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일-----
얼마전에 어린이집에 외문 강화도어를 설치해줬는데,
이번엔 차로 20분 거리의 어린이집에 양문용 강화도어를 설치해달라고 주문하네요
가격 정하고 만나서 자기차로 가자해서 별 연장없이 동승해서 도착하니
양문인데 양쪽에 손가락다침방지 고무가 부착되어 있네요
고무 부착용 알루미늄 쫄대를 대놓은 상태라 부착하고 볼트 쪼이기가
혼자는 도저히.......도움받아서 하는데도 어렵사리 성공,,,
다 쪼이고나니 열고 닫는 손잡이를 돌리니 뻑뻑하니 돌아가네요
예전엔 그런적이 없었던걸로 기억하걸랑요. 그라제3 신형입니다.
연장부실로 그상태로 두고 일단 철수 결정..
원인은 알미늄 쫄대를 대놓은 상태라 폭이쫍았던게 원인인가 봅니다.
폭이쫍은 앞쪽을 끼우고 뒤쪽을 누르니 당연 앞뒤연결줄이 짧아져
잘 돌아가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분명 다시 부를것 같은 느낌이 ㅠㅠ.........
첫댓글 빡빡하다는건 연결선이 문틀에 접촉한다는 말씀이잖아요...양문일 경우 한쪽만 따내면 되지 않나요...
알미늄을 한쪽 따내도 되겠지만 문손상 땜에 제품을 따내는게 나을듯... 연결선의 접촉이 아니고 연결선 길이가 짧아져서 ... 앞쪽에 유리뚜께보다 두꺼운 물건넣고 뒤를 누르면 그런현상이 나오는듯합니다^^
손잡이를 이용하셨다면 설치 하셔도 아기들 손가락 보호틈 때문에 시근 효과를 보시는지?????///////
저는 외문인데 도어록을 설치하는데 알미늄쫄대를 양쪽따내고.....똥고생했음다.도어록크기만큼요^^
나는 도저히???????????????
그라제 3 라면 그럴수 있습니다. 저는 그럴땐 제품에 홈을 팝니다...로타리바같은 것을 이용해서요. 그렇게 하면 쫄대에 닿는게 전혀 없습니다. 예전에 쫄대 짤라내느라 고생을 한적이 있어서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알루미늄을 땄는데 다른현장 교환작업이 있어서 갔는데 손잡이 나사부분에 와샤를 앞뒤로 2-3개정도 끼운다음에 (손잡이에 따라 다를수있음) 작업을 하니 빡빡하지않고 잘돌아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