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휴가다

[하늬아줌마]

강원도 고성 아야진 해수욕장에서 물도 맑았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다 

작살로  놀래미 바다메기 소라 성개등을 잡아 회감으로 매운탕으로

강원도 하조대 법수치 계곡에서 은어도 잡고

바다에서 잡은것

우리가 텐드쳤던 장소 충청도 삼탄 이 강에서 프라이 낚시로 강준치 엄청 잡았다.

1일 새벽 5시 출발

작년에 갔던 법수치 계곡으로 출발

강원도 고성을 들러 아야진 해수욕장 부터들려

점심을 먹고 작살로 바다고기를 제법 잡았다

미리 양념들을 준비

큰놈은 회로 작은것은 매운탕 아ㅡ ! 싱싱 해서  넘 맛있었다

오후 법수치 계곡에서 텐트를 치고

계곡물이 맑아서 은어 산천어가 많았다.

이곳 계곡의 절경이 너무 아름 다워 애들 초등 학교때 부터 다녔다.

이튼날 울진으로 출발

불영계곡에서 1박 오후 2시 점심을먹고

비가 온 뒤라 물이 많았다

어느 교회에서 온 청년들이 6미터쯤 되는 바위에서 따이빙 을 하고 잇엇다.

근데 그중 한 청년이 바위에서 뛰어 내렸는데 다리 마비로  허우적 거리는게 아닌가

같이 있던 친구 열 서너명은 발만 동동 거릴뿐 였는데. 

힘이 빠져 가라 앉는 순간 딸이 타고 있던 튜브로 아들들이 오리발를신고 있엇기에

빠르게 다가가 구사 일생으로 물가로 옮겨 주었다.

처음부터 불영 계곡은 계획에 없었는데 경치가 너무 좋아 머물게 된것인데

아마도 하나님이 그 청년을 위해 우리를 그곳으로 보낸것 같았다.

3일째 봉화을거쳐 영주에서 산더덕을 사고 현풍에서 한우고기 사고

충북 으로가 그곳에서 복숭아를사서

저녁 산더덕에다 한우를 함께 꾸워먹으니 그맛은 일품 이였다.

또 식사후 달콤한 봉숭아 맛은 우리를 충분히 행복 하게 해 주었다

우린 여행할때 양념만 준비. 가는 지방의 특산품과 고기들을 잡아 직접 해 먹으면

여행비도 절감 각지방의 특산품을 맛보아서 정말 멋지다

다음에 2부..

 


** 개별듣기는 곡명을 크릭하세요 **

[※이경훈※]

불영계곡은 인연이 많은 곳

[♡꽃잎♡]

와멋진 아들도 반갑고 수현이도 반갑고형부는 어디 사람 목숨까지 구했으니 표창을 받아야 하는데..언니 행복한 모습 넘 좋구요..지금은 강원도 옥수수만 생각이 나..

[홍성주]

제대로 댕겨오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