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일자산 추억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1.8동기회 안녕 ! 친구들 (67)
joy7980 추천 0 조회 37 16.01.20 10:0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1.20 19:13

    첫댓글 신림동에 살 땐가 모친을 뵌 적이 있었지... 학처럼 고우셨던 모습이
    어렴풋이 생각나기도 하고... 불쑥불쑥 '불효자는 웁니다,' 노래제목처럼
    어머니 살아계실 때 제대로 모시지 못한 것 생각나서 후회되는 나이인가봐...
    이제부터라도 우물 속에 비친 날 바라보고 베풀며 살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 작성자 16.01.23 10:15

    1977년에 1년여 신림동에 살았었는데...그때 "이신"이 나의 어머니를...
    거의 40여년전이 되었네 그려, 참 세월의 덧 없음이란....

  • 16.01.21 11:21

    '칠십노인이 엄마를 사모하는 사모곡을 노래하다' 소운다운 효심이 꿈속에 어머님를 만나게 하지 않았나 싶네 그려,
    세월이 흘러도 나이가 들어도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은 변함이 없고 더욱더 새로어 지는 건 왜일까!
    정신대에 잡혀가지 않으려고 열여섯 나이에 아버님께 시집왔다는 우리 어머님 생각이 나네...

  • 작성자 16.01.23 10:23

    70 아니라 생을 마치는날 까지도... 어머니에대한 추억, 그리움은 없어지지 않겠지 ?
    정신대 때문에 원치않은 조혼을 할수밖에 없었던 그 시절,
    "허허" 의 모친이 바로 그 당사자의 한분이셨구먼 ㅉㅉㅉ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