 앞서 있고 선행력 우위에 있어 김근영을 견제할 가능성도 없잖아 있어 축 선정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겠다. 개인적으로 금요경주 선행시속이 좋았던 6번 이규백을 강자로 보고 싶다. 따라서 6-2.7을 기본 전략으로 삼복승식 6-3-7/6-3-4 정도를 받쳐주면 될 것 같다. 다만 이규백이 김근영을 뒤에 붙이고 선행승부에 나선다면 3-7도 가능해 배당이 괜찮다면 받쳐줄만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삼복승식이 좀 더 낫겠다.
6-3.7
3-7
[광5] 박성근 우세 - 진성균 도전!
이번 경주는 상당히 난이도가 쉬운 경주다. 7번 박성근이 힘에서 타 선수들을 압도하고 있고 추입형인 2번 진성균이 금주 페달링 가벼워 박성근과 전법적 협공 모색한다면 동반입상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두 선수는 창원/김천 인근지역 선수들로 과거 지정훈련에서 담소 나누는 모습이 확인된 친분있는 선수들이다. 즉 이번 경주의 관건은 진성균이 추입에 성공하느냐 아니면 박성근이 버티기에 성공하느냐가 되겠는데 금주 박성근의 시속감과 1번 김명래와 3번 박대한등 선행과 내선활용에 강점있는 선수들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진성균의 추입역전은 다소 어려운 감이 있겠다. 따라서 7-2를 주력으로 삼복승식 7-2-3/ 7-2-6을 받쳐주면 무난할 것 같다.
7-2
7-6
[광7] 이기호 - 고종인 : 우승경합
1번 현병철이 예전과 다른게 강자 대접을 받고 있지 못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추입형인 3번 이기호와 지구력 좋은 7번 고종인의 대결로 압축해 볼 수 있겠다. 두 선수는 27살 동갑내기 선수 출신으로 동반입상 경험은 없어도 친분은 있다. 편성상 7번 고종인이 경기 주도해 나가고 이기호가 이를 최대한 배려할 듯 보여 두 선수의 동반입상에 관심 가져볼 수 있겠는데 고종인이 막판 뒷심 부족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이기호 후미 공략에 나설 1번 현병철이 딸려 들올 수 있어 3-1정도는 받쳐주는 것이 좋겠다. 쌍승식 배당이 없어 차권 선택하기가 까다롭다면 삼복승식 3-17을 공략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겠다.
3-7
3-1
[광9] 문희덕 - 류성희 : 우승경합
이번 경주는 기량 우위에 있는 3번 문희덕과 힘으로 맞설 2번 류성희 두 선수의 대결 구도가 되겠다. 류성희가 문희덕을 강자로 인정하고 순순히 앞에서 경기 주도한다면 문희덕이 이를 어느 정도 배려할 가능성이 높아 동반입상 까지도 기대해 볼 만. 문희덕 후미는 두차례 동반입상을 통해 친분 확인된 6번 이유진이 되겠지만 이유진의 금주 컨디션이 좋고 내선활용에 능한 조성래와 경합 벌여야 하는 부담이 있어 동반입상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 다만 류성희가 문희덕을 견제하며 창원/부산 인근지역 선수인 조성래와 협공 모색한다면 조성래가 추입으로 이변 연출할 수 있어 어느 정도는 고배당에 대비를 해야할 듯.
3-6.2
7-2.3
[광11] 노태경 우세 - 이변도 가능!
그랑프리 진출이 좌절된 7번 노태경이 강자다. 후착은 친분있는 3번 배민구와 선행과 추입이 자유로운 5번 공민우 두 선수의 다툼이 될 것 같다. 물론 힘 좋은 1번 이홍주도 있긴 하지만 유독 큰 경기에 약한 모습 보이고 있어 평상시 결승전이라 할 수 있는 금일 경기에서 큰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결국 노태경이 절친한 친분관계에 있는 3번 배민구를 뒤에 붙이고 5번 공민우를 제압할 듯 보여 7-3.5순으로 차권을 권하고 싶다. 다만 이변이 터진다면 공민우가 동기생인 2번 조현옥과 협공에 나서고 이홍주가 동갑내기인 조현옥과 협공할 경우로 일요 경주 간혹 이변 연출하고 있는 2번 조현옥 중심으로 고배당 노려볼 수 있겠다.
7-3.5
2-5.7
[광13] 혼전레이스 !!
5번 홍석한은 추입의 한계성을 극복하지 못하며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이미 송경방에게 연달아 패배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송경방 후미만을 공략하고 있고 전일 경주에서도 과감하지 못하게 박병하 후미를 따라가다 박일호에게 밀리면서 자존심까지 망가진 상태. 그렇다고 금일 경기에서 홍석한이 송경방을 따돌리기 보다는 앞에 두고 따라가는 경기를 할 것 같다. 즉 힘 좋은 6번 차봉수, 4번 조봉철 그리고 1번 이용희까지 모두 앞에 있다고 해도 홍석한은 송경방만을 믿고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 결국 송경방이 이들을 완변하게 제압한다면 3-5가 되겠지만 송경방이 금주 컨디션 좋은 6번 차봉수를 제압하지 못한다면 홍석한은 또 입상에 실패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겠다.
3-5.1
6-3.1
첫댓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2009 기축년한해 정말 수고 하셨읍니다, 감사 합니다 모든회원님 푸짐한 연말 보내세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자료 너무나 감사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동안 애 많이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정말 많은 시간 회원들을 위해 수고 많으셨어요...새해에도 늘 ~ 좋은 일만 있기를 ...
수고많으셨읍니다. ...
수고하셧습니다
고생햇읍니다
한해가 가네요 올 한해 베푸신 정 깊이 감사드리고 늘 건강 내년에도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꾸뻑~~~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함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올한해 정말 수고하셨읍니다감사감사:::>>>??
수고많으셧습니다 건승하세요~
감사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한해고생하셨습니다 세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올한해 수고하셨읍니다^^
올 한해 우리를 위해 고생많이 하셨네요 항상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옿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해동안 너무나 수고가 많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한해 고생많으셨습니다,,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가 함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수고하셨습니다
한해 수고 하셨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