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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두건 지리산 빗점골/,, 이현상 비트, 최순희의 흔적을 찾아서
두건(頭巾) 추천 1 조회 2,415 21.05.22 15:0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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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22 15:45

    첫댓글 부처님 오신날 휴일을 맞이하여 두건동생과 함께한 지리산 빗점골 산행 너무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네요.
    자연 그 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지리산!!
    눈이 호강하는 하루였습니다.

    6.25 전쟁당시 피지배계급과 역사의
    약자들에겐 마지막 피난처이자 안식처 였기에 골짝골짝 수많은 민초들의 흔적과 영혼이 여전히 숨쉬고 있는 지리산 '빗점골' 골짜기 역사기행은 참으로 의미있는 시간으로 오래동안 기억 될 것 같군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5.24 17:34

    요즘 자주 봬니 좋네요.
    지리에 이어 어제 설악까지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 21.05.22 17:21

    두건님~~
    와 여긴 다른 세상 같네요.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서인지 살아있는 이끼도 보이고 신비로운 느낌마저 듭니다.

  • 작성자 21.05.24 17:36

    지리의 심산유곡은 특별함이 있죠^^
    그래서 가끔 찾아보곤 한답니다.

  • 21.05.22 20:10

    알아야할 현대사 질곡의 역사 퍼갑니다
    최순희님의 지리산가를 읽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1.05.24 17:39

    현장의 느낌도 그러합니다.
    웬지 모를 먹먹함이...
    기회가 된다면 한번 찾아보십시요^^

  • 21.05.23 07:12

    빨치산에 관한 내용 잘 읽었습니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5.24 17:42

    관심가져 주시니 보람이 있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 21.05.25 05:41

    멋진 지리산계곡 잘봤습니다
    수정난풀도 오랜만에 구경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1.05.25 22:54

    수정난풀 이쁘죠?
    저도 오랜만에 봤답니다.

    제주의밤은 육지보다 더 춥네요.
    비가 오련지 ㅎㅎ

  • 21.05.26 16:19

    그냥 참 좋습니다.
    많이 참 좋습니다.
    저도 이러고 노는 거 참 좋아하는데...
    한동안 못놀고 있어요.
    지리 좋아하시는 두 명의 친친분들 서울로 가버리고
    지리산 들지 못하고... ㅠㅠ
    대리만족하네요.
    아~ 설렙니다. 보기만해도 좋아서.

  • 작성자 21.05.29 22:19

    아~ 맘 맞던 산친들이 멀리 갔군요~
    해안길 걸을려면 이래저래 당분간 지리와 놀기도 힘들겠네요.
    진행하는 해안길 잼나게 걸으시고 안전한 걸음되길 빕니다.

  • 21.05.27 07:43

    무심히 지나칠 계곡이었을텐데 저리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다니...옳고 그름을 판단하기엔 넘 이기적인 뼈아픈 역사의 현장일줄은 까맣게 몰랐을듯..
    조정래님 소설 속에서 접했던 당시 역사속 현실이었는데 실제 현장을 단편이지만 직접 보니 넘 가슴이 아프네..
    특별한 산행길 고마워~^^

  • 작성자 21.05.29 22:21

    같은길을 가도 그길에 사연이 있다면
    더 보람 있는 걸음이 되기에 사연 있는 산행을 좋아해.
    오랜만의 소식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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