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언 3장 5- 10절
제목: (방향) 지시, 건강, 부, 악의 떠남
서언: 지난주에는 잠언 3장 1절부터 4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용서와 생명이 함께 해야 하는 이유는?”
에 대하여 함께 살펴 보았습니다
긍휼 곧 용서가 나에게서 떠나지 않아야 하는 그 이유는(3절) “용서”가
나와 함께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 이유는 잠언 3장 1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하나님의 법을 잊지
말라”는 말씀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는데 우리 혼과 몸이 하나님의 법을 항상 잊지 않고 삽니까?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수 있습니까?
지키지 못하면 그것은 죄인데
죄에는 용서가 꼭 필요하니
이미 십자가에서 용서하신 그 용서가 함께 해야 한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진리가 나에게서 떠나지 말게
하라는 말씀에서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하신 일은 곧 진리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죽으심이요
다른 하나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
의 죽으심은 죄들을 용서하심이니
그 두 가지 진리 중 남은 한가지의 진리를 가리킵니다.
그것은 부활의 진리로서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하나님께서 낳으신 생명의 진리입니다. 육신을 보면
세상을 보며 살 것이고 거기엔
평안도 없고 만족도 없고
감사도 없이 불평과 원망과 증오와 두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생명의 진리를 보면 그 결과는 정반대입니다
긍휼과 진리 곧 용서와 생명이
함께 해야 하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만일에 자신의 혼과 몸이 용서받은 것을 생각하지 않고서 우리 속의 생명만 생각
하고 산다면 자신에게 무엇이 없을까요.? 용서에 대한 감사가 없을 것입니다. 선과 악으로 판단하고
살 것입니다. 높은 마음을 품고 또 다른 형제들을 사랑하지 않고 정죄할 것입니다. 우리가 만일에 혼과 몸의
용서만 알고 감사하고 살고 우리 속의 생명을 보지 않고 산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능력이 없는 삶을 살 것입니다.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사람의 눈앞에서 호의를 입으며 좋은 명철을 얻으며
많은 낮을 더하시며 오래 사는 것을 더해 주시며 화평을 더해 주십니다. 오늘은 잠언 3장 5절부터 10절까지에서
“방향) 지시, 건강, 부, 악의 떠남”에 대하여 함께 살펴 보고자합니다
1. 내가 가야 할 그 방향을 지시하십니다.
“ 하나님께서 네 행로들을 지도하시리라”(6절)
어떠할 때 그렇게 하실까요?
하나,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여”란 “몸을 배제한 마음으로”또는 "깨달아"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음으로 주님 안에서 신뢰하는 것입니다.
이 뜻은 침으로 주님 안에서 신뢰한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주님 안의 신뢰는 변함이 없습니다.
마음으로 주님 안에서 신뢰하면 곧 참으로 주님안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나아갈 그 방향을 지시하십니다.
우리는 우리가 나아갈 그 방향을 정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치 앞도 알지 못하며 또 우리에게 있는 하나님께서 주신 그 재능이나 그 은사도
알지 못하니 어찌 우리가 우리의 방향을 정하고 나아가겠습니까?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데도 하나님께서 그 나아갈 방향을 지시하시겠습니까?
하나, 내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며
잠언에서는 하나님의 명철이 아닌
내 명철에 대하여 언급하십니다.
이로 볼 때 명철에는
두 가지의 다른 명철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령님으로 깨달아 얻는 하나님의 명철이 있는 가 하면,
내 자신의 명철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 다.
그렇다면 “내 자신의 명철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무엇이라고 부릅니까?
”꾀“라고
하나님께서 ”자기 꾀“로 사는 자의 나아갈 방향을 지시하시겠습니까?
하나,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로 인정하라고 하십니까?
”모든 길에서“ 인정하라고 하십니다.
누구를 인정하라고 하십니까?
”하나님을“
실제 생활에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데 하나님께서 그 나아갈 방향을 지시하시겠습니까?
2. 건강케 하십니다
”그것이 네 배꼽에게 건강이 되며 네 뼈에게 골수가 되리라“는
8절의 말씀은 건강과 관련된 말씀입니다.
”배꼽“에게 건강이 된다는 것은 배꼽 속에 곧 복부 속에 여러 내장들과 대동맥이 주변에 있기 때문에
그 내장들과 대동맥에 건강이 된다는 의미의 말씀이며 또한
배꼽 속을 지나가는 신경과 근육과 지방 조직이 모여 있기에 그것들에 건강이 된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뼈에게 골수가 된다는 것 역시 건강을 의미합니다.
골수란 뼈속을 채우는 젤라틴질의 조직을 말하는 것으로 골수 속에 조혈모세가 있어 적혈구, 백혈구, 혈
소판을 생산해서 그것들이 골수 안에서 성숙될 때 까지 골수 안에 있다가 말초까지 보내어지기에
뼈에 골수가 된다는 것 역시 건강을 의미합니다
어떠한 때 입니까?
하나, 자신이 보기에 지혜롭게 되지 않을 때입니다.,
”자신이 보기에 지혜롭게 된다“는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자신이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는 상태“를 뜻합니다.
자신이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면 건강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하나, 주님을 두려워 할 때 입니다.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건강이 된다는 말씀입니다(7절)
3. 재물을 주십니다.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이 새 포도즙으로 넘치리라“(10절)
재물을 쌓는 창고가 가득히 차고 그 소득 곧 새 포도즙이 넘친다는 말씀은 재물을 넘치도록 주신다는
말씀입니다(burst out/ filled with plenty)
어떠한 때입니까?
”네 모든 소출(늘어난, increase)의 첫 열매들과 네 재물(substance)로 주님을 공경(honour)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공경을 받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으니 당연히 공경을 받아야만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소득(increase)의 첫열매로 그리고 재물로 그 공경을 보이면 넘치도록 주신다 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드리는 것을 언급하는데 넘치도록 주신다는 그 말씀을 말라기서에 나오는 십분 일을 드릴 때
약속한 말씀과 같으니 여기서 언급하는 것은 십분 일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모든 소득의 십분일을 의미합니다.
4. 악이 떠나게 하십니다.
“주를 두려워하며 악을 떠날지어다”라고 번역되어 있으나
“ 더 장확히 번역한다면 ”
"주를 두려워하면 악에서 떠난다“라는 말씀입니다.
이것 역시 종교인들이 모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구절의 말씀 역시 복음이요 비밀인 것입니다.
물론 그 약들은 이미 십자가에서 용서된 죄악들이지만,
무엇이 그 악들에서 떠난다는 언급은 업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혼과 몸이 악에서 떠난다는 말씀입니다.
달리 말씀하자면
주님을 두려워하면, 그러면 우리 혼과 몸이 악들에서 자연히 떠난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첫댓글 https://youtu.be/G8bX5TGnLT8?si=NxLO7_jH8c_0Z_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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