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앞산 야산때 빛을 발한 헤드램프 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특정모델의 광고라 게시판 성격에 벗어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엘이디렌서 7499로 검색하면 모 사이트에 5만천원정도가 최저가로 뜹니다.
210루멘으로 이 가격대에서는 가장 밝습니다. 페츨의 14만원대의 모 제품도 150루멘입니다.
엘이디렌서는 독일회사로 램프류에서 꽤 괜찮은 평을 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손에 쥐는 LED랜턴도 추천드릴께요....
LED의 성능이 밝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휴대용 랜턴 중에 가장 밝은 것이
서울 반도체의 "P7" , Cree社의 "MCE"와 최근 나온 "T6"입니다.
P7과 MCE는 거의 비슷한 밝기로 900루멘 수준이며
T6는 1250루멘입니다.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질라이트, 슈어파이어, 오라이트, 젯빔과 같은 고가의 제품을 선호하지만
중국에 제조법인을 둔 국내의 아이마이를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배터리와 충전기를 포함해도 10만원 안으로 구입가능합니다. (그래도 비싸죠^^)
검색창에 "아이마이 T6"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그날 제가 가지고 온 랜턴은 P7 LED를 사용하였고 스펙상으로 900루멘 제품이었습니다.(약 2년전 구입)
그리고 캠핑용으로 쓸려고 직접 만든 LED랜턴입니다.
휴대폰 가게에 많이들 달려 있는 3구 모듈로 만들었습니다. (소비전력이 20W정도 되고 형광등 27W 급의 밝기는 나오네요)
첫댓글 전에 말씀하신 그거군요 ^^ 성능 너무 좋던데!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다이한 led 라이트 있슴다.. p7 led에 당시 전용 컨트롤러가 없어서 mce용을 섰는데... 별루 밝지는 않치만... 나름 ..ㅎㅎ 자전거용이라 ... 지금은 그냥 중국산 900루멘짜리 사용하고 있지요.... 요즘 led 라이트 도 취미의 한분야로 자리잡고 있더군요... ㅎㅎ
수집하시는 분들 보면 수만 수십만원짜리 즐비하게 모으신다는...라이트 덕후들.ㅋㅋ
10년전 5파이짜리 화이트 엘이디 시절에 비하면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당시 고가이던 캣아이 5만원짜리 라이트 지금 켜보니...참 안습이더군요...요즘 오천원짜리 보다 못하더라는...
헐...좋아 보이는 군요
밝은 만큼 배터리 소비도 비례 할까요?
생각보다 배터리 오래갔습니다. 구동 회로 설계할때 일정한 밝기가 유지되도록 되어 있고 배터리가 다 되면 한방에 간다네요...그런데 꺼질때 까지 써 본적은 없습니다. 저날도 2시간 이상 썼는데 밝기는 유지 되었습니다.
AAA 3개 들어가는 만원짜리보다는 훨씬 오래 구동하고 밝은건 확실 합니다.^^
우와~~~ 마지막 직접만든 랜턴... 대박인데요?!
우와~~~ 신기하당~~~
맨밑에 개조하는 엘이디 어디서 얼마에 구할수 있나요.. 가격대가 얼마죠..
가끔 쓰는 데 1구2구3구 있던데.. 제가 쓰는곳이 가격대가 좀 비싼 거 같아서요... 공유좀 부탁 드립니다..
검색창에 LED모듈이라고 치면 나옵니다. LED 3개짜리 모듈 하나당 7백원 전후네요.(하이전구)
저도 회사업무 용도로 사서 남은걸로 Diy 한거라 깊게는 모르겠네요...led마트에서 칩, 바, 모듈 외 부자재들 판매하네요..
맨 밑에꺼 오늘 계곡에 가서 테스트 했는데 광량은 좋은데 반사판이 없다보니 가까운데는 엄청 밝은데 2미터 이상 떨어지면 좀 약하네요...돗자리 펴놓고 카드 칠때는 딱일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