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상서로운 중앙절을 맞아서 상단영단 축원의 정성을 올립니다.
대자대비하신 부처님과 지장보살님이시여,
저희들이 지극한 정성과 일심으로 염불하며
금일 최고로 상서로운 중앙절에 출가사문 도언대종사가 지극한 정성으로 자비하신 부처님께 축원올립니다.
금일 천도문 축원 올리는 분은 할아버지 문화후인 충경공파 소윤공종중 목사종 29대 류영근 할머니 노아금 아버지 문화후인 충경공파 소윤공종중 목사공 30대손 류기창 영가와 어머니 밀양유인 박태임 영가님과 문화후인 동생 충경공파 소윤공종중 목사공 31대손 류인성 영가의 천도발원을 위해서 간절히 지극한 정성의 마음으로 천도의 축원발원을 하나이다.
또한 저의 아내인 김유정님의 가내 일문권속 유주무주 모든 영가들을 위해서 자비의 문을 열어서 극락왕생 천도의 길로 나아갈수 있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축원 올립니다.
영가시여,
사람의 몸을 이루던 사대육신은 허망하여 결국에는 흩어지고 사라지나
영가의 신령스러운 한마음은 청정하여 본래 죽고 사는 것이 없나이다.
이 세상에 올 때도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요, 갈 때도 한 조각 구름이 사라짐과 같으니
태어나고 죽는 생사고해에 어찌 집착할 것이 있겠습니까.
바라옵나니 영가시여,
이 세상에 머물며 맺었던 온갖 애착과 원망, 탐심과 진심을 모두 내려놓으소서.
몸과 말과 뜻으로 지은 무명업장을 부처님의 자비 광명으로 소멸하시고
반야지혜를 활짝 드러내어 고통 없는 극락세계로 나아가소서.
아미타부처님의 따뜻한 손길을 잡고
관세음보살님과 대세지보살님의 인도를 받아
생사 윤회의 사슬을 끊고 영원한 해탈의 기쁨을 누리소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동참 제자들과 가족들 또한
영가의 천도를 발원하며 지은 공덕으로 마음에 평화를 얻고
가정이 두루 화목하며 하시는 일마다 장애 없이 성취되기를 축원합니다.
시방삼세에 항상 계시는 불·보살님!
바라옵나니, 불법이 시방삼세에 두루하여 법륜이 상전하고
이 땅에 하루속히 남북통일과 세계평화가 이루어지길 축원하옵니다.
중생의 발원따라 다함없이 거두어 주시는 불·보살님!
저희들이 정법의 지혜를 닦아 바다와 같이 넓고 깊은 공덕을 이루어 모든 이에게 두루 회향코자 발원하옵나니,
저희들의 간절한 소망을 들어 주시옵고
길이 부처님법 안에서 신심은 더욱 증장하게 하여 지이다.
저희들이 한없는 옛적부터 지금까지 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육도를 윤회하며,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었던 탓으로 지은
모든 업장을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하옵나니
정견의 지혜로 살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불·보살님!
오늘 여기에 동참한 저희 모두가 불·보살님의 가피를 입사와,
몸과 입과 마음으로 지은 모든 업장을 말끔히 씻고 부처님 법에 대한 신심이 더욱 견고하여 마침내 니르바나에 이르러
법계의 모든 중생을 피안으로 인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동참발원 하옵는 제자는 이 가운데에 참선자는 화두가 일여하고 염불자는 삼매가 현전하며 간경자는 지혜의 눈이 열리고 발원하는 모두가 복덕이 구족하고
원하는 바는 원만히 성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픈 이는 하루속히 쾌차하며 방황하는 사람은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어둠에서 헤매는 사람은 자비의 밝은 빛을 보여 주시며 가난한 사람에게는 복을 주시고, 단명한 이에게는 장수를,
시방삼세의 유정 무정 모두가 이고득락케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불·보살님! 오늘 동참한 모든 불자들의
상세선망 부모와 아득한 옛적의 일가친척 영가,
그리고 이 도량이 창건이후 화주, 시주자와
조국을 위해 인연을 다한 국군 장병, 충의 열사와
시방법계 유주 무주의 외로운 모든 영혼들이
불·보살님의 가피를 입사와 다 함께 삼계의 고해를 벗어나서
극락세계의 상품연대에 태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대자대비로 지혜의 길로 인도하시는 불·보살님!
지극한 신심으로 여기 동참한 불자들의 각 가정에 일체 업연을
소멸하여, 온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원만히 성취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법계에 두루하신 불·보살님!
오늘 동참한 모든 불자들이 저마다 삼도의 악연을 멀리 여의고,.
항상 부처님 법 안에서 행복과 감사로 충만케 하옵시고,
육근은 더욱 청정하여 저마다의 큰 뜻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고
신심은 날로 증장케 하여 주옵소서.
거듭 발원하옵나니, 오늘 동참한 모든 불자들이
세세생생토록 부처님 가르침 속에서 서로 믿고 의지하고 보살도를 행하여 마침내 성불하는 그날까지 물러섬 없이
탁마하는 좋은 도반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