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룡산,구룡산 산행



↑구룡산산행출발은 이곳 관룡사주차장에서 시작하여 관룡산,구룡산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선택하여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주차장을 출발하여 관룡산으로 가기위해 관룡사경내로 들어간다.


↑경내에서 본 구룡산의 대표적인 암봉들이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기대감을 안고
구룡산으로 가기위함이 너무도 설렌다.
화왕산산행시 꼭 한번 가보리라했던 구룡산산행이 이렇게 오래 걸릴주리라.......

↑관룡사경내에 표시되어있는 이정표에서 용선대를 가르치는 곳으로 간다.
사실 이곳 코스는 화왕산산행시 여러번 왔던 길이나 오늘은
구룡산으로 가기위해 몇 년만에 다시 밟아보니 새롭다

↑관룡사 경내를 벗어나 용선대로 가는 길로 접어들었다.

↑우리들이 가야할 구룡산의 멋진 암봉들이다.

↑용선대로 가는 계단길를 다시 밟아보며 관룡산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옮겨간다

↑관룡사사찰에서 용선대로 가는 길 데크로 잘 가꿔놓았다.
이길을 다시 걷는데 꽤나 세월이 흘렀나보다.

↑한가롭게 회원들과 여담을 나누면서 오르는데 벌써 눈앞에 용선대가 가까이 와
있는것이 아닌가
석조여래좌상이 관룡사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는 모습!!!
너무나 좋은 장소라 생각된다.

↑창녕의 관룡사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용선대에 올라
모처럼 푸른하늘의 날씨를 만끽하면서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가 간다.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용선대에서 본 바로 앞마주 보고있는 오늘 가야할 구룡산의 줄기
멋진 암봉들을 다시 한 번 쳐다보는 순간 설레이는 마음....기대가 된다.

↑관룡사의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용선대에 올라 본 창녕 영취산에 둘러쌓인 옥천방면

↑화왕산 방면

↑용선대에서 계속된 오름길을 올라 도착하게 된 관룡산 정상(헬기장)에는 많은 사람들로
맛난 점심 드시느라 북적인데 표지석이 있는 관룡산정상에는 대조를
이르듯 너무 한가로운 풍경이다.

↑관룡산 정상 바로 밑에 있는 화왕산갈림길인 삼거리 우리일행은 화왕산방면 뒤로하고
우측 청룡암,구룡산방면으로 내려서기 위해 후미일행들을 잠시 기다리고

↑화왕산갈림길에서 구룡산으로 가는 길에 우뜩 솟아있는 전망좋은 암봉 정상에서
가야할 구룡산의 멋진 암봉들과 풍광을 즐기고 내려서야한다.

↑전망이 좋은 암봉정상에서 본 가야할 구룡산과 그 능선
앞에 보이는 암릉구간과 우회길로 구룡산을 오를 수가 있다.


↑지나왔던 관룡산과 전망좋은 암봉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니 과연 멋진
암봉이 아닌가? 생각하며 구룡산방면으로 향한다.

↑전망이 좋은 암봉을 내려서서 우회하여 왼쪽에 보이는 구룡산으로 간다.


↑청룡암갈림길에서 구룡산은 부곡온천방면으로 직진하면 두갈래길이 있는데 이암봉을
우회해서 가려면 ①방면으로 가고, 암봉으로 오르려면 ②방면, 어느쪽으로 올라도 구룡산을
갈 수 있으나 안전을 위해서라면 ①방면으로 오르면 된다.

↑구룡산으로 가는 부드러운 등산로길
↑암굴

↑암굴 속에 누군가가 짓어놓은 비닐천막

↑구룡산정상은 밋밋하고 정상석이 없다
이곳 정상에서 부곡온천방면과 옥천방면으로 갈라지는 지점인데
관룡사로 가기 위해서는 우측 옥천방면으로 내려서야 한다.

↑구룡산에서 내려서는 길은 암봉으로 가기전에 부드러운길이지만
조금 더 진행하면 암봉과 암릉으로 이어진다.

↑서서히 암봉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암봉사면으로 보이는 창녕의 영취산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저 산 병봉(꼬깔봉)을 오를때
때아닌 눈발이 날렸던 기억이 뇌리속을 스쳐간다.

↑또다른 암봉에 올라서 본 밀양의 영취산과 창녕의 영취산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그때 그 산행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짧게나마 가져본다.
☞☞☞클릭....... 밀양의 영취산산행 사진
☞☞☞클릭.......창녕의 영취산산행 사진


↑화왕산과 배바위를 보니 몇 년전에 사고가 생각나 왠지 마음이 숙연해진다.


↑명상바위를 구경하고 절벽밑을 바라다 보고 있는 회원님들

↑직벽바위와 작은 소나무의 어울림

↑힘들었던 암봉에 올라 성취감에 살짝 미소를 짓고있는 모습

↑관룡사를 출발하여 관룡산에 올라 구룡산으로 가기위해 우측으로 내려서 전망이 좋은 곳을
올랐던 암봉과 병풍처럼 펼쳐진 병풍바위의 그림이 좋아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자연이 준 고마움을 다시한번 느껴본다.

↑또 올라야 하는 암봉이 눈에 그림처럼 펼쳐진다.

↑사진을 찍느라 뒤쳐저 찍힌 암봉 밑을 지나고 있는 회원들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암봉 정상부



↑암봉을 내려서니 작은소나무길 전형적인 등산로 이어지는 등로


↑이암봉을 끝으로 능선산행은 끝나고 우측 관룡사방면으로 하산
관룡사로 하산지점이 있는 이곳 이정표는 구룡산을 지나 이 이정표 하나뿐이다
(관룡사1.0km→,노고단이마을0.9km↖,관룡산1.3km↓)

↑아쉬워서 다시 본 지나온 암봉


↑밀양의 영취산을 줌으로 당겨본다.


↑하산하면서 본 관룡산과 암봉 그리고 병풍바위


↑능선에서 관룡사로 하산하는 길은 가파른 하산길로 되어 있다.

↑마사토길의 미끄러움에 조심해서 내려가고 있다




↑하산길 능선에서 고도를 낮춘 후 이제 부드럽고 쭉쭉 뻗은소나무숲길로 이어진다.



일부는 관룡사로 하산하고 일부는 능선을 타고 옥천주차장으로 하산한다하산하여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