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지기 훈장입니다.
오늘 사오모 카페의 새로운 카페지기를 인바위님이 맡기로 하셨다는 공지글이 올라옴에 따라 저는 Daum측 약관에 따라 인바위님께 카페 양도 신청을 방금 마쳤습니다.
이제 15일이 지나면 Daum에서도 카페지기가 저에서 인바위님으로 공식 변경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카페와 회원님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어려운 역할을 맡아주신 인바위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카페가 한층 발전하고 회원간 친목과 정이 더욱 돈독해지길 바랍니다.
이제부터 저도 카페지기 입장을 벗어나 홀가분한 마음으로 여러분과 새롭게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카페의 주인은 회원이니 이제서야 비로서 진정한 카페의 주인이 돼보는군요.^^)
카페 탄생 순간부터 지금까지 6년 9개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을 카페지기로서 소중한 분들과 함께 따듯한 만남을 이어온 건 제게 있어 정말 큰 행복이었고 그래서 오랫토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사오모 카페가 순수한 중년의 문화 쉼터로서 훌륭한 역할을 계속하리라 믿고 우리 카페가 그간 추구해온 사적인 이용 배제, 비정치, 비종교, 비상업적인 전통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그간 부족한 사람을 믿고 힘을 보태주신 우리 회원님들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정말 고마웠습니다.
(2005년 12월 15일 카페 탄생일 - 광화문 일품당에서)
양도 전,
최소 15일간 해당 공지를 통해 회원 여러분께 양도관련 내용을 안내해드린 후,
아래 날짜에 양도처리 될 예정입니다.
- 양도 예정일: 2012.09.06
- 양도받을 회원 정보
- 이름:
- 닉네임 (ID): 인바위 (비공개)
- 주소:
- 전화번호:
- 양도 사유:
훈장님 그동안 중책 맡으시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결코 가볍게 행동해서는 안될 온라인카페를
이제껏 잘 이끌어 주심에 무한이 존경합니다.
그동안 카페 발전을 위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충심으로 머리숙여 존경과 사랑의 마음 전해 올립니다! May God Bless You!
수고 많으셨습니다. ㅡㅡ감사합니다.
훈장님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오모가 이만큼 성장하기까지의 노고를 잊지 않을것이며
훈장님에 이어 인바위님께서도 잘이끌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사오모의 구호처럼 앞으로도 "사오모여 영원하라"처럼 사오모는 영원할것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짝짝짝 !!!. 감사합니다.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거운짐 내려 놓으시고 언제 파전에 막걸리나 한잔 하자고요 훈장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립박수 보내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수고 하시고 늘 애쓰시고 마음 고생 하신것 서울 가면 한턱 쏘리다
사진을 보니 훈장님만 알아보겠네요~~~ㅎ 수고 많으셨어요!!!
김정호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계기로 사오모에 가입하게된 점 감사드리고 늘 중심을 잡아 오래도록 무리없이 카페발전에 큰 공헌을하고 물러나는 훈장께 깊은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훈장님, 그 사이 창립초창기부터 7년 동안 사오모카페를 위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평회원의 입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애많이쓰셨습니다 훈장님!
그동안 이끌어 오신거에 대해 전 No question... 이제 편하게 저와 시장에서 저랑 빈대떡과 막걸리 먹죠 ^^
훈장님의 그간의 노고를 너무 잘 알니다. 조용한 회원의 오래전 이야기이지만요.백년도 살지 못할 짦은 삶에 따뜻하고 거운 추억을 남겨준 훈장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절 올립니다^,^
고생하셨어요. 이만한 카페를 꾸려 나가시는게 쉽지 않은 일이였지요.
진정한 팬이였기에 카페지기도 할수 있으셨고 사명감과 봉사정신 없이는 할수 없는 일을 해오신 훈장님께 가슴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시절의 추억과 낭만을 우리들에게 듬뿍 안겨주신,,^ 훈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훈장님 그간의 노고와 수고를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있겠어요 겁고 행복하게 꾸려나갔으면 합니다.
언제나 든든한 가장처럼 우리 사오모를 위해서 헌신을 해 오셨다 해도 과언이 아니란 생각을 합니다.
중심을 잃지 않고 골고루 평정을 위해 애 쓰셨다고 보고요.
아울러 항상 회원들 입장을 많이 고려해서 일을 해 오셨다고 봅니다.
그동안 학무님과 태풍님의 진정한 팬으로 두 분을 많이 사랑하셨기에 7년이란 시간을
한결같이 그 자리에 계셨던 거 맞죠
이젠, 4월과 5월(학무님,태풍님)을 위한 사랑을 위해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마저 남은 추억을 새로 카페지기님이 되신 인바위님을
도우면서 회원들과
훈장님 그동안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좋은곳으로 안내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정~말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모습으로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훈장님~~ 사오모에 인연을 맺게 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처음 그 만남에서 따스한 미소롤 반겨주셔서
더 친근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간 수고 많으셨구요~ 이제 조금은 가벼운 맘으로 더 많이 즐기시길요~~^^
훈장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훈장님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자주 찾아오지 못해 송구스러윘구요. 묵묵히 일해주시는 임원들이 있어서 지금까지 잘 지내왔습니다. 앞으로도 사오모는 영원 할겁니다. 홧팅!
팬카페를 도모하는 제안을 드렸던 순간이 생각납니다. 너무 잘 하셨고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추억을 남기셨어요. 이런게 바로 아름다운 퇴장이라 하죠~ 기립박수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사오모를 반석위에 올려놓으시고 평회원으로 다시 시작하시는 훈장님의 깊은 사오모 사랑을 모든회원은 잊지않을거라 생각합니다.수고 하셨습니다.
항상 활기롭고도 나름의 품위가 느껴지는 온라인 카페는 존재자체가 쉽지 않다는걸 이젠 저도 알겠는데.... 그간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하셨겠어요. 물론 곁에서 함께 해 주시는 운영자 분들이 계시기에 더욱 빛이 났던 것이지만 뭐니뭐니해도 굳건한 바위처럼 그 자리를 지켜주셨던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요?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구요!
훈장님애쓰셨습니다
6년 9개월.. 정말 어마어마하게 긴 기간입니다. 사랑과 열정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겠지요.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