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7월27~28일
Deluxe Suite Twin 97층91호 (9791)
↑차타고 가다가 롯데월드타워가 눈앞에 딱 나타나서 차안에서 찰칵!
↑호텔입구에 나랑 남편 내려주고 아들이 주차 하러감( 마침 다른차들이 없어서 우리차도 찰칵!
짐은 직원이 받아서 보관했다가 체크인하고 나면 나중에 룸으로 바로 올려준다.)
↑아들이 석촌호수 야경 보러가는 길에 롯데타워도 한컷.
↑데스크위에 환영인사 글과 웰컴티의 설명, 그리고 화이트색의 슬리퍼가 주머니에 넣어져 있다. (울남편 폭신한게 너무 좋다고, 다른호텔에서는 슬리퍼 타령 않더니 마음에 들었나보다.)
↑울 아들 97층 우리방에서 폼 잡고 찰칵!
↑롯데스카이 전망대 갔다가, 123라운지가서 밥먹고, 룸에 들어오니 울남편 피곤한가보다.
잠시 쉬었다가 라운지에 샴페인 마시러 갈려고 체력 충전중.ㅎ
↑룸 커튼은 리모컨으로 열고 닫고,
울아들 아기처럼 살포시 커튼에 기대어...ㅎ
창밖 아래에 롯데월드랑 석촌호수가 조그맣게 보인다.
↑복도의 카페트랑 조명이 고급스러웠다.
↑욕실이 엄청 넓다.
스라이딩 도어를 양옆으로 밀면 넓은 욕실에 건식 세면대 2개가 있고, 맞은편에 화장대 안쪽으로 들어가서 왼쪽 문을 열면 욕조, 옆안쪽에는 샤워실, 안쪽 오른편 문을 열면 화장실(화장실 변기뚜껑이 자동으로 열리고, 물내림도 자동)
대리석 바닥에 따뜻하게 불이 들어와서 너무 좋았다.
↑트윈룸으로 침대 발치에 스툴이 따로따로 있다.(사진엔 너무좁게 나왔네. 좀 잘찍지...)
첫댓글 좋은곳 다녀오셧네요
아직 그곳에 가보지 못햇는데 129층까지 올라가면 기분은 상쾌햇을듯 싶어요^^~~
코로나땜시 2번 취소하고 3번만에 갔는데 좋긴 좋더라구요.
한번쯤 가볼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