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현 아 너의 글을보니 우선 반갑구나 해빈이 아들이 이렇게
훌륭 하다니 더욱 반걉구나 나는 반포 초등 학교 31회 이고
공암 연전 에 살엇고 지금은 서울 잠실 에서 살며 이천 서씨
문목공 고청파 대종회 회장 을 하였다 , 우리 종종 고문 이신
작은 할아버지 인호 어른은 우리 종종에서 제일 박식 하신 분
이시고 보배이시다 충현서원 상님이사로도봉직하시고 이천
서씨 에 관한 것은 제일 잘 알고 게시다 서울에 살며는 화수회
나오면 배우는 것이 많다 고모 청자씨와 아버님 에게 안부 전한다,
첫댓글 자주 들어오면서도..이글을 이제서야 보게 되네요...죄송합니다...아버님께 말씀드렸더니..아버님도 무척 반가워하시더라구요...그리고 안타깝게도...청자고모께서는 10여년전 돌아가셨네요....더운날씨..항상 건강조심하시구요...종친이라는것이 이래서 좋구나를 새삼 느낀 하루입니다...감사드립니다...
이제 문목공 대종회도 젊은 사람이 필요한때가 왔다 부디 승현아 서울 화수회도 나오고 12월1일 재공 대산소 시재에도 관심을 갖어다오 .할아버지께서는 시제때 마다 몇일씩 대종회 일을 하신것을 아버지는 아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