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의 낙서장(의무적으로 리풀 달아라) 메롱

[낭만 자객]

난! 참 간사한 사람인것 같다(자책)
중학교서부터 고등학교까정 멋모르고 그냥, 마~~~, 이유없이 시작해서리 그냥, 마~~~, 이유없이 농구를 사랑하게 됐구나!
비록 대학가서 다른운동하면서 잠시 잊고있었지만 언제나 웃으면서 방겨 주는 형들이랑 못난 형의 말이라두 들어주는 척(?)하는 동생들이 있으니 또 다시 땡기넹^^
자격지심이라고 할까... 할말도 많고 핑계도 많은 나지만 아무말 하기는 싫넹.....
벗드(BUT) 하지만 못난 동생이자 형으로써 한마디는 하구 싶당,,,,,,,,,,,,,,,,
모두 멋지고 착하구 잘생기구 얼짱에 몸짱에 럭셔리 가이들이고......또....또......단무지(단순,무식)하지만 학창시절 순수함을 잃어 버린것 같구나!(나역시)
모두들 마찬가지 겠지만 그땐 참.....(회상)...................................
순수했었징,,,, 밤이고 낮이고 미친사람처럼 농구했다. 누가 모여라구 연락안해두 일요일 아침만되면 발길이 동의중학교로 사직으로 향했징......단돈100원이 없어두 점심을 굶어도 주린배를 물로 채워두 그냥 좋았징...... 형들이 한마디하면 무서웠징...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시키는데루 따랐지.(사실 동생들이 "행님! 밥무로 가지요"할때가 더 무서웠당.ㅋㅋ)..그리구 같이 있음 무서운것두 없었지.지하철을 점거하구 다리벌려 벌렁 누울용기두 부산촌놈이 서울가선 여관방 훔쳐본다구 밤새도록 옥상에서 기다릴때두.L모씨 경기중에 열받아 동의공전 뒤에서 빠다칠때두....함께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무서운게 없었징.........^^
우리 멋진 동생들아 다음에 모일때 사회모든 지위(?)도 모든 체면두 버리구 말뚝박기 함하구 옛날의 열정을 되살리자..... 생전 글안남기던 내가 모든걸(쪽팔림)버리구 이렇게 글을 남긴당...화이팅 ㅋㅋ
또 아이디 샤크로 바꿀라는데 어찌 바꾸징^^ㅎㅎ
-0--------------------------뿌끄뿌끄ㅡㅡㅡㅡㅡ발그레....미안미안^^

[DennisRodman]

움마 행님 말뚝박기 허리훕니다 ㅡ.ㅡ 이제 행님들 장가갈 나이아닙니까 허리다치면 클납니다 ㅋㅋㅋ 나는 아페서 가위바위보나 ㅡ.ㅡ;;;;;;;;;;;;;;;;;;;;;;;;;;;

[♣ penny 진 ♣]

ㅋㅋㅋ 다음에 말뚝 박기 한번 더 하자^^

[골드부끄]

ㅋㅋㅋ 이제서야 샤크로돌아왔네~~욜띰히해라 샤~~~악~~~~크

[2기 김상운]

난 말뚝박기 너희 레슬러 들이랑은 안해....^^

[루키포드]

위험하다~~~~김상 레슬매니아 함 뜨자~!

[2기 김상운]

내한테 질라꼬.ㅋㅋ

[7기 한민규]

행님 너무 멋있어요~~^^: 알라뷰~~~~~~~~~~~~ㅋㅋㅋㅋ

[2기 김상운]

민규야 푸하하 슬램덩크에서 강백호하고 송태섭이 같이 우는 장면 같다. 눈물 흘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